1. 개요
무협소설 한백무림서에 등장하는 단체. 구파중 하나. 사천에 위치.2. 상세
아미파가 외연을 확장하기 위하여 여성 및 남성 모두를 속가제자 받는다고 선언한 이후, 십수년간 청성파로 입문하는 제자들이 급감하게 된다. 이에 대한 타개책으로 청성파 수뇌부는 청성파를 대표하는 오선인의 자리에 20대, 여성, 색목인, 금벽진인을 발탁한다. 추가로 적하진인까지 발탁한다. 이에 문호를 개방했다곤 하지만, 여전히 보수적인 아미파의 분위기 속에 엄격하고 고된 수련으로 이탈하는 속가제자들이 청성으로 몰려들면서 다시금 성세를 확장하는 중이다.제대로 등장한 것은 천잠비룡포부터. 제자의 목숨을 중시하며 오선인을 비롯한 원로들도 이를 강조한다. 패색이 짙어지면 어린 제자부터 먼저 살리려 하며, 적하진인은 제자를 살리기 위해 화탄까지 사용했다. 이에 대하여는 고작 13살의 나이로 청운검법과 적하검법을 합일한 천고의 기재 옥청이 어린 나이에 전사한 영향 때문이 아닌가하는 분석도 있다.
3. 무공
- 청운적하검법 - 청운검법과 적하검법, 두 개의 검법을 이른다. 두 검법을 완전하게 합일하는 수준에 이르면, 천하를 논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 적하검법 - 무당태극검만큼 부드럽지도 않고 사일검만큼 빠르지도 않고, 복마검만큼 무겁지도 않지만, 내공을 검에 둘러 쓰는 묘리가 신묘가 대단하여 내공만 받쳐 준다면 어떤 검법에도 손색이 없다. 청운검법을 같은 수준으로 익히지 않으면 내공소모가 극심하다.
- 청운검법 - 발검과 탄법에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천연도화공
- 건복청정장
- 천사용호권
- 천사신법 - 도릉신 장천사 때부터 전수된 신법.
4. 구성원
- 원로
- 태안진인- 前 오선인. 태안진인이 오선인에서 빠지면서, 금벽진인이 오선인으로 합류할 수 있었다. 무림맹 개회식에 파견되어, 악양에서 머물고 있었으나, 군산으로 진입한 삼청진인과 청성파 제자 오십명을 지원하기 위하여, 등운에게는 개방의 풍대해와, 등양에게는 모용세가의 모용도와 연락을 하도록 지시했다.
- 태릉진인 - 천사동에 칩거 중이었으나, 청성파를 대표하여 소연신의 장례식에 참석한 것으로 언급된다. [1]
- 광정진인 -
- 관중진인
- 오선인
- 삼청진인 - 오선인중 가장 연배가 높으며 청운적하검법 중 청운검법을 극성으로 익힌 노도사.
- 삼도진인 - 평생 수련에만 매진했던 무공광으로 대무후회전에서 아직 어린 제자들에게 죽는 것은 자신으로 충분하니 산으로 돌아가라고 말한 뒤 이들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다.
- 관명진인 - 대무후회전 기준으로 삼십대 후반. 오선인 중 지략가의 면모를 보이며 신마맹 침공을 분석하고 오선인에게 방책을 제시한다.
- 금벽낭랑 금벽진인
- 적하진인
- 제자급 도사들 - 수 → 서 → 등자배를 사용한다.
- 수자배
- 수성, 수형, 수종진인 - 대무후회전에서 적하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를 대비한 원정대의 제 2,3,4지휘권자로 등장. 청허검진을 펼쳐서 천신회에게 맞선다.
- 수보진인
- 수로진인
- 서자배
- 서명
- 서청
- 등자배
- 등운 - 참룡대회전에 가다가 백수문에서 습격을 당한 뒤로(비슷한 배분의 제자들이 제법 살해당했다.) 날이 서있는 상태라고. 풍수방전에서 의협비룡회의 앞을 가로막았다. 무림맹 개회식에 파견되었으나 군산대혈전에 발발하자, 개방의 풍대해와 연락을 주고받는 역할로 태안진인의 지시를 받는다.
- 등양 - 참룡대회전에서 금벽에게 사천당가의 현황를 전하는 것으로 등장. 풍수방전에서 등운과 함께 의협비룡회의 앞을 막아섰다. 무림맹 개회식에 파견되었으나 군산대혈전에 발발하자, 모용세가와 연락을 주고받는 역할로 태안진인의 지시를 받는다.
- 등준 - 풍수방전에서 등장. 금벽에게 영특하다는 소리를 듣고 등운과 함께 별도의 임무를 부여받는다. 우마군신에게 사망.
- 척무단(拓霧團)
- 청성마방(靑城馬房)을 직접 운영한다.
5. 작중 행적
5.1. 천잠비룡포
구룡보주 용백빙의 요청으로 참룡대회전에 참가하게 되며, 오선인 중 금벽진인, 적하진인 그외 청성파 제자들을 구룡보로 보낸다. 구룡보로 가는 길에 마종산, 엽단평, 장익과 일전을 벌이지만,[1] 천잠비룡포 697화 60장 단운룡(60)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