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淸哲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등장인물.
김광택의 제자, 백동수의 사제.
2. 상세
2.1. 대항해시대 오리진
김만덕 연대기에서 등장한다.제주도를 습격한 해적의 일당으로 의심한 제주도의 관병으로부터 추적당하고 백동수가 나타나자 도망가려고 했지만, 따돌리지 못해 위험에 빠졌다가 김광택이 난입해 위기를 넘겼다.
은행원으로 위장한 검계의 검주가 제주도를 습격하도록 지시하고 백동수에게 거북선의 설계도를 훔치려 했음이 드러나며, 청철은 김광택과 함께 일부러 조직에 잠입해 두목이 누군지를 알기 위해서 위장한 것이었다.
검계의 검주가 배를 이끌고 김만덕을 공격하면서 김광택과 함께 만덕을 지원하며, 문순득이 나타나 홍어 냄새를 풍기며 지원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자 우리가 조연이 된 것 같다는 말을 한다.
전투가 끝난 후에는 김광택으로부터 백동수와 함께 나에게는 두 아들이 있다는 말과 함께 나의 길을 따르지 말라는 말을 들으며, 백동수에게 사형이라 불러도 되냐고 요청해 백동수가 예의범절을 갖췄다며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