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OST

누명을 벗겨줄 남자와 저주를 풀어줄 여자, 그들은 서로를 서로의 운명으로부터 구원해낼 수 있을까?

운명에 맞서 서로를 구원할 두 남녀 이환(박형식 분)과 민재이(전소니 분)의 필연적 만남이 성사됨과 함께, 미스터리의 묘미를 배가시키는 탄탄한 연출, 속도감 있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tvN [청춘월담]. 가혹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 피어나는 애틋함을 담아낸 OST Part.1 '이 내 맘 - CHEEZE(치즈)'가 발매되었다.

향피리의 서정적인 선율이 부드럽게 펼쳐지며 목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 내 맘'은 담백하고 진솔한 가사말에 치즈의 섬세하면서도 청아한 음색이 함께 어우러져 차분하게 마음에 스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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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과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 민재이(전소니 분)의 미스터리 로맨스 '청춘월담'. 두 청춘의 운명적인 만남과 의도치 않은 공조, 그로 인해 비롯되는 애틋한 마음을 그려낸 OST Part.2 '바람 - 종호(에이티즈)'가 발매되었다.

따스하면서도 투명한 피아노 선율 위에 더해지는 종호의 부드러운 음색이 담담하게 마음을 고백하듯 시작되는 '바람'은 후반부로 갈수록 풍성하게 더해지는 사운드와 섬세한 보컬 표현력으로 '이환'과 '민재이' 사이에 흐르는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 한편, 두 사람을 둘러싼 수많은 이유로 인하여 섣부르게 마음을 드러낼 수 없는 안타까움 등 복합적이면서도 다층적인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려낸다.

이를 가창한 종호는 지난해 싱글 'SPIN OFF : FROM THE WITNESS'로 '빌보드 200' 차트 상단을 차지, 이후 월드 투어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한 차세대 케이팝 대세 그룹 '에이티즈'의 메인보컬로,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을 자랑하는 보컬리스트이다. 그룹 앨범 활동 이 외에 '재벌집 막내아들', '청춘 MT' OST로 목소리를 더했으며, KBS 웹예능 '리무진 서비스',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해 메인 보컬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바람'은 '청춘월담'의 음악감독이자, '그 해 우리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사랑의 불시착', '미스터 션샤인' 등 다수의 메가 히트 드라마의 음악을 진두지휘한 '남혜승' 음악감독과 박진호 작곡가가 함께 협업한 곡으로, 인물간의 서사가 본격화 되어가고 감정선이 짙어지는 만큼 이번 '바람'을 통해 어떻게 극의 분위기를 견인해 나갈지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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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경에 빠진 벗을 구하기 위해 신분과 성별을 뛰어넘고 손발을 맞춘 청춘들의 완벽한 조화로 가슴 벅찬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드라마 [청춘월담]. 미스터리의 실타래를 풀어낼 새로운 단서를 제시하면서 한층 깊고 다채로운 감정을 예고한 가운데, OST Part.3 '닮아있죠 - Janet Suhh(자넷서)'가 발매되었다.

'닮아있죠'는 냉혹한 현실 속 서로에게 위안이 되어주는 존재의 소중함을 담아낸 곡으로, '이환'과 '민재이' 두 사람의 단단한 겉모습 뒤에 가려진 내면의 쓸쓸함과 유약함을 서로 보듬어내듯 위로 어린 가사말이 인상적이다. 특히나, 감정을 추스르듯 담담히 시작되어 이내 터뜨리고 마는 듯한 '자넷서'의 세밀한 표현력과 애절한 음색이 인물 간의 감정선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대변한다.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한 자넷서는 청춘월담의 남혜승 음악감독과 몇 차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었던 싱어송라이터로, '그 해 우리는', '청춘기록',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에 목소리를 더해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과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한편 이 곡은 남혜승 음악감독과 '미스터 션샤인', '사랑의 불시착' 등 오랜 시간 함께 한 팀을 이루어 합을 맞춰온 작곡가 박상희가 의기투합한 곡으로, 극의 흐름에 맞춰 깊어지는 감정선과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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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힘이 들거든 내게 기대거라. 나를 의지해다오. 내 기꺼이 온 힘을 다해 널 지킬 것이다”
서로의 진심에 한층 더 가까워지고 있는 환(박형식 분)과 재이(전소니 분), 두 청춘의 깊어지는 마음과 엇갈리는 진심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OST Part.4 '바래요 - 재만(JAEMAN)'이 발매되었다.

섬세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바래요'는 '재이'를 향한 '환'의 애틋한 마음, 조심스럽게 커져가는 진심을 진솔하고 서정적인 가사말로 풀어낸 곡으로, '재만'의 부드러운 음색과 표현력이 드라마틱하게 두드러진다.

세련된 음악과 독보적인 감성 보컬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재만'은 2009년 그룹 어반자카파로 데뷔, 이후 2017년 싱글 'Complicated'로 솔로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으며, 'stranger', 'day off' 등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다져왔다. 또한 폴킴, 이하이, 방탄소년단, 10cm, 김연우 등 다양한 가수의 노래에 작사, 작곡, 편곡으로 참여하는 등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프로듀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이 곡은 '그 해 우리는', '사랑의 불시착', '미스터 션샤인'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졌던 '남혜승' 음악감독과 박진호 작곡가가 작업하여, 극 중 인물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대변해 몰입도를 최대로 끌어올리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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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가슴 깊이 간직한 '재이'를 향한 연정을,
'환'은 꽃피워낼 수 있을까?

'청춘월담'이 후반부로 치닫으며 서로를 눈앞에 두고도 가까이 갈 수 없는 두 청춘의 진심과 순애보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애틋하게 만드는 가운데, 주연 박형식이 직접 '환'의 목소리로 참여한 마지막 OST '몽우리 - 박형식'이 발매되었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몽우리'는 숨겨둘 수밖에 없었던 '재이'를 향한 '환'의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하는 곡으로, '환'을 연기한 박형식의 목소리가 더해져 높은 몰입감과 진정성을 불어넣는다. 실로 이 곡을 작업한 '남혜승' 음악감독도 대본의 완결을 보기 전에 완성을 시킨 것으로, '환'의 진심이 담긴 노래가 '재이'에게 가닿을 수 있을지, 마음속의 메아리로 남을지는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알 수 없으며, 과연 어떠한 결말을 맺을지 주목해달라 전했다.

'청춘월담'에서 생의 온갖 저주가 적힌 귀신의 서를 받은 왕세자 '이환' 역을 맡아 장르를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형식'은 수려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로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해 한차례 가수로써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던 박형식은 이번 OST '몽우리'를 통해 '청춘월담'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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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 받은 왕세자와 살인자의 누명을 쓴 여인이 만나
운명에 맞선다!

누명을 벗겨줄 남자와 저주를 풀어줄 여자.
그들은 서로를 서로의 운명으로부터
구원해낼 수 있을 것인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 청춘월담. 미스터리와 로맨스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탄탄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분위기를 극대화 시키는 감각적인 음악으로 매회 호평을 자아냈던 가운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청춘월담 OST Special 앨범이 발매되었다.

이번 OST Special 앨범에는 필연적인 로맨스 속 피어나는 애틋한 마음을 담아낸 ‘이 내 맘 – CHEEZE(치즈)’부터, ‘이환’의 마음을 담담하게 고백하듯 담아낸 ‘바람 – 종호(ATEEZ)’, 서로 보듬어내듯 위로 어린 가사말이 인상적인 ‘닮아있죠 – Janet Suhh(자넷서)’, 조심스럽게 커져가는 진심을 서정적인 가사말로 풀어낸 ‘바래요 – 재만(JAEMAN)’, 주연 박형식이 직접 가창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한 ‘몽우리 – 박형식’까지. 총 5곡의 가창곡과 극의 분위기와 몰입도를 극대화 시킨 66곡의 BGM이 담겨있다.

한편 이번 ‘청춘월담’은 ‘그 해 우리는’, ‘사랑의 불시착’, ‘미스터 션샤인’ 등 국내외로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남혜승’ 음악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탄생되었으며, 이번 ‘청춘월담’에서 또한 섬세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선보여 드라마가 전하는 메시지와 함께 수많은 애청자들에게 깊은 여운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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