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칠시길상/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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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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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줄거리는 방영 목록 참고
- [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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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시길상/OST#s-3.1| Track 1《唯爱》]]
첨문정
2023. 08. 15.[[칠시길상/OST#s-3.2| Track 2《哀情记》]]
황여령
2022. 09. 15.[[칠시길상/OST#s-3.3| Track 3《直到时间尽头》]]
류우녕
2023. 08. 10.[[칠시길상/OST#s-3.4| Track 4《光阴无话》]]
여초영
2023. 08. 11.[[칠시길상/OST#s-3.5| Track 5《破空》]]
이상초
2023. 08. 10.[[칠시길상/OST#s-3.6| Track 6《心之方寸》]]
엽현청
2023. 08. 10.[[칠시길상/OST#s-3.7| Track 7《天天下雨》]]
83요악단
2023. 08. 11.[[칠시길상/OST#s-3.8| Track 8《余味》]]
단의순
2023. 08. 13.[[칠시길상/OST#s-3.9| Track 9《思想者》]]
호하
2023. 08. 15.[[칠시길상/OST#s-3.10| Track 10《与爱无关》]]
서가영
2023. 08. 12.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OST 문서 참고.
칠시길상의 등장인물 초공 初空 | |
<colbgcolor=#8BBBD9><colcolor=#ffffff> ▲ 드라마 〈칠시길상〉 초공 (배우: 정우혜) | |
이름 | 초공 (初空) |
나이 | 약 5만 살 이상 |
가족 관계 | 아내 상운, 형 호헌 |
신분 | 기린족 2황자 → 전신 |
종족 | 기린족[1][2] |
배우 | 정우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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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전신 초공
천계의 전신인 초공. 마라족이 천계에 쳐들어오고 원신의 회복을 위해 폐관 중이던 초공이 마라족의 호법 금련 앞에 나타난다. 공격받던 상운을 구해 뒤편에 던져버린 뒤 초공은 금련과 전투를 벌인다. 금련은 수하들을 이용해 초공의 발을 묶었고 초공은 진신을 드러내 함정에서 벗어났지만, 금련은 이미 목적을 달성하고 달아난 뒤였다.금련이 달아난 후 천 년 뒤 마두 창해가 부활한다는 신탁을 듣고 육계의 안녕을 걱정하던 신선들 앞에 나타나 마두 창해가 부활하더라도 다시 죽일 자신이 있다며 신선들을 안심시킨다.
물러나려던 초공을 천제이자 초공의 형인 호헌이 불러세우고 호헌은 초공에게 원신의 회복을 위해 정겁을 겪을 것을 권유한다. 초공은 호헌에게 육계를 무사히 지키겠다 말하지만, 호헌은 초공이 걱정된다고 말한다.
원신의 회복을 위해 신성대에서 휴식을 취하던 초공은 자신에게 접근하는 상운을 알아차리고 눈을 뜬다. 초공은 자신에게 손을 뻗고 있는 상운을 발견하고 상운에게 인연각의 신선이 어찌 신성대에 있는지 묻는다. 당황한 상운에게 자신이 제지하지 않았다면 어떤 짓을 하려 했냐고 묻고 상운이 자신의 얼굴이 낯익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하자 초공은 상운을 자세히 살펴보다가 상운에게 법도를 무시하고 신성을 모독했다며 인연각을 없애겠다고 말하고 자리를 뜬다.
자리를 뜨는 초공의 팔을 상운이 붙잡고 초공은 그대로 뒤돌아 상운의 손목을 낚아챈다. 그때 상운이 가지고 있던 견사인이 바닥에 떨어지고 그대로 초공과 상운을 붉은 실로 엮어버린다.
손목에 묶인 견사인을 보고 당황한 초공은 상운을 바라보고 견사인을 푸는 법을 모른다는 상운에게 자신이 알고 있다며 칼을 들이댄다. 겁을 먹은 상운이 달아나자, 초공은 상운을 뒤쫒아간다. 막다른 홍진정에 도달한 상운은 초공을 설득하려고 하지만 초공은 꿈쩍도 하지 않고 상운은 발을 헛디뎌 홍진정에 빠지고 만다. 상운이 떨어지고 몇초 뒤 초공의 팔목이 반짝이더니 초공 역시 그대로 상운에게 이끌려 홍진정에 빠지고 만다.
2.2. 첫 번째 생 '돼지와 호랑이'
못생긴 멧돼지가 되어버렸다며 웃는 상운을 못마땅하게 쳐다보는 초공. 곁에서 정신없게 굴며 놀려대는 상운이 귀찮기만 하다. 자신의 명성에 흠집이 나선 안된다며 상운의 기억을 지우려고 하지만 겁을 겪을 땐 신법이 사라진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물러선다.
초공은 곁에서 어슬렁거리며 귀찮게 구는 상운을 밀어내며 천계로 돌아갈 것이라 말한다. 그러던 초공을 갑자기 상운이 들이받고 튕겨 나간 초공은 상운을 매섭게 돌아본다.
그런 초공의 눈에 보인 것은 자신을 대신해 구덩이에 빠진 상운이었다. 초공은 다리에 쥐가 난 상운에게 꺼내주겠다며 잠깐만 기다리라 말한다. 초공이 점점 상운에게 곁을 내주기 시작하던 어느 날 숲속에 사냥꾼들이 나타나고 초공은 마침 잘됐다며 속세의 몸이 죽으면 신선으로 돌아갈 수 있다며 초공을 보호해 준다는 상운을 밀어낸다. 상운이 사냥꾼이 던진 돌에 대신 맞고 쓰러지고 초공은 사냥꾼의 칼에 목숨을 잃는다.
2.3. 천계로 돌아온 초공
천계로 돌아온 초공은 상운에게 자신과 함께 정겁을 겪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자리를 뜬다.전명사의 일을 전해 들었다며 3만 년이나 목석같던 초공의 마음을 움직인 상운이 어찌 생겼는지 묻는 호헌에게 상운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상관도 없다며 무관심하게 말한다. 그리고 정겁을 겪으니, 원신이 조금 회복되었다며 여섯 번의 정겁이 남았으니 정말 정겁이 원신 회복에 도움이 된다면 신탁대로 창해가 부활한다고 하더라도 육계는 안전할 것이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