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colbgcolor=#4B4752><colcolor=#FFFFFF> 초공간파동괴수 메자드 超空間波動怪獣 メザード Hyperspace Wave-motion Monster Mezar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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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66m | ||
| 체중 | 33,000t | ||
| 출신지 | 초공간 | ||
| 무기 | 몸통의 상부와 입에서 발사하는 시공파, 촉수에 흐르는 전격 | ||
울트라맨 가이아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4화.
파동생명체 프라이멀 메자드가 지상으로 추락하면서 괴수화한 모습. 점액으로 덮인 해파리와 같은 신체에 긴 목과 머리가 나있으며, 몸통의 상부와 입에서 발사하는 시공파와 전류가 흐르는 촉수로 공격한다.
2. 작중 행적
프라이멀 메자드가 XIG 파이터 EX의 파일럿 웨이브와 XIG 파이터 SG의 미사일을 맞고 지상으로 추락하면서 괴수의 모습으로 변하면서 등장한다. XIG는 총공격을 가하지만 메자드의 시공파 공격에 당하고, 이후 가이아가 나타나자 교전하게 된다. 몸통의 상부와 입에서 발사하는 시공파로 가이아를 위협하고, 접근전으로 싸우게 되자 전류가 흐르는 촉수로 가이아를 구속해 몰아붙인다. 이후 XIG의 공격으로 구속이 풀린 가이아의 포톤 엣지를 맞고 몸이 불타게 되고, 결국 소멸한다.
사건이 끝난 후, 사막화된 지역에서 구조한 피해자들 모두가 공통된 묘한 증언을 하길 누군가 기분 나쁘게 머리 속을 들여다보는 듯한 체험을 했다고 증언한다.[1]
3. 기타
- 메자드의 슈트는 불타는 장면에서 실제로 타버렸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후에 등장하는 메자드들의 슈트는 머리를 제외하고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제작되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