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세계의 어둠과 싸우는 비밀결사가 없길래 만들었다(열받음)의 설정.2. 설명
초능력의 원천은 '초능력원기(超能力原基)'라 불리는 기관이며, 주인공은 이걸 부여하거나 빼앗을 수 있다. 본래 초능력은 주인공만이 가졌던 능력이지만, 주인공이 자신의 초능력의 응용으로 타인에게 초능력을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도 능력을 갖게 되었다.초능력의 종류는 사람에 따라 다르며, 한 사람 당 한 가지의 능력만을 갖는다.[1] 단, 한 능력의 응용을 통해 여러 파생효과를 개발하는 것은 가능. 초능력을 한계치까지 사용하면 다음 날 성장통을 겪으며, 그 다음 날이 되면 보다 강해진 채 전부 회복한다. 초능력을 처음 얻을 당시엔 보통 위력이 약하며, 따라서 '한 번에 얼마나 성장하는지'와 '몇 번이나 성장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3. 지표
- 성장률
초능력의 기초능력을 훈련하여 한 번의 성장을 겪을 때, 몇 배 성장하는지를 나타낸 수치. 성장률이 1.5배인 경우 20번만 성장해도 기초력이 3325가 되지만, 1.04배인 경우 90번 성장해도 34.
- 기초 성장 횟수
기초능력 훈련을 통해 몇 번이나 성장했는가를 나타낸 수치. 기초능력의 성장만을 나타내며, 초능력을 응용하는 훈련에서 얼마나 성장했는가는 포함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성장 횟수에는 한계가 있으며(주인공은 예외), 성장 횟수의 한계는 보통 두 자릿수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 기초력
초능력원기의 개념적 크기. 전투력과는 별개이다. (성장률)을 (기초 성장 횟수)만큼 거듭제곱한 수치. 즉 초기 기초력은 1인 셈이며, 초기 상태와 비교해서 기초능력이 몇 배 성장했느냐를 나타내는 수치라고 볼 수 있다.
- 초기 성능
초능력 취득 시점에서의 초능력의 성능. 기본적으로 초기 성능은 그리 강하지 않으며, 성장을 겪어야 강해진다.
- 응용 성능
초능력의 응용.
[1] 주인공도 예외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