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2. 원작
한글판 명칭 | 초성룡 전광 갤럭시 | |||
일어판 명칭 | [ruby(超聖竜,ruby=スーパーチャンプ)]シデン・ギャラクシー | |||
진화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6 | 빛 / 불 | 아머드 드래곤/엔젤 커맨드/사무라이 | 15000 | |
■ 마나존에 놓을 때, 이 카드는 탭하여 놓는다. ■ 진화 V(볼텍스)- 자신의 엔젤 커맨드 또는 드래곤 어느쪽의 2장을 합쳐, 그 위에 겹쳐 놓는다. ■ 트리플 브레이커 (실드를 공격했을 때 이 크리처는 실드를 3장 브레이크한다.) ■ 메테오 번 : 이 카드가 이 턴 처음으로 공격할 때, 이 카드의 밑에 있는 카드를 2장까지 묘지에 놓을 수 있다. 이렇게 해서 드래곤을 묘지에 놓았다면, 이 크리처를 언탭한다. 이렇게 해서 엔젤 커맨드를 묘지에 놓았다면, 이 턴 이 크리처가 파괴될 경우, 대신 배틀 존에 머문다. |
DM-31에서 나온 드래곤과 엔젤 커맨드의 진화 볼텍스 크리처.
볼발자크 전광 드래곤과 불멸의 정령 퍼펙트 갤럭시가 하나가 된 크리처로, 능력도 그 둘의 능력인 언탭 능력과 내성을 한데 겸비하고 있다. 정석적으로 드래곤과 엔젤 커맨드를 진화원으로 삼아 둘을 메테오 번하면 언탭과 내성을 한데 얻으면서 상대에게 괴멸적인 타격을 입힐수 있다.
TCG계 굴지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손꼽히는 타카야마 토시아키의 두 크리처의 특징이 한데 어우러진 일러스트와, 초성룡 볼페우스 헤븐처럼 쇼부와 하쿠오의 두 에이스 카드가 하나가 된 포지션으로 여러 듀에마 플레이어들의 추억속에 자리잡고 있는 크리처.
볼페우스 헤븐과는 달리 '초성룡'이라 쓰고 '슈퍼챔프'라 루비로 읽는다.
카드 스토리에서는 전국무투회의 결승전을 앞두고 볼발자크 전광 드래곤과 불멸의 정령 퍼펙트 갤럭시가 하나가 되어 탄생한 최강의 사무라이. 결승전에서는 주최측이 준, 별을 가르는 위력의 크로스기어인 초은하검 THE FINAL의 위력을 염려해 사용하려 하지 않았지만, 똑같이 별을 멸망시키는 위력의 주문인 초은하탄 HELL을 받아 승리를 위해 거리낌없이 난사하며 무도회장 뿐만 아니라 크리처 월드를 멸망의 위기로 몰아넣는 결승전 상대인 암흑황 그레이티스트 시저의 폭거를 두고 볼수 없어서, 라스트 닌자 도르게유키무라가 전해준 THE FINAL을 잡아 시저와 나이트 일족을 갈라버리며 최후의 일격을 먹였다.
애니에서는 크로스 시즌에서 키리후다 쇼부가 사용.
2.1. 전국접속 갤럭티스트 시덴시저
한글판 명칭 | 전국접속 갤럭티스트 시덴시저 | |||
일어판 명칭 | [ruby(戦, ruby=せん)][ruby(国, ruby=ごく)][ruby(接, ruby=せつ)][ruby(続, ruby=ぞく)] ギャラクテスト・シデンシーザー | |||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마나 |
8 | 빛, 어둠, 자연 | 디스펙터, 나이트, 사무라이 | 14000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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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싸움이 이어지는 한, 전국무투회는 끝나지 않는다.
彼らの戦いが続く限り、戦国武闘会は終わらない。
그레이티스트 시저와 합쳐진 디스펙터. 등장한 팩의 디스펙터가 다 그렇치만 배경스토리 주인공 최종형태와 최종보스를 합체시키는 엄청난 디스펙트를 보여준다.彼らの戦いが続く限り、戦国武闘会は終わらない。
효과는 전광 갤럭시와도 시저와도 상관없는 마나 및 묘지에서 카드를 회수하는 것과 디스타스 및 디스펙터의 소환 코스트를 경감시켜주는 것. 문명이 같고 묘지 카드를 전부 마나로 보내고 마나에서 디스타스를 소환할 수 있게 해주는 쇄율접속 그레이트풀 벤과 궁합이 좋다.
하지만 이런 다른 카드와 연계해서 써야하는 카드인데 사사게루를 감안해도 8코스트로 무거운 게 걸린다.
3. 플레이스
한글판 명칭 | 초성룡 전광 갤럭시 | |||
일어판 명칭 | [ruby(超聖竜,ruby=スーパチャンプ)]シデン・ギャラクシー | |||
진화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5 | 빛 / 불 | 아머드 드래곤/엔젤 커맨드/사무라이 | 15000 | |
■ 진화 V(볼텍스)- 자신의 엔젤 커맨드 또는 드래곤 어느쪽의 2장을 합쳐, 그 위에 겹쳐 놓는다. ■ 트리플 브레이커 (실드를 공격했을 때 이 크리처는 실드를 3장 브레이크한다.) ■ 메테오 번 : 이 카드가 이 턴 처음으로 공격할 때, 이 카드의 밑에 있는 카드를 1장 묘지에 놓을 수 있다. 그랬을 경우, 이 크리처를 언탭해, 이 턴 "배틀 존을 벗어날 때, 이 크리처의 파워가 0보다 크다면, 대신 배틀 존에 머문다."를 얻는다. |
전체적으로 종이판보다 상향되었다. 코스트가 5로 줄어들어서 엔젤 커맨드 코스트 경감원인 성기사 보이저나 드래곤들의 코스트 경감원인 콕코 루피아만 있어도 3코에 소환이 가능해지며, 메테오번 효과가 종류를 가릴 것 없이 묘지에 1장 보내기만 하면 언탭과 내성을 싹다 얻어버리게 되었다. 게다가 내성 효과도 종이판은 파괴에만 내성이라 패 바운스나 마나 행은 막을수 없었다만 플레이스판은 아예 퍼펙트 갤럭시의 내성 효과를 그대로 얻을수 있게 되어 사실상 실드 트리거가 먹히질 않는다.
메테오 번을 사용한 전광 갤럭시를 배틀존에서 벗어나게 할 유일한 방법은 파워를 0으로 만드는 것 뿐인데, 15000이나 되는 파워를 단번에 0으로 만들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전무하다봐도 좋기에 그야말로 무적이나 다름없다.[1]
때문에 전광 갤럭시의 첫번째 실드 브레이크로 홀리 스파크나 실드 트리거인 블로커가 나오지 않는 한, 자기 혼자서 상대 실드를 트리플 브레이크 X 2로 박살내면서 상대에게 괴멸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다. 게다가 메테오 번 매수도 1로 줄어서 그 턴에 못끝냈다면 다음 턴에 또 메테오 번을 써서 언탭+내성을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2021년 기준 플레이스는 엔젤 커맨드/드래곤 진화 볼텍스 크리처의 계보를 같이 하는 초성룡 볼페우스 헤븐의 오리지널 서포트를 운영이 작정하고 내준 덕분에, 엔젤 커맨드와 드래곤의 코스트를 1씩 경감하고 '성룡' 크리처[2] 의 진화원까지 되는 상천환풍 라르크, 주문 서처에 코스트 4의 엔젤 커맨드/드래곤인 성령룡기 볼샤리오를 비롯한 볼페우스 헤븐의 서포트를 전부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 카드가 공개된 시점에 초대 배틀 아레나 우승자인 볼사리노가 기적의 정령 밀잠을 4장 풀투입한 볼페우스 헤븐 덱으로 그랜드 마스터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그동안 티어 상위권을 차지하던 볼페우스 헤븐의 강함이 확실하게 증명되었던 시기라, 호랑이에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라 염려하는 유저도 있는 편. 다만 조기 소환의 큰 축을 차지하던 라르크가 로즈 캐슬[3] 때문에 생존이 어려워지면서, 환경권으로 부상한 바이올런스 퓨전 덱과 일장일단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볼페우스 헤븐까지 가지 않아도, 종이판과 달리 메테오 번 소재에 제약이 없어진지라 드래곤 2체나 엔젤 커맨드 2체만으로 진화해도 풀스펙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당장 드래곤을 필드에 까는게 주특기인 아폴로누스 드래게리온 축 덱도 센티넬 드래곤 2체에 홀리 스파크 등으로 빛의 마나만 확보하면 진화가 가능하다.
[1] 이론상 자기 배틀존에 나이트가 있고 마법탄환 듀얼 잔지바르가 실드 트리거로 4장 연속으로 터진다면 가능하긴 하다(...)[2] 전광 갤럭시의 경우, 위에 언급한 것처럼 볼페우스 헤븐과는 달리 '초성룡'이라 쓰고 '슈퍼챔프'라 읽는 식이였으나, 루비까지 지정한 것은 아니기에 문제없이 전광 갤럭시에도 진화원으로 삼을 수 있다.[3] 상대 크리처 전부를 영속으로 -1000 시키는 성 카드. 이 때문에 파워 1000인 라루크는 로즈 캐슬이 나오자마자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