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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8-03 11:42:26

초악질우주인 나르티스 성인


1. 소개2. 작중 행적3. 기타

1. 소개

파일:나르티스 성인.jpg
신장 : 1.8m
체중 : 67kg
출신지 : 나르티스 행성
무기 : 초음파

울트라맨 다이나에 등장한 우주인. 등장 에피소드는 33화.

2. 작중 행적

어느 창고에서 아스카 신, 히비키 코스케, 히비키 소노카, 하스미 기자를 초음파로 기절시키고 그들이 깨어나자 모습을 들어낸다. 아스카가 "넌 뭐하는 놈이냐? 여기서 뭘 하고 있냐!"라고 말하자 나르티스 성인은 "투쟁본능, 반향심 젊음이들에게서 그런 마음의 마이너스 에너지를 전부 흡수해둔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나르티스 성인은 33화 이전의 다이나와 슈퍼GUTS의 활약을 보고 있었고 나르티스 성인은 그 마이너스 에너지로 생물병기 메노파를 만들고 있다는 걸 밝힌다.

그리고 마침 완성된 생물병기 메노파를 보여주며 이걸로 지구를 침략할 생각이었다는 것까지 술술 얘기하고, 인질로 잡힌 4사람들에게 전기고문을 하고 메노파를 움직이려고 하지만 슈퍼 GUTS의 대원들이 등장하여 막으며 4사람을 구해낸다. 나르티스 성인은 초음파로 모두에게 공격을 하여 무력화시키고 거대한 메노바와 합체한 뒤[1] "깨닫도록 해라, 지구인이여! 자신들의 마이너스 에너지를!"이라 말하며 파괴행각을 벌인다. 이후 등장한 울트라맨 다이나에게 공격을 하지만 다이나가 스트롱 타입으로 변하고 드릴공격으로 메노바랑 같이 사망한다.

3. 기타

본화의 스토리가 인간 드라마적인 부분이 많았기에 작중에서의 큰 활약은 하지 못했다.


[1] 이때 하스미 기자가 근처에 있던 쇠파이프를 내던져 메노파에게 꽂는데 이것이 메노파를 쓰러뜨릴 결정적 약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