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olbgcolor=#47302e><colcolor=#dde7e7> 초이형진화괴수 존보그 超異形進化怪獣 ゾンボーグ Super Deformed Evolution Monster Zomborg | |
신장 | 61m |
체중 | 74,000t |
출신지 | 아스테로이드 벨트 록랜드 |
무기 | 입에서 발사하는 녹색 전격, 신축 가능한 팔 |
울트라맨 다이나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39화.
오오토모 박사의 조수인 야마자키가 TPC에서 훔쳐서 스스로 개조한 생물의 신체를 강화하는 개량 에볼류 세포를 자신의 몸에 주입해 괴수화한 존재이다. 팔은 신축성이 뛰어나며 입에서는 초록색의 파괴광선을 발사한다.
울트라맨 티가에 등장한 이형진화괴수 에볼류, 이형진화괴수 메타모르가와 달리 전기를 흡수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데다 발작도 없어지는 등 야마자키가 부작용이 없는 안정화 개량을 거친 영향으로 에볼류나 메타모르가보다 부작용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2. 작중 행적
과거에 하이퍼클론괴수 네오자루스를 제작한 TPC생물공학연구소의 오오토모 박사의 조수인 야마자키는 TPC에서 전작 울트라맨 티가에 등장했던 에볼류 세포를 훔쳐 그것을 개량한 에볼류 세포를 실은 로켓을 지구를 향해 발사해 전인류를 에볼류 세포에 의한 괴수화하려는 계획을 실행하려고 한다. 하지만 아스카 신과 후도 켄지에게 저지당하려 하자 스스로 에볼류 세포를 주입해 괴수화한다.이후 다이나와 싸우면서 다이나의 빔 슬라이서의 연속사격을 전부 자신의 광선으로 상쇄하고 다이나를 광선 공격으로 격추시키는 등 상당히 선전하며 개량 에볼류 세포 로켓을 발사할 때까지 다이나를 저지하는데 성공하지만 마지막은 늘어나는 팔로 다이나를 붙잡고 있다가 솔젠트 광선을 맞고 팔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폭사한다. 개량 에볼류 세포를 실은 로켓은 다이나의 미라클 타입의 레보리움 웨이브 어택버전으로 블랙홀에 빨려들어가 소멸하면서 결국 야마자키의 계획은 저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