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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7 22:34:15

총애를 거절하는데 왜 집착하나요

총애를 거절하는데 왜 집착하나요
파일:총애집착.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책빙의, 아기
작가 서유아
출판사 크레센도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0. 10. 16. ~ 연재 중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인공4.2. 바일롯 대공가4.3. 황가4.4.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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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서유아.

2. 줄거리

총애받는 여주를 위해 희생하는 엑스트라,
친아빠와 친오빠에게 버림받은 황녀 슈엘리나.
......이제 그 기구한 사연의 주인공이 바로 나다.
희망이라고는 아직 고아원에 방치되어 있다는 것뿐.
황실이 나를 찾아내기 전 튀려는 그 때,

"들었어? 바일롯 대공가에서 고아를 후원하러 왔데."

살길을 찾기 전에 악역 가문인 대공가에 전심전력으로 들이댔더니ㅡ

"뭘 하든 너의 자유다. 대공인 내가 널 지켜 주마."
"너는 고아가 아니야. 내 동생이지."

왜 날 총애하는 걸까?

바일롯 대공가의 공녀가 된 김에 잘 살리라 결심했는데...

"널 오랫동안 찾았단다, 내 아가!"

이번에는 친아빠인 황제가 나를 총애한다.
왜 이러세요.
슈엘리나 말은 들어주지도 않을 너네, 필요 없다니까.
총애, 거절한다구요!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0년 10월 16일부터 연재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4.2. 바일롯 대공가

빛조차 흡수할만큼 새까만 흑발이 상징이다. 대공가의 직계를 보면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끼는 혈통의 저주[7]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생명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마나가 존재하지 않고 '기'를 사용한다.

4.3. 황가

4.4. 드래곤


[1] 보라색은 어머니 헤레이스 황후, 푸른색은 아버지 가브나온 황제에게 물려받았다.[2] 그렇기 때문에 이 원작 소설은 황녀 아즈엘라가 아닌, 황녀 슈엘리나였어야 했다.[스포일러1] 이는 아즈엘라가 가진 능력인 유혹의 힘과 슈엘리나에게서 탈취한 정령의 힘이었다. 슈엘리나의 힘을 흡수해서 더욱 강해진 유혹의 힘으로 정신을 될대로 망가뜨려버려 자신을 친딸이라고 무작정 믿게 만들어버렸기 때문.[스포일러2] 슈엘리나를 환생시킨 건 바로 카이든이었다. 슈엘리나의 계약 이후 그녀를 아즈엘라와 황비를 비롯한 온갖 악의 세력으로부터 지켜주고 있었던 것.[5] 환상을 실체화 시키는 능력이다. 따라서 실제로 물, 불, 꽃이나 덩굴 등 실체화가 가능하다.[6] 슈크림을 닮았다고 하여 대공이 지어준 애칭이다.[7] 평민이 귀족을 무서워하는 것보다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공포감이라고 한다. 비유하자면 포식자를 마주친 먹이.[8] 정령력은 그 사람의 기질과 운명에 따라 달라지는데 황제는 자유롭게 자라서 바람의 능력이 발현된 것.[9] 정확히는 마음의 색을 보는 힘. 동생을 잃고 주변인들을 의심하는 운명에서 발현됐다.[10] 다만 이미 몰락한 상태라 명맥만 이어져오는 가문이다.[11] 즉, 애초에 황가의 핏줄이 아니다.[12] 이름과 황비를 돕고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무엇 하나 제대로 밝혀진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