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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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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영훈의 2015년 카트라이더 리그 경력을 서술한 문서.1.1.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
2015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에 유베이스 알스타즈라는 팀으로 최영훈, 박준혁, 이다빈,스피드 팀전에서는 팀의 에이스인 박준혁보다 눈에띄는 모습을 보여주었고[1], 아이템에서는
알스타즈 팀의 이번 3위 입상에서 특기할 만한 점은,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들이 많았음에도 개개인의 기량에 대해서는 의문부호가 있는 선수들이 많았다는 점이다. 팀 스피릿 우승 경력이 있지만[2] 스피드 에이스로서는 얼마나 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던 박준혁, 시즌제로 우승 경력이 있지만 아직 하이브리드로서의 폼이 다 만개하지 않았던 최영훈, 배틀로얄 우승 경력이 있지만 존재감이 크지 않았던 이다빈, 아이템 성적이 미비했던
1.2.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 타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 타임에 쏠라이트인디고 라는 팀으로 나왔다. 첫 경기 인제레이싱 전은 0:2까지 밀리면서 스피드전 패배위기에 몰렸으나, 이후 더 좋은 경기력으로 반격하면서 역스윕, 아이템전도 승리하면서 승자전에 진출했다.승자전 예일모터스&그리핀전은 반대로 스피드전을 패했지만 아이템전을 가져왔다. 그리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선수중 빅3를 제외하곤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선수 중 하나였던 박건웅을 투어링 랠리 에결에서 잡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최영훈은 기억에 남는 경기를 얘기할 때 자신의 손으로 에결을 따내서 팀을 4강으로 직행시켰던 이 에결을 뽑을 때가 있다. 그러나 하필 반대쪽 조에서 2등을해서 올라온 유영혁의 팀을 만나게 되는 대참사가 발생하였다.[5]
그렇게 열린 4강 경기는 의외로 졌지만 정말 잘 싸웠다. 스피드전은 준수한 팀워크로 2점을 따내는 저력을 보여주었고 그 과정에서 최영훈의 활약도 굉장히 좋은 편이었다. 그러나 당시 최강의 폼과 컨디션을 자랑하던 유영혁의 캐리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고 2:4로 패배. 아이템전에서는 충격적인 팀장전 패배[6]와 더불어 상대적 열세와 기복을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2:4로 패배하고 3·4위전에서 TheA와 만나게 되었다.
TheA와의 경기에서는 최영훈이 스피드 아이템 할것없이 에이스역할을 해주면서 팀을 3위에 안착시켰다. 병마용 맵에서 몸싸움을 걸 때마다 상대 선수 한명을 돌려버리는 매드무비급 스위핑이 백미.
[1] 이부분은 박준혁이 못했다기 보다는 박준혁의 플레이스타일 자체가 안정적이고 무난하게 경기를 운용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생긴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에결은 박준혁이 전담했고, 박준혁의 에결 전적도 예선에서 중요할 때마다 이겨줬고, 본선 3·4위전에서는 이재인을 꺾을 정도로 괜찮았으니.[2] 이땐 아직 공인 리그 확인이 안되었지만, 차후 팀 스피릿도 공인 리그로 인정한다는 주최측의 설명이 나오면서 유영혁, 강석인, 박인재, 박준혁 모두 팀전 우승을 1회 추가하였다.[3] 박천원의 아이템전 성적은 시즌제로 ~ 배틀로얄 기준 4전 4패였다. 물론 이은택이 속한 조에 계속 속했다는 점과 박천원의 팀원들의 아이템전 경험이 비교적 적었던 것도 참작해야 한다.[4] Team106과 인디고의 결승 진출, Cj의 다크호스 활약은 어느 정도 예상한 이들이 많았지만, 알스타즈가 Cj를 꺾고 3위 입상하는 결과는 승부예측 2%만 봐도 알 수 있듯 예상한 사람이 많지 않았다.[5] 반대쪽 조의 1등은 승자전에서 문호준의 팀을 이기고 올라온 황선민,유창현의 TheA였다. 사실 사전 예상에서는 반대쪽 조에서 문호준의 알앤더스와 유영혁의 알스타즈가 1, 2위를 양분하고 올라올 것이라는 예상이 정배였고 이 예상대로라면 어느 팀을 만나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TheA가 1위, 알스타즈가 2위로 올라오는 아쉽다고 하면 아쉽고, 최악이라 하면 최악이라 볼 수 있는 경우의 수가 터져버린 것.[6] 다른 팀장이면 모를까, 최영훈 팀에 소속되어있던 쏠라이트 인디고의 팀장은 9연승의 신화를 썼던 서주원 팀장이였기에 충격적이였다. 더욱 압권인 것은 팀장전 상대가 6연패를 기록하며 다른 의미로 신화를 쓴(...) 이동훈 팀장이였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