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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6 02:10:21

최지성(프로게이머)/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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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리그 성적

1.1. 2013 HOT6 GSL Season 1

승강전에서 토스들에게 중반의 건설로봇을 대동한 러쉬를 통해 승리를 따내면서 4전 전승으로, 코드 S에 참여하게 된다.

32강에서 오랜만에 폭격기가 돌아왔다고 얘기가 나올 정도로, 고병재, 권태훈 선수들을 상대로 미친듯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거의 1년만에 코드 S 16강에 진출한다.

16강에서 박수호, 윤영서 선수에게 패배하고 코드 A 3라운드로 내려가게 됐다.

코드 A 3라운드에서 송현덕 선수를 2:0으로 잡아내고 코드 S를 잔류하게된다.

1.2. 2013 MLG Winter Championship

2012 MLG Fall Championship 4강시드를 통해 본선에 바로 참가한다.

32강 1라운드에서 Goswser 선수를 상대로 밤까마귀의료선을 향해서 추적미사일을 날린 뒤, 애프터버너 점화가 된 의료선이 저그 병력에게 닥돌하는 기발한 전술과폭격선 엄청난 공격본능을 보여주며 3:1로 이겼다.
여담으로 패배했던 경기인 3set는 충분히 이길 수 있던 경기였는데 예측 조준했던 핵 미사일을 실수로 취소하지 못하면서, 그 위를 지나가던 자신의 메인 병력이 거의 전멸 수준이 되자 경기 양상이 무너져버린다. 그리고 그 실수를 놓치지 않았던 goswser 선수의 노련미까지 더해지며 결국 극후반 교전에서 지속적인 대패를 하고 만다. 하지만 바로 GG를 치지는 않고 그 이후 최지성은 남은 병력과 의료선으로 온 맵을 돌아다니기만무승부라도 하다가 GG MLG 공식경기사상 가장 긴 경기를 만들고 나서야 매우 아쉽다는듯이 GG를 쳤다.이런 더러운 경기를 펼쳤음에도 goswser는 xD라며 채팅으로 웃어줬다. 멘탈갑고수유저

16강 상대인 윤영서 선수를 3:0 셧아웃을 시키며 8강에 진출해 장민철 선수와 붙게 된다.

장민철 선수에게 0:3 셧아웃 패배를 당하고 탈락한다.

1.3. 2013 WCS Korea Season 1, MANGOSIX GSL

4월 4일 32강 A조에서 첫상대인 장현우 선수를 상대로 패승승으로 이기고 승자전으로 올라가나, 승자조에서 신노열 선수에게 1:2로 패배한다. 이후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 장현우 선수를 또다시 패승승으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한다.

4월 30일 16강에서 김유진에게 0:2로 패하고 패자전부터 시작했으나, 여기에서 이영한과 윤영서에게 깔끔하게 4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한다. 개인적인 기록으로 이 선수가 8강에 오른 것은 651일만이라고 하기 때문에 이 기록의 의미는 값지며, 리그의 방식 특성상 시즌 2는 스타리그의 이름을 달기 때문에 온게임넷에서 첫 개인리그를 8강 시드로 참여하는 겹경사를 맞이하게 된다.

여담으로 승리 이후 인터뷰에서 "(이)승현이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이삭이에게 조금 실망했다. 그렇게까지 적대적으로 대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라며 원이삭의 도발멘트에 대해서는, 이승현 선수와 마찬가지로 자신도 불쾌한 기색이였음을 숨기지 않았다.

5월 16일 8강에서 강동현 선수에게 첫세트를 잡아내나 이후 2,3,4 세트들을 연달아 내주면서 1:3 패배를 당하며 탈락한다.

5월 22일 순위결정전에서 황강호 선수에게 0:3 셧아웃패배를 당하며 2013 WCS 시즌1 파이널 시드권 획득에는 실패한다.

1.4. 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6월 27일 단판 듀얼토너먼트로 펼쳐진 32강 H조에서 첫경기 상대인 남기웅을 잡아냈지만 승자전에서 정윤종에게 패배, 하지만 최종전에서 황규석을 상대로 패치되기전 화염기갑병의 사기성과테란:아 ㅅㅂ 화염기갑병 개사기요 폭격기모드의 무시무시함을 보여주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경기끝난후 인터뷰에서 본인조차 화염기갑병의 사기성을 인정했다(...)

16강 조추첨 결과 정우용,이영호,이신형과 16강 B조에 들어갔다. 3전 2선승제 조별리그 방식이었는데 경기가 치러지기전 대부분의 예상은 이영호,이신형 진출에 기울어져있었다.

그리고 7월 2일 벌어진 정우용과의 첫경기에서 뭐라 말하기 힘든 OME 경기를 보인끝에 2:1로 겨우겨우 승리했다. 특히 1경기는 초반 유리한 상황을 상대의 화염기갑병 견제와 병력싸움에서의 몇번의 패배로 말아먹을뻔했지만 몰래 3멀티(!??)로 겨우겨우 자신의 페이스로 끌고와 진흙탕싸움끝에 간신히 이겼다. 아무튼 이기긴 했지만 이 경기로 인해 B조는 이신형,이영호 진출이 불을보듯 뻔한 상황이라는 이야기가 더 많아졌는데.....

앞선 경기는 페이크였다는듯 7월 11일 이영호와의 두번째 경기에서 철저한 준비성과 탁월한 게임이해도를 보여주어 2:0 완승으로 이신형과 함께 8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지으며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비웃었다.

1경기에서 이영호는 화염기갑병 너프 패치가 이뤄지기 하루전이라 일반적인 화염기갑병 드랍 이후 운영을 준비했으나 최지성은 그것을 완벽히 예상한듯 2바이킹을 먼저찍어 화염기갑병 드랍 봉쇄이후 2군수공장에서 모은 다수의 화염차와 돌격모드 바이킹으로 한방에 이영호의 기지를 쓸어버릴 준비를 했다. 비록 아쉬운 반응속도로 인해 화염기갑병 드랍을 허용하긴 했지만 다행히 피해를 최소화시켰고, 화염차 역공이 성공적으로 들어가며 쉽게 1경기를 잡아냈다.

2경기에서는 그 철저한 준비성과 짜임새 있는 운영이 앞경기보다 더욱 빛났는데, 최근 테테전에서 자주 쓰이지 않는 은폐밴시로 초반에 상대를 견제했다. 이영호가 안전을 기하기위해 최지성의 본진에 스캔을 뿌려서 은폐밴시가 빠르게 발각당하는 바람에 생각보다 큰 피해는 못줬고, 이후 추가타로 들어간 화염기갑병 드랍도 막혔지만, 서로 멀티를 먹고 장기전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옥불 화염차+공성전차 체제인 이영호를 상대로 토르+기갑병+초반 견제에서 살려온 밴시 조합의 타이밍러쉬를 준비했다. 러쉬를 가기전 아쉬운 반응속도로 지옥불 염차에 의해 멀티일꾼에 큰 피해를 입었지만 그에 개의치 않고 타이밍러쉬를 들어갔고, 이영호의 병력을 완벽히 각개격파하며 순식간에 상대 앞마당과 본진을 장악, 2:0으로 8강진출을 확정지었다.
최지성과 이신형이 둘다 8강 확정인 상태로 1, 2위를 가리는 16강을 치르게 되었다. 최지성의 이번 시즌 기세가 엄청나긴 하나 이신형은 더 오래전부터 높은 기세를 유지하고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신형의 우세를 점치고 있었다. 그러나 1경기에 전진 불곰 전략이 가볍게 막힌 최지성이 밤까마귀를 대동한 이신형의 병력에 크게 피해를 볼 수 있었던 상황에서 바이킹을 잡아 시야를 차단하여 기술적으로 잘 막아낸 뒤 트리플을 먼저 가져가서 자원력을 바탕으로 이신형을 상징하는 생산력을 메카닉으로 눌러버리는 생산력을 보여주며 스2 관련 커뮤니티에게 충격을 선사, 승리를 가져갔다. 2경기에선 유불리가 크게 왔다갔다 하지 않았던 1경기와는 달리 거의 끝날만큼 타격을 줄 수 있었던 상황을 서로 겪다가 마지막에 완벽한 공격 루트 선택을 보여주며 쐐기를 박았다. 승패로 인해 진출과 탈락이 갈리지 않는 상황에서도 최지성과 이신형 모두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군심 최고의 테테전이었다는 평가까지 받은 경기였다. 그리고 바로 다음 경기인 정명훈vs정윤종을 본 시청자들은 OME를 외쳤다. 이로서 조 1위 진출이 확정되어 8강에서는 16강 A,C,D조 2위중 한명과 붙게되었는데....

16강 종료후에 열린 8강 추첨식에서 로얄로더를 노리는 IM의 프로토스 강현우와의 대진이 결정되었다. 그리고 최지성이 속한 토너먼트 오른쪽 블록에는 정윤종,김영진,강현우가 같이 속해있는데, 본인이 가장 피하고 싶었던 종족인 저그가 없기에 결승진출을 이룰 수 있는 좋은기회라는 분석도 있다.[1] 더욱 놀라운건 최지성에게 져서 조 2위로 내려간 이신형은 A조 1위 김민철과 8강에서 붙게 되었다는것. 최지성이 대회에서 제일 껄끄러워하던 상대가 김민철이었기에 이신형에게 거둔 승리가 더 값지게 되었다.

결국 8강에서 강현우를 3:0으로 격파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4강 상대는 정윤종.

그러나 8월 1일, 정윤종에게 1:4로 무기력하게 패배하며 독일에서 열릴 시즌 파이널을 기약하게 되었다. 1세트에서 본인이 불리했던 맵인 아킬론 황무지를 본인의 트레이드마크인 폭격모드로 잡았을때까지만해도 좋았으나, 2세트 아나콘다에서 테프전에서 사실상 사장된 빌드 메카닉을 쓰다가 정윤종의 깔끔한 대처능력에 봉쇄당해 패배, 그리고 4세트 토스가 암울한 우주정거장에서 몰래멀티를 시도하다가 암흑기사에 제대로 얻어맞은 데미지를 회복하지 못하며 패배한것이 치명적이었다. 판짜기와 운영에서 완벽했던 16강,8강 경기들이 무색할정도로 실망스러운 판짜기를 보여주고 말았다. 4강들어 본인이 자신있어하는 종족들인 테란과 프로토스만 남았고, 맵도 테프전 밸런스는 테란이 우세한 맵이 많았기에 다시오기 힘든 우승기회였으나 놓쳐버렸으니 본인에게 여러가지로 아쉬움이 큰 대회일듯하다. 그래도 아직 시즌 파이널이 남아있으니 남은기간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다시한번 기회를 만들어봐야할듯.

1.5. 2013 WCS Season 2 Finals


독일 현지시각으로 8월 23일 16강 B조에서 마누엘 쉔카이젠강현우를 상대로 특유의 폭격을 보여주며 각각 2:0으로 제압, 매우 쉽게 8강에 진출했다. 특히 강현우를 상대로는 스타리그 8강 3:0에 이어 시즌 파이널도 2:0으로 압도해 천적임을 입증했다.

8월 24일 8강에서 사샤 호스틴을 상대로 3:2 신승을 거두며 다시한번 4강에 진출했다. 사샤 호스틴의 말도안되는 맷집과 경이적인 전투력에 매우 고생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그것을 초반 판짜기와 끝없는 압박으로 잠재웠다.

8월 25일 4강전, 윤영서를 상대로 또다시 3:2 승리를 거두며 간절히 바라던 결승전에 진출했다. 1세트는 은폐도 안된 밴시로 10킬을 넘게 하는 성과를 얻어냈고 그것을 바탕으로 해탱밤까마귀 러쉬로 쉽게 승리, 2세트는 주거니 받거니한끝에 회심의 본진드랍으로 승리를 결정지었다. 그러나 3세트에서 초반 전진병영이 막히고 메카닉을 준비하다가 윤영서의 바이오닉 병력에 앞마당이 깨지는등 어려운 상황에서 처했는데도 윤영서의 3우공 스카이 테란 체제전환을 노린 칼타이밍으로 역전하나 싶었지만 아쉽게 패배, 그리고 4세트에서 초반 지뢰 해병 드랍이 허무하게 막히고 이후 트리플 시도가 윤영서의 빠른 해탱 타이밍러쉬에 응징당하면서 2:2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마지막 5세트에서 최지성은 회심의 생더블을 시도했고, 그 시도를 파악한 윤영서는 전진 우주공항 밴시로 응징하려 했지만 첫 밴시를 치명적인 컨트롤 실수로 헌납해버렸다. 이후 2번째 밴시마저 깔끔히 막아낸 최지성은 생더블을 바탕으로 병력격차를 벌려나갔고, 3번째 사령부를 빠르게 내리며 자원과 병력 격차를 줄이려던 윤영서의 시도를 칼같은 타이밍의 해탱 진격으로 무산시켜버리면서 윤영서의 앞마당 목덜미를 제대로 잡았다. 오히려 최지성이 먼저 3번째 사령부를 멀티지역에 내린 상황에 처한 윤영서는 결국 최지성의 조이기라인을 뚫어낼 방도를 찾아내지 못했고, 200 타이밍이 된 최지성의 진격을 막아내지 못했다.

결승전 상대는 이제동. 시나리오를 이렇게 짜라고 해도 못 짤정도로 누가 우승해도 감동적인 결승전이 되었다. 스타 1의 전설적인 저그에서 다시 밑바닥부터 시작해 기어이 정상탈환의 무대로 올라온 이제동과, 미필에 빠른 88년생이라는 나이의 압박에 그동안 높은무대 근처에서 맛봤던 수많은 좌절들을 이겨내고 올라온 최지성의 경기니.....
결승전 진출 인터뷰 당시 이제동을 콩라인으로 만들겠다고 했는데, 그걸 실제로 이루어냈다 최지성은 다시 한번 부활을 노리던 이제동을 4:0으로 이기며 우승하였다. 특히 물량을 뽑아내는 능력이 너무나 압도적이였다. 안준영 해설과 황영재 해설 둘다 이건 말이 안된다고 할 정도로 200을 빨리 채웠고[2]

여담으로 안준영 해설이 울정도로 엄청난 인간승리였다. 황영재 해설이 최지성 선수가 프로게이머 중에서 그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연습했다고 발언했고 김익근 캐스터가 여친을 소개시켜 준다는 것도 연습해야 한다면서 단칼에 거절하며 자기는 자신의 이름을 남길 것이라며 연습만 하면서 그 나이에 최정상에 서게 된 것은 정말 감동적이였다.그리고 폭격기무적론은 현실이 되었다

1.6. 2013 WCS Korea Season 3, JOGUNSHOP GSL

지난 시즌 파이널 우승자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첫 경기 서성민 선수에게 패배하고 패자전에서 최용화를 간신히 잡았지만 최종전에서 만난 상대는 32강에서만큼은 떨어지지않는 불굴의 어윤수!, 결국 최종전에서 어윤수에게 2대0으로 영혼까지 털리면서 챌린저 리그로 내려가버리면서 팬들을 안타깝게했다. 다만 최소한 승강전을 확보한셈.

1.7. 2013 WCS Global Finals


16강에서 문성원과 치열한 수싸움끝에 3:2 신승을 거뒀고, 8강에서 시즌 2부터 본인이 가장 난적으로 꼽았던 김민철을 만나게 되었다. 그러나 그 김민철을 본인의 장점인 판짜기,수싸움 능력과 타이밍을 극대화시켜 극복해내며 다시한번 강력한 우승후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백미는 2세트로, 김민철의 어중간한 빈집 판단이 아쉽긴 했으나 최지성의 결단력과 200최적화능력이 제대로 보여졌다. 그 밖에 전진병영 사신+은폐밴시 콤보로 김민철을 꽁꽁 묶은 1세트도 대단했고, 비록 3세트 바링링 올인에 한번 당하긴 했지만 4세트에서 그것을 염두에 둔 공성전차 생산으로 상당한 재미를 보며 철벽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4강에서 김민철의 팀동료 김유진에게 아쉽게 1:3으로 패배했다. 멀티태스킹에서 김유진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3세트 외로운 파수꾼에서 다 이겼던 경기를 내줬던것이 결정적이었다.

1.8. 2013 HOT6 Cup Last Big Match


2013 GSL (중간에 스타리그도 포함) 우승,준우승자들이 참가하는 대회기에 최지성에게는 참가자격이 없었으나, 이신형이 해외대회 관계로 불참하게 되어 2013 GSL 랭킹 차순위인 최지성이 참가자격을 얻었다.


그렇게 참가한 리그 8강에서 김민철과 명경기 끝에 역스윕을 당하면서 탈락하게 된다.

2. 팀리그 성적

2.1. 2013 BenQ GSTL Season 1

4월 19일 PennantRace 5주차 1경기 Azubu강동현 선수에게 패배한다.

5월 11일 PennantRace 8주차 2경기 MVP탁현승 선수에게 지속적인 저글링빈집에 휘둘리면서 메인병력간의 전투에서 손해를 보면서 패배한다.

5월 24일 PennantRace 10주차 1경기 FXO.KR와의 선봉전에서 남기웅 선수를 잡아내나 다음주자인 이동녕 선수에게 패배한다.

[1] 하지만 당면한 상대인 강현우도 최지성과 마찬가지로 로얄로더를 노릴정도의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니만큼 절대로 방심할 수 없다. 그리고 여전히 테란전 고승률을 보유하고 있으며 32강에서 본인에게 패배를 안겼던 정윤종은 물론이고, 김영진의 이번시즌 경기력도 탄탄하기에 더더욱 방심은 금물. 사실 오른쪽 블록의 네 선수 모두 충분히 결승전을 노려볼만한 위치에 있다.[2] 보통 프로게이머가 프로토스전 200 채우는 시간과 똑같이 채웠다. 프로토스전은 화염차를 안가고 인구수2인 불곰을 뽑고 반응로보다 기술실이 빌드 타임이 더 빠르기 때문에 200채우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