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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선교회 최바울 | |
본명 | 최바울 |
출생 | 1957년 |
학력 |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Th.M) Hacatepe University (MA, Ph,D,) |
현직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부회장) 인터콥 (본부장) |
종교 | 개신교 |
경력 | 서울대학교 강사 고려대학교 강사 아시아연합신학교 강사 호서대학교 교수 한동대학교 교수 한동대학교 기획처장 한동대학교 국제학부 학부장 국제중앙아시아학회(IACAS) 회장 한국NGO학회 국제담당이사 아시아협력기구 사무총장 교수연합세계선교회(PAWM) 초대회장 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KAT)회장 전방개척선교네트워크 총무 선교한국 실행위원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실행위원 선교타임즈(KWMA발간) 편집장 전방개척선교저널(KWMA발간) 편집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자랑스런 한국 선교사 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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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 개신교 최대 초교파 해외선교 단체인 인터콥선교회의 본부장이다.2. 인터콥 소개
인터콥은 개신교 평신도전문인 선교단체로서 10/40창 미전도종족 선교하는 초교파 해외선교단체이며 한국교회 영적 지도자 영락교회 한경직목사, 여의도순복음 교회 조용기목사, CCC 김준곤목사가 1980년대 초반에 설립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CCK)> 소속 단체이다. 또한 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KAT) 및 세계선교동역네트웍(KIMNET) 정회원 단체이다.인터콥은 국내 70개 도시, 미주 60개 도시 등 유럽, 미국, 호주,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해외 4여개의 지부를 두고 3500 여명의 스텝이 활동하는 세계 최대 초교파 해외선교 단체이다. 주로 평신도 전문인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로잔복음선언서를 신앙고백으로 하고 있다. (인터콤 홈페이지 참조 www.intercp.org)
3. 부정적 평가(논란)
최바울선교사는 인터콥의 대표이니만큼, 그가 논란의 대상이 되는 이유도 인터콥 항목이나 아프가니스탄 평화 축제 사건을 보는 게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즉, 인터콥의 문제점과도 직결되는 셈이다.2007년 분당 샘물교회가 파송한 단기선교팀 중 2명이 탈레반에 의해 참살 당했는데 인터콥이 파송했다는 주장이 있으나 당시 샘물교회 담임 박은조 목사는 이를 부인했다.
여러 기사나 자료를 통해 최바울 선교사는 김기동 목사의 서울성락교회의 캠퍼스 선교단체 겸 대학부인 CBA(Campus Berea Academy)에서 1970년대학시절 1년 7개월 가량 활동했다가 탈퇴했다고 하나 당시는 성락교회가 이단 논쟁이 전혀 없던 시절이라 스스로 탈퇴한 것이리 문제될 것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바울의 저서인 '세계영적도해'라는 책에서 '하나님의 사정'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그 내용이 김기동의 베뢰아 신학의 주요 골자인 '하나님의 의도‘와 비슷한 용어라고 비판을 받고 있다. 하나님의 사정이라는 용어는 신약 서신서에도 나오는데 그게 무슨 문제가 되는지 모르지만 한 때 논쟁이 있었다.
한때 과격한 선교방법론에 대하여 논쟁이 뜨거웠다.
소위 위험 지역에 단기 선교팀을 파송하기 때문에 과격하다고 비판을 받는다. 2006년 아프가니스탄 평화축제 문제로 논쟁이 격화됐다.
그리고 2010년 12월 6일 인터콥 소속인 재미교포 목사가 아프가니스탄에서 폭탄 테러에 우연히 휘말려 죽은 일도 벌어졌는데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태가 벌어지고도 또 가?" 라는 비난을 들었으나 인터콥은 목사 선교사가 없고 평신도선교사 파송 단체라서 이런 주장은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
2017년 5월 파키스탄 퀘타에서 중국인 선교사 2명이 IS에 의해 납치되어 살해되자, 이들을 인터콥이 위험한 지역에 파송하여 사고냈다고 비난이 일어났으나 이후 파키스탄 당국에 의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3.1. 신학 논쟁
2007년 샘물교회 아프간 피랍사건을 계기로 최바울과 인터콥의 ‘공격적 선교 방법’에 대한 비판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런 공격적 선교는 극단적 세대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신학 논쟁으로 발전하였다.그러나 사도행전에서 보듯 사도들 대부분 순교하며 복음을 전했고 한국에 온 서양 선교사들도 다수 순교했다는 역사적 사실에서 볼 때 공격적 선교라는 정의가 모호하지만 또한 이것을 일각에서는 [신사도 운동]과 연관시켜 비판하였는데 그 증거로 내세운 ‘다윗의 장막’, ‘백 투 예루살렘’ 용어 사용이 신학적이지 않다.
다윗의 장막은 예배와 기도하는 다윗 진영을 말하는 것이고 백투예루살렘은 중국교회 선교비전을 말하는데 중국교회는 성령사역은 물론 신사도운동을 매우 배척한다.
일각에서는 백 투 예루살렘 사상은 유대인들의 시오니즘 운동과도 연관 있다고 비판하나 중국교회는 중국에서 예루살렘까지 이슬람 선교하자는 슬로건으로 이 용어를 사용해왔으나 그 주장은 엉터리인듯하다.
최바울선교사는 “인터콥은 1040창 미전도 종족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고 그동안 이스라엘에 간 선교사가 없다”면서 용어에 대한 오해라고 해명했다.
‘백 투 예루살렘’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된 것은 세계선교 지도자 루이스부쉬(Luis Bush)와 토마스 왕(Thoms Wang)이 미국에서 2003년에 샌프란시스코 국제 컨퍼런스에서 처음 주창했다고 주장하면서 미국 및 한국교회에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인터콥은 불필요한 오해와 논쟁을 피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그 용어를 삭제하고 Back to Jesus로 교체했다고 해명했다.
프리메이슨 음모론을 주장했다는 비판이 있다.
2020년 코로나 판데믹 이후 빌게이츠가 이전에 TED 강연에서 말했던 전세계적인 바이러스가 코로나 19이며 백신을 맞으면 죽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것이 프리메이슨과 무슨 관련인지 비난 자체가 근거가 없어 보인다.
2021년 1월 14일 유투브 채널 '인터콥미디어'에 올려진 최바울의 설교를 들어보면, DNA 백신을 맞을 경우, 노예가 되기 때문에 가려서 맞아야 하고, RNA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으나 현재 개발이 끝난 코로나19 백신 가운데 DNA 백신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DNA가 유전자에 삽입되어 변이를 일으키는 것은 기술적으로도 어렵고[이게] 해당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증거는 전무하다.
2012년 서울 봉은사에서 모교회 청년들이 찬양하며 소리 높여 기도하다가 불교 측에 의해 강력 비난을 받았고 이어서 언론에서 이것은 인터콥이 벌인 ‘땅 밟기 기도 사건’이라며 인터콥을 비판하고 나섰다. 그러자 인터콥측은 인터콥과 전혀 무관한 사건이며 그 교회와 인터콥은 그동안 관계한 적도 없다면서 최바울 선교사는 "땅밟기라는 용어도 그동안 사용한 적이 없다”며 해명했다.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 특정 지역의 '지역의 영'에 대항하여 땅 밟기 기도를 하는 것은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 운동으로 인터콥도 그들과 관련 있다고 주장했으나 인터콥은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대하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전면적으로 침공한 해인 2022년 11월, [크리스천투데이]에 '이번 전쟁은 글로벌리스트 대 안티 글로벌리스트의 전쟁'이라는 전형적인 러시아를 지지하는 것으로 오해되는 칼럼을 작성했다. 푸틴이 동성애 및 젠더 이데올로기에 보수적인 원칙을 고수한다는 이유로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3.2. 공적 자산 사유화 의혹 (부동산 매입, 자녀에게 헐값으로 일부 매도)
공적 자산 사유화 의혹 (부동산 매입, 자녀에게 헐값으로 일부 매도)주장에 -CBS 등-대해서는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이에 대해 지난 10년 이상 인터콥을 스토킹해온 모 기자는 오히려 무고혐의로 벌을 받을 예정이다.
4. 최바울선교사의 인터콥선교회
인터콥은 평신도 전문인선교단체인데 목사들이 주도하는 한국교회에서 목사들과 교단에 의해 갑질을 당해왔다. 한국은 성직주의 독재체제 내에서 평신도 사역은 중세교회처럼 박해가 심하다.평신도 전문인들이 사역하는 인터콥 단체는 미국 유럽 남미 아프리카 아세아 등 세계 400여개의 지부를 가지고 있으며 3500여명의 스텝이 활동하는 세계 최대의 개신교 해외선교단체이다.
30여년 동안 대학교수로 활동하며 동시에 사례를 받지 않고 인터콥에서 봉사하는 최바울선교사는 2011년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자랑스런 선교사 대상을 수상했다.
[이게]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면 그 과학자는 전 세계 유전병, 남성형 탈모, 곱슬머리 고민자들의 우상이 될 것이다. 살아있는 채로 몸 속의 유전자를 갈아끼울 수 있으니 백혈병, 암, 파킨슨병, 치매도 문제없이 치료하는 인류의 구세주가 될 것이다. 그만큼 어렵고 거의 불가능한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