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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속 단체이다.
2 의대생 중심이다.
3 이단성 논란이 있어 통합을 제외한 주요 교단으로부터 참여금지 처분을 받았다.
4,5 70~80년대 민주화 운동, 인권.노동운동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6 개신교 신앙 변증과 이단 방지 및 이단 피해고발 중심의 동아리이다.
2 의대생 중심이다.
3 이단성 논란이 있어 통합을 제외한 주요 교단으로부터 참여금지 처분을 받았다.
4,5 70~80년대 민주화 운동, 인권.노동운동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6 개신교 신앙 변증과 이단 방지 및 이단 피해고발 중심의 동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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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CP International | |
설립 | 1993년[1] |
설립자 | 최바울 |
이사장 | 이준[2] |
총무 | 김인태 |
조직유형 | 개신교 선교단체 및 미전도민족 전문 선교단체 |
소속 | 초교파 |
공식홈페이지 | # |
본부 |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영남제일로 4496 BTJ열방센터 |
[clearfix]
'''{{{#50bcdf To The Last Frontier
마지막 열방으로}}}'''[3]1. 개요
대한민국 개신교의 미전도종족 평신도전문인 전방개척 선교단체이다. 초교파적인 해외선교단체로 1993년 설립된 후 약 1200여명의 전문인 선교사를 미전도 종족 가운데에 파송했다. 현재는 여러 음모론과 세대주의적 신학으로 이단 시비가 있는 단체이다. 자세한 것은 후술.2. 개신교계 각 교단의 조치
<rowcolor=#fff> 교단명 | 연도/회기 | 결의 | 결의 내용 |
<colbgcolor=#eee,#111> 예장통합 | 2011/96 | 예의주시, 참여자제 | 교리적으로 비타당, 위험 |
2013/98 | 예의주시, 참여자제 유지 | 해명과 반성의 진정성을 지켜볼 시간이 필요 | |
2015/100 | 예의주시, 참여자제 유지 | ||
2021/106 | 예의주시, 참여자제 유지 | 참여금지 및 예의주시로 격상 부결, 현행 유지및 1년 더 연구후 보고 | |
2022/107 | 예의주시, 참여자제 유지 | 교리 곧 신앙고백적으로 문제가 없음 즉 이단성을 찾을 수 없으나, 지역 교회와의 갈등 및 현지 선교사들과의 갈등의 문제가 잔존함 (2022년 해당 교단을 향하여 인터콥선교회의 입장문 발표및 양해각서를 보내옴에 따라 문제의 해소 가능성 시사) 기존 ‘참여자제 및 예의주시’를 유지하되 사과 입장문에 따라 문제된 사안들이 개선되고 해당 교단의 교육 등을 성실히 이행할시 1-2년 안으로 재론 가능.[4] | |
예장합동 | 2013/98 | 교류단절 | 프리메이슨의 음모론 수용, 극단적인 세대주의적 종말론, 이원론적 이분법 |
2019/104 | 교류단절 유지 | ||
2022/107 | 교류단절 유지 [5] | ||
예장합신 | 2013/98 | 참여금지 및 교류금지 | 이원론적 사상, 비성경적 백투예루살렘(BTJ)과 복음의 서진운동, 왜곡된 종말론과 적그리스도론 |
2022/107 | 이단 규정 | 이단사유 : 베뢰아와의 관련성 부정, 신사도 운동 관련성 부정, 양태론의 문제점을 인정한 적 없음, 지역교회와 충돌, 선교지에서 선교사들과 사역에 있어 충돌[6] | |
예장고신 | 2014/64 | 초청금지 | 교회론, 서적, 선교적·신학적 차원의 문제 |
2015/65 | 참여금지 | ||
2016/66 | 참여금지, 교류금지 | 불건전단체 | |
2021/71 | 참여금지, 교류금지 | 심각한 이단성이 있는 불건전한 단체[7] | |
기성 | 2018/112 | 1년간 예의주시 | 이원론적인 창조관 및 세계관, 사실상 시한부 종말관, 독선적이고 배타적인 선교관 |
2021/115 | 경계대상 | 뚜렷한 개선없는 반기독행위로 교회와 개인의 신앙에 부정적 영향 |
- 총회를 거쳐서 결의된 내용 외 교단및 교단 상위 단체의 조치
기침 2021년 1월14일 110-4차 긴급임원회를 가지고 1월 15일 인터콥에 관련하여 '교류와 참여를 금지' 및 '불건전 단체' 로 규정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기독일보 전문포함 기사
3. 선교 기조
인터콥은 홈페이지를 통해 "로잔언약[8]에 기초한 신앙고백을 가지고 사역하는 초교파적인 복음주의 선교단체"라고 소개하고 있다.현재 한국기독교총연합회(CCK), 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KAT), 세계선교동역네트워크(KIMNET)의 정회원 단체로서 한국 및 해외의 복음적인 모든 교단 및 선교단체, 지역교회와 협력하고 있다.
인터콥의 선교기조는 개척정신, 현장사역, 제자양육, 협력사역, 여성사역의 5가지로 소개하고 있다.[9]
4. 임원진
- 고문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강변교회 원로목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전교수)[10]- 노봉린 박사(하와이국제신학교 총장, 세계복음주의협의회WEF 신학분과 총무, 아세아신학협의회ATA 실행총무)
- 박희민 목사(LA영락교회 전임목사, 해외한인장로회(통합) 증경총회장, KWMC 명예회장)
- 전용재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전 감독회장, 분당불꽃교회 원로)
- 국제상임고문
- 최일식 목사(KWMC 창립사무총장, KWMA 전상임총무, KIMNET 상임대표)
- 한국 이사장
- 이준 장로(현 AMCF 선교협력위원회(MSO) 위원장)
- 미주 이사장
- 송병기 목사(해외한인장로회(통합) 증경총회장, 대뉴욕교협 전회장, 뉴욕목양장로교회 담임목사)
- 본부장
- 최바울 선교사(인터콥 터키 선교사, 전 인터콥 대표)
- 사무총장
- 강요한 선교사(인터콥 우즈베키스탄 선교사)
5. 주요 활동
5.1. 비전스쿨
시니어, 목회자, 여성, 청년대학생, 청년직장인, 청소년, 어린이, 키즈로 이루어졌으며 약 12주의 교육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3주간의 각 지부별 (주로 지역 교회를 대관함)스쿨과 스쿨기간 중 3회 정도 상주 열방센터에서 모이는 비전캠프로 구성되어 있다. 지부별 스쿨은 각 커리큘럼 별로 선교사/선교 단체 간사들이 강사로 돌아다니며 비전 캠프는 최바울 선교사의 강의로 이루어진다.5.2. 월드미션
인터콥에서 진행하는 예배. 마커스 예배나 어노인팅 예배의 인터콥 버전이다. 선교사나 간사들이 주로 강사로 세워지며 규모가 큰 지부의 경우 유아(키즈)/초등(어린이)/청소년/청년/장년, 여성 등 세대별 월드미션이 진행되는 곳도 있다. 지부의 규모에 따라 매주 혹은 매월 진행된다고 알려저 있다.5.3. 선교캠프
개신교 수련회의 인터콥 버전 역시 유아(키즈)/초등(어린이)/청소년/대학생(직장인)/장년(여성,시니어) 등 세대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1년에 2번 열린다. 1년 참석 인원 1만 6천을 헤아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신교 집회이다. 강사로는 주로 인터콥 선교사들이 서고 저녁 메인 집회는 최바울 선교사가 담당하고 있다.5.4. 킹덤국제학교(KINGDOME SCHOOL INTERNATIONAL,KSI)
인터콥에서 운영하는 대안학교로서 중고등학생을 모집하고 교사들은 미국과 한국에서 인터콥 훈련을 받은 간사, 교사들이 교육을 하고 있다. 교장으로는 최예지 교장(최바울 본부장의 딸)이며 위치는 상주 열방센터 안에 위치하고 있다.5.5. 한반도 국제대학원
자세한 내용은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문서 참고하십시오.인터콥에서 운영하는 대학원으로서 대부분이 인터콥 간사, 선교사가 교육을 받고 있다. 국제지역학, 국제협력학을 가르치며 총장으로는 인터콥 본부장 최바울 선교사가 총장으로 있고, 교수로는 이성욱(인터콥 총무), 서동찬(인터콥 선교사), 김효정(전 부산외대 교수, 인터콥 선교사), 강성한(인터콥 사무총장)이 주 강사이다.
6. 사상최초 대규모 인터콥 사역자 탈퇴
'''{{{+2 2024년초 최바울 선교사의 인터콥 재정 횡령 의혹이 인터콥 내부 안에서 제기 되면서'''선교정책 '선교사 윤리' 中 "어떤 상황에서도 재정문제, 이성문제, 교회 관계 등에 있어서 절대 정직과 성결의 자세를 견지할 것."
선교정책 '사역공동체' 中 "어떤 상황에서도 서로를 섬기고 존중하며 끝까지 돕고 사랑할 것이다."[11]
선교정책 '사역공동체' 中 "어떤 상황에서도 서로를 섬기고 존중하며 끝까지 돕고 사랑할 것이다."[11]
첫번째 최 본부장 본인이 지난 40년간 인터콥 사역의 절대 원칙인 사역과 재정의 분리 원칙을 깨고 인터콥 공동체의 사역과 재정 담당&결정권을 동시에 가지게 된 것이 시초가 된다.
이러한 사건을 계기로 더 많은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다.
두번째로 최바울 본부장이 인터콥 재정으로 경북 상주시 인근 농공단지에 수천 제곱미터의 부지를 개인 명의로 매입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 부동산의 총 구매 가액은 약 13억 원에 달한다. CBS 이슈포커스에 따르면, 대부분의 인터콥 선교사들은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으며,
세번째로 2019년 12억 원에 매입한 공덕동 상가 건물도 2021년 1월 최 본부장의 딸에게 2억 5천만 원에 매도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매매가 이루어진 2021년 1월은 상주 인터콥 열방센터에서 800명이 넘는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던 시기였다. #
1. 최바울 선교사 소유 부동산 현황 1차 인터콥 재산 관리 및 의사결정 시스템 개혁 의견서 中 일부 발췌
<rowcolor=#fff> 연번 | 토지 소재 | 용도 | 면적 | 구매가격 | 등기일시 | 용도 | 위치 | 소유자 |
1 | 상주시 화서면 금산리 267 | 답 | 6,139㎡ | 244,300,000원 | 2019.12.17 | 계획관리지역 | 최한우 | |
2 | 상주시 화서면 금산리 271 | 전 | 3,706㎡ | 244,300,000원 | 2019.12.17 | 계획관리지역 | 최한우 | |
3 | 상주시 화서면 금산리 272-1 | 전 | 5,114㎡ | 181,000,000원 | 2019.12.17 | 계획관리지역 | 최한우 | |
4 | 상주시 화서면 금산리 273 | 답 | 4,164㎡ | 125,900,000원 | 2019.12.17 | 계획관리지역 | 최한우 | |
5 | 상주시 화서면 상용리 574 | 종교용지 | 1,636㎡ | 130,000,000원 | 2011.10.7 | 계획관리지역+기타녹지 | KSI 앞 | 최한우 |
6 | 상주시 화서면 상용리 636 | 대 | 2,179㎡ | 90,000,000원 | 2011.11.6 | 계획관리지역 | 센터입구 본부장 집 | 최한우 |
7 | 상주시 화서면 상용리 577-2 | 답 | 3,300㎡ | 110,000,000원 | 2015.5.11 | 계획관리지역 | 최한우 | |
8 | 상주시 화서면 상용리 88-1 | 답 | 2,295㎡ | 90,000,000원 | 2015.2.26 | 계획관리지역 | 농공단지 맞은 편 | 최한우 |
9 | 상주시 화서면 상용리 88-1 | 답 | 677㎡ | 85,000,000원 | 2017.1.23 | 계획관리지역 | 기도의집 아래 | 최한우 |
10 | 상주시 화서면 상용리 87-1 | 전 | 1,025㎡ | 85,000,000원 | 2017.1.23 | 계획관리지역 | 최한우 | |
11 | 상주시 화서면 상용리 86-3 | 답 | 1,629㎡ | 85,000,000원 | 2017.1.23 | 계획관리지역 | 최한우 | |
계 | 31,564㎡ | 1,385,500,000원 |
2. 최바울 선교사 딸 최혜림 소유 부동산 현황 1차 인터콥 재산 관리 및 의사결정 시스템 개혁 의견서 中 일부 발췌
<rowcolor=#fff> 소재지 | 건물 내역 | 용도 | 소유주 | 매매일 |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신공덕동 139-274 | 철근콘크리트조평슬라브 3층 | 근린생활시설 및 다가구용 단독주택(3가구) | 공유자 최혜림 | 2021.1.18 | 부산 수영구 남청동로 41, 107동 1604호 |
지층 | 74.62 | 상가 | |||
1층 | 74.62 | 상가 | |||
2층 | 74.62 | 주택 | |||
3층 | 74.62 | 주택 |
<rowcolor=#fff> |
계 ㅣ 298㎡ → 지분(48%) 149.24/308.08 ㅣ 145㎡ |
전문인국제협력단 거래가액 1,200,000,000원 →최혜림 매입가액 250,000,000원 |
네번째, # 성폭행에 관한 발언 논란이다. 2023년 인터콥 내에서 불미스러운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에 대해서는 피해자를 위해 더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이 후에 인터콥 리더 최바울 본부장의 행태와 발언이 심각한 문제이다. 피해자가 정신적인 치료를 위해 본국 입국신청을 했지만 아무런 회신이 없다가 1개월 후에야 허락하였고, 한국에 입국해 있는 동안 그는 리더임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이 자신에게 먼저 찾아오지 않고 만나지 않았음으로 사건에 대해서 더 이상 알려고도 하지 않았고 묵인할려고 하였다. 모든 스텝이 모인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피해자를 나무라며 가해자를 용서하라며 고소 취하를 종용했다는 것이다. 내부에서는 사건을 축소시킴으로 범죄를 사고로 전환할려는 움직임이 분명히 있었다. 또한 최 본부장은 가해자에게 용서를 구하도록 조언하고 이끄는 것이 아닌 피해자의 일방적인 용서와 화해를 주장했다. 그는 "선교사는 용성해야 한다. 십자가 복음은 용서이다." 라고 하였지만 선교사 이기 전에 인간이라면 잘못을 저지른다면, 용서를 구해야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것도 믿는 크리스천, 선교사라면 용서해줄 때까지 엎드려서 사죄해야한다. 하지만 최 본부장은 그 일 따위에는 관심이 없다. 사건이 조용히 덮이는 것이 우선인 사람이다. 정신상담 받게 되었던 병원의 담당 의사가 성폭력사건을 인지하고 피해자의 의견을 묻지 않고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었는데 본부장은 피해자들에게 용서하지 않으면 선교지 못나간다 라며 협박&회유하였고 결국 고발을 취소하지 않자 그들을 해임시켰다. 그리고 상황이 잠잠해지니 프레임 씌우기에 돌입한다. 피해자들이 원래 우울증에 뭐만하면 잠수를 타는 문제 있는 애들이였다. 라며 공동체 내부에서 피해자들을 욕하게끔 선동하는 악하고 악한 일을 저질렀다.
문서 초반에 나온 내용과 같이 인터콥 선교정책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서로를 섬기고 존중하며 끝까지 돕고 사랑할 것이다." 라는 항목이 존재한다. 누구보다 이 내용을 잘 아는 사람이 본부장일 것이다.
다섯번째 세습 논란이다. 최 선교사 가족이 내부 주요 요직에 앉아있다는 것이다.
- 본부장 가족의 공동체 참여 현황
- 최바울 선교사 : 인터콥 본부장ㅣ아시아문화개발협력기구IACD(인터콥 산하 단체)이사장ㅣ전문인국제협력단 대표[12]ㅣ전문인국제선교단 대표[13]ㅣ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KUIS(선교사 후보생 훈련 대학원대학교) 총장
- 아내 김하나 선교사 : 인터콥 여성사역부 코디네이터ㅣ(사)하이프렌드[14]이사장ㅣ인터콥 어린이사역부 코디네이터
- 딸 최예지 선교사 : 킹덤국제학교 (KSI) 교장ㅣ인터콥 산하 대학생 선교단체 InterSIA(International Students Interchange Agency)[15] 대표ㅣ인터콥 청소년사역부 코디네이터ㅣ인터콥 본부 사역코디네이터
- 아들 최성훈 간사 : 본부 아시아문화개발협력기구(IACD) 담당 간사ㅣCCI공동체 목자[16] CCI 주일설교
- 동생 최승우 총무 : 본부 시니어사역 총무ㅣ본부 목회자 사역 지원(고문)
본부장은 이에 대해 BTJ패밀리[17] 라며 반박, 무페이로 사역한다고 한다.
하지만 문제는 이것이 아니다. 공동체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자리에 왜 본부장의 가족이 주요요직에 앉아 오해의 소지를 사는 것이 문제이다.
동생 최승우 총무는 시니어담당 사역 전의 사역이 불분명하다. 적임자인지 의문이 드는 것이다.
또한 딸 최예지 선교사, 애초에 그녀 또한 자격조건이 맞지 않다. 본부장이 언급한 선교사 사역 5년 이상의 조건에 맞지 않음에도 SM[18] 기간을 포함하여 자격이 된다는 것은 무리이다.
월급 문제도 동일하다. 법인 운영 상 대외적으로 일부 본부 사역자들에게는 급여가 지급되고 그 급여가 다시 공동체로 돌아온다.
애초에 다시 급여를 본부로 귀속하기는 하였는가? 이 내용을 왜 공개를 하지 않는 것인가.
특히 딸 최 선교사의 입지가 인터콥 내에서 커지고 있다.
대학생, 청소년, KSI의 모든 주요 안건들은 딸 최 선교사의 컨펌이 필수이다.
본부 간사 내에서도 딸 최 선교사에게 찍히면 간사는 커녕 인턴 간사로만 몇년씩 섬기며 장기 선교사로 나가지 못하는 경우 허다하다.
자격이 되지 않는 최예지 선교사를 끼워 맞추듯이 생뚱 맞게 인터시아 대표로 넣은 것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역자라면,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의도가 너무 분명히 보인다는 것이다.
또한 사역이 매우 활발한 청소년사역부 해체,[19] 신규 간사들로 채워 넣었으며, 청소년사역부를 인터시아Youth로 인터시아로 귀속시켜 최예지가 관리하도록 하겠다는 본부장의 행보는 최예지에게 온전히 다 넘기겠다는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만일 딸 최 선교사의 말에 동의하지 않거나 이의를 제기한다면 인터콥 내에서 사역이 어렵다.
딸 최 선교사는 본부장 소유 농지가 농사를 짓지 않으면 벌금을 물 수도 있다는 말에 자신의 학교 학생들을 농사에 투입,
핸드폰도 전자기기도 없는 학생들은 주말도 없이 방학을 제외하곤 매일 같이 센터 내 학교에서 지내면서 마지막 시대, 자급자족 만이 살 길이라는 딸 최 선교사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으며 최 본부장의 재정 횡령 사건에 이의를 제기하며 자신의 아이를 집에 가려는 부모를 욕하며 자기 자신이 자기 부모를 쫓아내는 믿을 수 없는 사건 또한 일어났었다.
관련 내부 폭로 영상
이로인해 인터콥 내부의 선교사&간사들은 서명운동을 벌이며 정상적인 조치를 요구하였지만 그들의 요구는 묵살되었다. 오히려 자신을 음해하려는 쿠테타 죄파 세력이라며 그들을 스텝회의, 월드미션 등 공개적인 자리에서 실명을 거론하며 노골적으로 비난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의견에 반하는 모든 선교사, 권역디렉터, 국가팀장들의 사역을 중지, 모든 사역에서 배제, 본국으로 돌아와 소명하라 라고 하거나, 모든 월드미션, 비전스쿨 강의 금지 등 인터콥 사역에서 배제하였다. 인터콥 본부는 사역자들에게 징계, 법적조처, 사역중지, 귀국명령 등 사역자를 위협하는 단어들만 남발하며 사지로 몰아가였습니다. 해당 발언 (3:47초부터)본부장은 명확한 해명 없이 팩트체크에 근거하여 설명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을 음해하려는 세력은 분명히 있고 그 주동자는 자신은 알고 있으나 밝히지 않으며 모든 사실을 강요한 선교사에게 설명하였으니 강요한 선교사에게 문의하라는 책임회피의 답변만 이어나갔다. 본부장은 무조건적인 맹신을 요구한다.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과는 함께 할 수 없으니 나가라” 라는 의견이다. 신뢰의 기본은 무조건 맹신이 아니라 많은 시간과 생활을 통해 확보되어야 하고 투명성을 근거로 하는데 본부장의 태도는 그걸 확보하고 있지 못한 것이다. 내 편이 아니면 나가라고 하는 것은 이 공동체가 본인 중심으로만 되어야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큰 실망감을 느낀 선교사 400여명이 사임 또는 해임 되었고 본부 간사 90% 이상이 사임하는 결과[20]]를 초래했다. 이들 중에는 20년 이상 인터콥에서만[21]간음의 문제로 본다.] 사역해온 선교사들부터 태어날 때부터 인터콥 비전스쿨을 받고 섬긴 사역자들도 있다. 하지만 최 본부장은 이러한 사건을 사임 선교사, 간사의 수는 별로 되지 않는다, 큰 일이 아니다 라는 식의 또 다른 거짓말로 덮어 2차 탈퇴를 막을려고 하는 모습에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으며 사건에 대해 본부장에게 처음으로 이의를 제기한 3월 초, 얼마 지나지 않은 4월 초, 본부에 있는 금고를 외부인을 고용하여 철거, 한국 최대 로펌 김·장 법률사무소을 고용한 일은 너무나 실망스럽다.
사임 후에도 이들 앞으로 온 선교사 후원금 반환 처리는 고의로 하지 않은 것이 않을까 하는 의심이 들만큼 더디게 일부만 반환하거나 아예 반환하지 않는 일 또한 있었다.
본부장의 반응은 오히려 당당하다. 당장 생계가 위태한 선교사들에게 우리들의 업무파악이 더디니 1년이 걸려도 니네 참으라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이 돌아 온 것이다. 자신의 말을 의심하고 이의를 제기하는 간사 선교사는 다 좌파 쿠데타 세력이고, 자기 말에 한치의 의심없이 전적으로 동의하고 맹목적으로 맹신하며 새로 들어온 간사들에게는 한없이 자비롭게, 업무파악이 더디고 업무가 느려도 이해해주고 참아주는 참 앞뒤가 안 맞는 사람이다. #
대규모 사임사태 이후 KSI강당 사건#이 있다. KSI 강당은 BTJ열방센터 내부 킹덤국제학교 내부에 있는 학교시설이다. 2024년 7월 경, 어린이 선교캠프가 진행중이였다. 최예지 선교사는 강당 천장에 곰팡이가 핀 것을 발견하였고, 이에 대해 KSI 교사들에게 책임을 물었다. 이에 최 교장은 KSI 여교사에게 직접 천장에 올라가 곰팡이 제거를 하도록 지시하였다. 천장의 높이는 대략 5m이상, 작업 중 여교사는 추락하였고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하지만 구급대원이 판단하길 상태가 매우 심각하여서 경찰에 신고하였고 과학수사대까지 동원되어 사건 경위를 조사하였다.
여교사의 가족은 학교와 단체를 관리책임 문제로 고소하였다. 고소가 들어오자 KSI에서는 그들에게 불리한 증언을 할 수 있는 관련 교사들을 TKSI(튀르키예 KSI)로 급히 파송했다는 의혹이 있다.
이외에도 부산의 한 13억원의 아파트를 인터콥 재정으로 최바울 본부장의 아내 선교사의 명의로 구입한 사실, 키프로스 재정 및 부동산, 인터콥 소유 해외 부동산을 본인으로 명의 이전, 미주 비자금 및 비자금 조성 전담 팀 조성, KSI 재정 불투명, 중동아시아 KSI 토지, 건물 및 주변 부지, 보험 등 많은 사건들 또한 밝혀졌다.
현재까지 인터콥이 어렵고 힘들 때 힘이 되어주고 도움을 준 발렌티어 사역자들, 봉사자들의 탈퇴는 이어지고 있다. 최 본부장과 현재의 인터콥은 그들이 나간 것은 오히려 잘된 일이라며, 마지막 때, 넘어지고 적그리스도에 굴복할 자들이라며 조롱한다. 또한 사임한 선교사들이 오히려 외제차에 본부장보다 더 잘 먹고 잘 산다는 얼토당토 않는 이야기를 하고 이들의 사임 이후 사임 선교사 앞으로 온 후원금 반환 조치를 고의적으로 미루거나 아예 주지 않는 일 또한 있었다. 이의를 제기한 선교사, 목사, 기자들을 막론하고 거짓된 날조를 퍼트렸다며 내용증명을 발송하기도 한다.
#1 #2
현재의 인터콥은 지지자들만 남아있다. 본부장이 자주 사용하는 용어로는 '똘마니'라고도 한다. 모든 본부 리더쉽들, 본부YG, 전임간사, 지부간사, 총무, 지부장, 팀장들은 전부 본부장의 결백을 주장한다. 소위 완장차고 옳은 이야기를 하는 동역자들을 내쫓고 자신들만의 왕, 최바울을 내세우며 자신들만의 유토피아를 건설하였다. 캠프 때마다 그들이 혐오하고 비판했던 공산주의, 좌파적인 행동을 본인들이 스스로 하고 있는 코메디 같은 일이다.
이는 리더쉽들 뿐만 아니라 지부 발렌, 일반 성도들 또한 포함이다. 이들의 반성경적이고 반윤리적, 반공동체적인 행태를 인정하고 동의하여서 인터콥에 남아있는 것이다.
이후 사임 선교사&간사들은 새로운 두 단체 MMI(Maranatha Mission International)선교회와 The Four Winds 1327 선교회를 설립, 미전도종족 전방개척 전문인 선교사역을 인터콥과는 별개로 더욱 더 영성있게 하나님의 방법대로 계속해서 사명을 감당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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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인터콥에 대한 논란
자세한 내용은 인터콥/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8. 성향 및 조직 내용
인터콥은 평신도 선교단체이면서 장로교 개혁주의, 복음주의, 오순절주의, 에쿠메니칼, 세대주의 등을 모두 포용하는 초교파 선교단체이기 때문에 논쟁이 계속되어 왔다.선교에 대한 강조가 매우 강하고, 성경을 '선교'라는 주제로 해석하여 종말론적 긴장이 강조된다. 개혁주의 입장에서 선교 자체가 종말론적 사역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강조될 수 밖에 없지만, 한국 교회가 이전부터 시한부 종말론 문제로 여러차례 홍역을 겪었기 때문에 이러한 관점에 민감하기도 하다.
특별히 문제가 되었던 것은 BTJ라는 용어 사용이다. BTJ는 백 투 예루살렘(Back To Jerusalem)의 약자다. 본디 1920년대 중국 가정교회에서 유래한 운동을 인터콥이 받아들인 것이다. 원래 중국의 한족 기독교인들은 복음이 서부지역인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티베트 및 구소련 통치 하 투르키스탄 등 중앙아시아를 지나 남아시아, 중동을 거쳐서 마침내 팔레스타인의 예루살렘에 다다르면 그 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올 것이라 믿고 남아시아/중동/중앙아시아 및 중국 내 몽골족, 티베트, 위구르, 키르기스, 카자흐, 타타르 등 각종 미전도 소수민족들의 복음화를 목표로 이 운동을 내걸었으며 실제로 서북영공단이라는 단체를 조직하기도 했다. 이 운동은 2002년 미국의 선교전략가 루이스부시에 의해 세계교회에 소개되었고,[22] 인터콥은 이것을 받아들인 것이다.
이 단체의 은사주의적,[23][24] 음모론적 성향은 개신교계 내에서도 상당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이 선전하는 선교행위인 땅 밟기[25] 등은 결코 성경에 나온 바 없다. 나아가 이들은 하나님의 심판과 인간의 죄의 책임은 본래 인간의 자유의지에 따른 선택의 결과가 아니라 마귀의 역사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마귀만 쫓아내면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전달될 수 있다고 주장하여 인간의 자유의지를 부정하고 세상을 하나님과 마귀의 대결구도로 생각하는 기독교 초기 이단이었던 영지주의적 교리에 기초한 교리를 전파하는 단체로 의심되었다.
인터콥은 “땅밟기”라는 단어를 쓰지 않으며 최바울 선교사나 인터콥은 타종교 시설에서 땅밟기 기도나 찬양을 하라고 가르친 적이 없다고 한다. 관련된 의혹도 2011년 12월 공개발표를 통해 소명하였다. 이는 인터콥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외 훈련프로그램을 설명하며 공개적으로 밝히고있는 사실이다."모든 대형집회 철회 무리한 선교 않겠다".. 인터콥 '환골탈태' 선언
그러나 선교계 원로 목사들, 목회자세계선교협의회 등 우호적인 목회자, 교계관계자의 여러 차례에 걸친 부탁에도 불구하고 인터콥에 대한 논란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교계 원로들, "인터콥 포용해 달라"호소문
9. 같이 보기
[1] 인터콥 홈페이지 신학 매뉴얼 머리말 참조.[2] #, #[3] 직역하면 '마지막 국경으로'가 맞기는 하나, 성향상 '마지막 열방으로'가 더 맞는 번역이다.[4]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보고로 “실제로 2011년 교단에서 인터콥선교회 이단성 연구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5차례에 걸친 연구 및 재심 결과, 첫 번째 연구에서 약간의 문제가 지적됐지만 두 번째부터는 교리에 관한 한 이단성을 찾을 수 없었다”며 “단 지역 교회와의 갈등, 현지 선교사들과의 갈등이 끊이지 않아 ‘참여자제 및 예의주시’로 규정해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리스천투데이: 전광훈 목사·김근주 박사·인터콥 ‘이단성 없음’[5]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는 제98회 총회결의를 유지해야 한다고 보고하였고 총회는 보고대로 인터콥선교회에 대한 ‘교류단절’ 결의를 유지하기로 결의했다. 출처: '[제107회 총회결산] ‘인터콥 교류단절’ 유지키로'[6] 기독교포털뉴스- 예장 합신, 교단 최초로 인터콥 이단 규정[7] 재규정사유: '제66회 총회에서 인터콥을 불건전 단체로 규정하고 참여 금지 및 교류 금지를 결정한 바 있으나, 이후에도 총회 결의를 무시하고 총회 소속 교회 내에서 인터콥 관련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고신뉴스 기사[8]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세계복음화국제대회의 대표 3,700여명(150여 국가 참가자들)이 아직 미완성 과업인 세계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 결단하며 합의 서명한 선언문으로서, 당시 세계의 각 언론들이 '20세기에 가장 의미있는 크리스천 선언 가운데 하나' 라고 평가했다.[9] 홈페이지 발췌[10] 소천[11] 사건 이후 선교정책을 수정하였다.[12] 효창동 소재, 임의단체 비영리법인[13] 상주열방센터 소재, 경상북도에 등록된 종교 재단법인[14] 킹덤국제학교(KSI)가 소속되어 있으며 인터콥 내 다음세대(키즈, 어린이, 청소년) 단기선교 재정이 이 단체로 들어간다.[15] 과거, 대학생사역부를 지칭하던 이름이었으나 23년부터 인터콥에서 분리, 설립하였다, 대학생 선교목적의 임의단체, 법인으로 등록하려 했으나 요건이 안되 임의단체로 등록[16] Christ Church International의 줄임말, 젊은 층으로 구성된 교회로 일부 선교사 파송교회[17] 가족 전 구성원이 선교에 허신하는 경우 BTJ패밀리라는 명칭을 붙인다.[18] 학생선교사[19] 디렉터 임이스마엘 선교사, 청소년 사역 중단, 청소년사역부 간사 전체 교체[20] 장단기:198명 ST:18명 YGM: 23명 본부간사: 90명 계 329명(24.5.14기준)[21] 최 본부장은 다른 단체에서 사역하거나 섬기는 것을[22] #[23] 2011년 신학적 지도를 받기 전까지는 방언기도는 기본이었고 소위 '성령춤'을 추는 사례도 있었다. 근데 청소년 선캠이나 월미를 보면 방언기도는 아직도 한다... 청소년인데도![24] 방언기도는 매우 보수적인 신학을 가진 교파에서 부정하는 것이지, 실제로 한국의 오순절계통의 순복음교회는 방언기도를 권장하고, 장로교이지만 개방적인 분위기를 가진 온누리교회 등은 방언기도를 인정한다.[25] 예리코 성이 무너진 건 사람들이 땅을 밟아서가 아니라 하느님이 예리코 성 사건에 한해 그와 같이 명했기 때문이라는 걸 이해 못해서 이후로도 모든 정복 행위에 땅을 밟으면 이루어진다는 미신적 교리를 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