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최훈녀 |
출생 | 1963년 11월 6일 |
학력 | 선화예술고등학교 (성악과/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 학사) 빈 국립음악예술대학교 (리트&오라토리오과/ 석사)[1] |
약력 | 동의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부산독일가곡연구회장 한국음악협회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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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대학교수이자 성악가(소프라노)이다.2. 생애
1963년 출생으로 선화예술고[2]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거쳐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에 위치한 세계적 명성의 빈 국립음악예술대학 대학원에서 Lied und Oratorio과를 수석으로 졸업하면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Francesco Vinas 국제 콩쿠르, Carl Orff 콩쿠르, Schubert 콩쿠르 등 많은 콩쿠르에서 입상함으로 일찍이 예술 가곡분야의 탄탄한 연주 실력을 인정받아 ORF오스트리아 국영방송출연 등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독일을 중심으로 수회의 콘서트를 가진바 있고 유럽 주요성당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섬세하고 다양한 표현으로 작곡가의 의도를 재창조할 수 있는 영감 있는 연주자란 평을 들은바 있다.
화려한 음색과 테크닉을 겸비하여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춘향전, 논개”등 오페라 작품에서 주역으로 출연하였고 오라토리오 헨델의 메시아, 하이든의 천지창조 등 많은 종교음악 연주회에서 독창자로 연주하였다. 특히 귀국 후 뮤지카 아니마의 소프라노 솔리스트로써 바흐 칸타타 전곡연주를 목표로 70여곡의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는 학구적인 성악가로 정평이 나있다.
국내외 20여회의 독창회를 개최하였고 부산시향, 진주시향, 제주시향, 마산시향, 헝가리 국립 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 등과 협연 및 KBS, MBC, PBS 등 방송음악회에도 다수 출연하였다.
한국독일가곡연구회, 우리가곡연구회, 프랑스가곡연구회, 뮤지카 아니마 회원으로 예술가곡 뿐만 아니라 고전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활발히 연주하고 있다.
2001년부터 부산 동의대학교 음악학과 성악 전공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동의대학교 교수합창단’을 창단하여 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3. 상훈
- 2021 제34회 대한민국예술문화공로상
- 2019 제44회 부산음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