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의 열양후 최 | 最 | |
<colbgcolor=#820000><colcolor=#fff> 출생 | 기원전 2세기 추정 |
고조선(?) | |
사망 | 기원전 104년[1]또는 기원전 103년[2] |
전한 | |
국적 | 고조선 ➝ 전한 |
직위 | 열양후(涅陽侯) / 온양후(溫陽侯)[A] |
이름 | 최(最) |
가족관계 | 부친 - 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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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상 노인의 아들이자, 장항과 함께 성기를 암살한 인물.2. 생애
왕검성 전투 때 고조선이 불리해지자 아버지 노인과 함께 한나라에 투항했다. 니계상 삼을 비롯한 항복파에게 우거왕이 암살된 뒤에도 왕검성은 대신 성기를 중심으로 계속 저항하자, 노인의 아들 최는 성안의 사람들을 이간질시키고 우거왕의 아들 장항과 함께 성기를 암살했다. 장항은 곧 전한에게 항복하면서 위만조선은 3대 80여년 만에 멸망하게 된다.이후 기원전 107년에 한무제로부터 공을 인정받아 열양후(涅陽侯)[A]에 책봉되었다. 책봉 몇 년 뒤인 기원전 104년 또는 기원전 103년에 사망한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