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별이 내리는 레네시클 | ||
踊る星降るレネシクル | ||
지은이 | 유우지 유우지 | |
일러스트 | 타카야Ki | |
번역가 | 곽형준 | |
레이블 | GA문고 노블엔진 | |
단행본 권수 | 7권 (2020. 10. 13. 完) 6권 (2015. 11. 01.) |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유우지 유우지[1], 삽화가는 타카야Ki. '렌도 렌야' 라는 이름을 가진 주인공이 미카호시 섬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학원 배틀물이다.한국어 별명은 통칭 '루루루' 라고 한다.
2. 줄거리
〈GA문고대상 우수상〉〈화제만발의 초인기작〉, 노블엔진 첫 타이틀로 등장!!
“계속 도망쳐온 소년. 계속 패배해온 소녀.
두 사람이 만난 곳은 승자가 지배하는 학원!!”
“상상을 초월하는 독특한 배틀! 피가 끓어오르는 열혈 스토리!”
가라테 선수 VS 히키코모리.
개성으로 싸우는 「미카호시 랭킹」이 열리는 미카호시 학원. 렌야는 함께 격투술을 배운 소녀 미즈키를 쫓아 이 학원으로 오게 되었다. 싸움이 다른 무엇보다 우선시되는 미카호시의 세계에 당황하는 렌야 앞에, 이상한 뺨을 가진 소녀 스마루가 나타난다.
“고맙다는 말 따윈 하지 않을 거야. 이렇게 해줘도, 랭커 배틀에선 절대 봐주지 않을 거야!”
하지만 그녀의 새빨갛게 된 뺨에는 문자가 떠오른다.
『기뻐!』『고마워!』.
두 사람의 만남에서 태어나는 것은 황금의 별인가, 아니면 쓰레기별인가!?
GA문고대상〈우수상〉을 수상한 하이텐션 학원 스토리.
“계속 도망쳐온 소년. 계속 패배해온 소녀.
두 사람이 만난 곳은 승자가 지배하는 학원!!”
“상상을 초월하는 독특한 배틀! 피가 끓어오르는 열혈 스토리!”
가라테 선수 VS 히키코모리.
개성으로 싸우는 「미카호시 랭킹」이 열리는 미카호시 학원. 렌야는 함께 격투술을 배운 소녀 미즈키를 쫓아 이 학원으로 오게 되었다. 싸움이 다른 무엇보다 우선시되는 미카호시의 세계에 당황하는 렌야 앞에, 이상한 뺨을 가진 소녀 스마루가 나타난다.
“고맙다는 말 따윈 하지 않을 거야. 이렇게 해줘도, 랭커 배틀에선 절대 봐주지 않을 거야!”
하지만 그녀의 새빨갛게 된 뺨에는 문자가 떠오른다.
『기뻐!』『고마워!』.
두 사람의 만남에서 태어나는 것은 황금의 별인가, 아니면 쓰레기별인가!?
GA문고대상〈우수상〉을 수상한 하이텐션 학원 스토리.
3. 발매 현황
한국에선 노블엔진을 통해 출판되고 있다. 번역가는 곽형준. 4권이 나온 뒤 3년 이상 발매가 되지 않아 보다 못한 한 유저가 노블엔진 트위터에 질문하였으나 "작가가 오레슈라에 집중하고 있다"[2]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작품의 프로젝트가 재가동된 것은 레네시클이 5권이 발매되면서부터이다. 5권 발매 이후 드라마 CD도 발매되면서 다시 연재에 들어갔다.2015년에 6권이 나오고 5년 만인 2020년 10월 일본에서 7권으로 완결. 한국에선 6권까지 정발된 상태다.
4. 등장인물
- 렌도 렌야
본작의 주인공. '카카세오'라는 별명과 '땡땡 물방울'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 마이나미 스마루
본작의 히로인 1. 1권에서 등장하고 레네시클의 효과는 추위. 다만 레네시클의 효과로 인해 자기 속마음이 뺨에 표출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다. 주인공 렌야를 사부라고 부르며 좋아하고 있는데 렌야가 다른 여자와 이야기할 시에는 '바람둥이'라고 부르며 폭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 나나요 나나나
본작의 히로인 2. 2권에서 등장하며 작중 수사관으로 등장한다. 물론 2권에서 플래그가 꼽히긴 한다. 스마루가 나나나라고 부르거나 나나나나라고 부르면 '나'가 하나 더 많다고 화를 낸다.
- 미즈키
렌도 렌야의 소꿉친구이자 히로인 3. 1권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등장하나 1권의 사건이후로 지명수배자 신세가 되지만 2권에서 다시 풀리고 학교로 복귀한다.
- 신엔 다이다이
등에 맨 배낭에 잔뜩 들어있는 채소로 사람을 죽이는 여성 암살자. 주연급은 아니고 조연중에서도 비중이 낮은 축이지만 이 캐릭터만 뜨면 모든 전투장면이 개그가 되어버린다. 렌야를 없애달라는 누군가의 의뢰를 받고 그를 습격하는데, 암살자주제에 이름과 목적을 밝히고 정면승부를 하는것부터 시작해서 렌야의 모든 공격을 바람에 흔들리는 벼이삭처럼 피하면서 접근, 눈 앞에 귤껍질을 대고 즙을 짜서 시각을 뺏은 후, 당근의 뾰족한 끝부분을 가슴에 찔러 호흡 곤란을 유도, 무우를 철퇴처럼 렌야의 머리에 휘둘러 뇌진탕을 유발한다.[3] 이후 허둥거리는 렌야를 옥수수 수염을 꼬아만든 밧줄로 목졸라 죽일뻔 했으나 미즈키의 방해로 실패. 야채를 활용해서 공격하는 방식이 너무 변칙적이고 상상을 초월해서 렌야처럼 정공법으로 싸우는 사람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5. 기타
- 연재 텀이 너무 길어서 루리웹에 해당 작품의 정보가 올라오면 "너무 오래되어서 팔아버렸다."라든가 "기억이 안 난다."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1] 2ch 매상스레 출신.[2] 해당 트윗이 너무 오래되어서 출처를 찾기가 힘들다.[3] 저 짓거리를 하면서 증거인멸이라는 핑계로 귤, 당근, 무우를 그자리에서 먹어치운건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