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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4 12:43:32

츠카하라 카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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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의 레귤러 멤버
하야시자키 카즈키 아마사키 미오 오토나시 카구야
히아카리 코유키 호시카제 히카루 하야시자키 카나에 샬로테 리벤프라우 츠카하라 카즈하


[ruby(塚原, ruby=つかはら)] [ruby(一羽, ruby=かずは)] / Tsukahara Kazuha
파일:zcAkfPF.png파일:H4rE1Fw.jpg
평상시데콜테 오블리주 상태
프로필
이름 塚原 一羽
(つかはら かずは)
Kazuha Tsukahara
성별 여성
나이 16세
국적 일본
직업 고등학생
소속 검기과
인물 유형 조력자, 히로인
가족 츠카하라 히사타다 (아버지)
일인칭 와타시(私)
디바 후츠누시노카미 / 타케미카즈치(6권부터)
이명 무녀(巫女姫, 미코히메)
첫 등장 3권

1. 개요2. 특징3. 강함4. 계약 디바 : 후츠누시노카미/ 타케미카즈치
4.1. 소환 마법
5. 작중 행적6.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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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트 노벨 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서브 히로인 중 한 명, 주인공 카즈키의 하렘 멤버 중 1명.

기사학원 검기과 2학년, 검기과의 교수인 츠카하라 히사타다의 딸. 기본적으로 상식인 속성. 아마사키 미오와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츤데레였으나 6권부터 메가데레로 승격한다.

2. 특징

검기과 일부에서 '무녀님'이라 부르면서 따르는 소녀. 사실 그녀는 집안이 대대로 일본 신화의 디바와 계약을 맺고 있었고, 그녀 역시 그 디바와 계약한 상태. 다만 엄연히 위법인지라[1] 비밀로 하고 있다.

그리고 본인은 자신은 엄연한 한 명의 검사라며 무녀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싫어하며, 츠카하라라고 부르는 것도 싫어한다. 이유는 그 빈약한 안경 아버지랑 겹쳐서.

3. 강함

기본 마법을 다루는 실력은 엄청나고 마기과에서 교육 받지도 않았음에도 웬만한 마법사를 능가하는 마법 실력을 지니고 있으나, 본인은 검술을 더 하고 싶어한다. 아버지가 검사에 대한 취급으로 인하여 딸에게 검술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 독학으로 배웠긴 하지만, 소환마법으로 인한 신기에 의존해온 탓인지 신기를 사용을 일절 금지하는 전거의 초반에는 고전한다.

참고로 3권에서 협조를 바라는 카즈키에게 그 대가로 결투해서 자신을 쓰러뜨린다고 한다.[2] 그리고 미오와 카즈키와의 결투가 재현과도 같았는데, 결투를 참관하던 미오가 1권 때의 트라우마가 떠오르려고 한다고 말할 정도.

4. 계약 디바 : 후츠누시노카미/ 타케미카즈치

계약 디바는 후츠누시노카미(フツヌシノカミ). 츠카하라 가계에 대대로 내려오는 검의 신. 거대한 검의 코등이에 수염난 남성의 얼굴이 달려있는 호쾌한 중년 아저씨 같은 인상이다. 주로 사용하는 마법은 검에 관련된 마법들이다. 검사들의 영혼을 불러내거나, 수많은 검을 적에게 쏘는 등.

레메와의 만남과 대화에서 본인은 솔로몬의 72 악마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한다. 우선 3권 시점의 일본 정부는 검사들을 너무 업신이 여겨서 솔로몬의 72 악마를 좋지 않게 본다. 레메가 말하기를 일본 정부가 멋대로 마기카 스티그마를 우대할 뿐이라고 한다. 그리고 3권에서 학원 지하에 수상한 의식을 하는 것을 느껴서 그 의식에 솔로몬의 72 악마이 연관되어 있지 않나 의심한다. 물론 솔로몬의 72 악마와는 연관이 없다.

학원 지하에 수상한 의식을 행하는 것을 막는 것과 그것을 행하는 자가 누구인지 밝히면 카즈키 일행을 신뢰해 준다고 말해주는 등 기본적으로는 인간에 대해 중립적이나 증명을 한 이에게는 호의적으로 대한다.

6권에서는 타카스기 형제 중 한명에게 빙의되어있던 타케미카즈치와 융화되었다. 후츠누시노카미 왈 : 원래 자신과 타케미카즈치는 하나의 신이었지만 인간들의 오역으로 인해서 두 명의 신으로 갈라진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융화가 가능했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마기카 스티그마의 1.3배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카즈하라서 융화가 가능했다고 한다. 융화로 인해서 카즈하가 사용하던 후츠누시노카미의 소환마법 중 일부가 새롭게 바뀌었다고 한다. 다만...아저씨 목소리가 둘이 된건 영 그렇다고 불평.

4.1. 소환 마법

5. 작중 행적

첫 등장은 3권. 히키타 코하쿠의 소개[4]로, 하야시자키 카즈키와 처음으로 대면한다. 그리고 첫 대면한 카즈키를 보고 "네가 여자의 적 히야시자키 카즈키!" 라고 말하며 카즈키를 당혹스럽게 한다. 일본 신화의 디바인 후츠누시노카미를 소개해 준다.

후츠누시노카미와 레메의 대화에서 카즈키와 손을 잡아 학원 지하에 수상한 의식을 막자는 것에 동의하지만, 카즈키를 영 믿을 수가 없어서 카즈키와 대결을 하게 된다. 이때 검귀전생으로 검사들의 영혼을 불러내거나, 천공 발도 연화포로 수많은 검을 적에게 쏘아 카즈키를 몰아 붙는다. 하지만 카즈키는 피닉스의 마법을 써 그것들을 돌파하면서 검사 VS 검사로 대결하기로 한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검을 들자마자 바닥에 철푸덕한다. 검을 다루는 방식도 완전히 생초보자였으며, 어이없어하는 카즈키는 여유롭게 회피하며 칼등으로 꿀밤. 결국에는 카즈키에게 칼등으로 꿀밤을 또 맞았다.

이후로는 제대로 협조하면서 학교에 숨겨진 결계를 파괴해 카즈키 일행이 들어갈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본인은 후방에 적대세력이 없는지 망을 본다.

6. 그 외



[1] 이 작품의 일본 정부는 일본 신화의 신들이 아닌, 솔로몬 72 악마들과의 계약만을 정식 계약으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 다만 딱히 레메게톤이나 솔로몬 72 악마들이 의도한 것은 아니다.[2] 카즈하는 카즈키를 여자의 적으로 취급하며 영 좋지 않게 보았다.[3] 원문에서는 '経津主神'로 표기된다. 후츠누시노카미는 원문에서 기본적으로 카타카나로 표기.[4] 코하쿠 말로는 검기과의 흑막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