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클라요 Chiclayo | |||||
국가 | |||||
주 | 람바예케주 | ||||
깃발 | |||||
면적 | 5,192km² | ||||
인구 | 609,400명[1] | ||||
인구밀도 | 874.9/km² | ||||
설립연도 | 1835년 4월 18일 | ||||
해발고도 | 34m | ||||
치클라요 행정 사이트 | |||||
1. 개요
페루 북부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도시로 페루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다. 치클라요 사람들은 친철하고 친근하다해서 우정의 수도라는 별명이 있다.2. 역사
원래 치클라요 일대는 시칸 문명이 태동한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시칸 문명은 모체 문명에게 멸망당했다. 하지만 모체 문명은 잉카 제국에 멸망당하고 미트마 정책에 의거해서 강제로 고향에서 쫓겨났다. 그래서 이 일대에는 신토족과 콜리크족이라는 두 부족이 거주했다. 이 부족은 프란치스코 수도원 건설을 이해 토지의 일부를 기부하였고 그 대가로 왕실 칙령을 내려 이 부족을 공식적으로 스페인의 신민으로 삼았다. 치클라요는 식민지 시절 내내 시골에 불과했다. 하지만 페루 독립 전쟁 기간에 치클라요 시민들은 스페인군에 열심히 저항하였다. 특히 남미의 독립 운동가인 호세 데산 마르틴의 군대에게 물자를 지원해주었다. 그 대가로 당시 페루의 대통령인 펠리페 살라베리는 치클라요에 영웅 도시라는 칭호를 부여하였다.3. 관광
- 치클라요 대성당 (Catedral de Chiclayo) : 1869년에 시작해 1939년 완공된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진 성당으로 에펠탑을 만든 구스타브 에펠이 설계하였다.
- 치클라요 시청사 (Palacio municipal)
- 라 베로니카 예배당 (La Verónica Chapel)
- 산 안토니오 대성당 (Basílica San Antonio)
- 메인 공원 (Parque principal)
[1] 2022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