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의 등장인물로 작중 나이 24세. 2권 시점으로 베젤 이르트아 연합(서쪽) 왕립 공군 최연소 소령이자 벽화를 발견한 영웅이다.
육군소속이였지만 여자를 꼬시기 더 쉽지 않을까란 이유로 공군에 입대 뛰어난 조종실력으로 에이스파일럿이 되었지만 여자를 밝히는 성격 때문에 동료들과는 사이가 좋지 않다. [1]
1권의 사건으로 초록섬(로크세명 레스트키 섬)에서 로크세와 스베이르의 기원이 되는 벽화를 발견 이를 두대륙에 같이 알려 세계적인 영웅이 되었다. 1권 시점으론 중위계급이였는데 그공적으로 초고속 승진 2권에서는 최연소 소령신분이다. 본인은 갑자기 바뀐 환경 때문에 고생하는 중지만 같은 비밀을 공유한 친구들을 생각하며 이생활도 나름 버틸수있다고 말하고 있다.
2권에서는 연합훈련으로 이쿠스토바에 왔고 두친구와 놀다가 두친구의 행방불명 소식을듣고 그를 찾다가 피오나공주를 만나고, 피오나 공주의 생존사실을 알리고 이쿠스토바 왕국 암살사건의 비밀을 밝히는데 크나큰 공적을 세웠다. 그후 이쿠스토바에서 그에게 공식으로 감사장을 보내면서 피오나와는 두대륙의 유명인으로써는 처음으로 편지를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다.
3권에서는 2권을 계기로 친해진 피오나와 두친구를 대륙횡단특급[2]에 초대했지만 거기서 큰사건을 겪고 이사건이후 리리아느에서 피오나에게 프로포즈했고 결국 성공했다.
공군에 입대하기전에는 육군이였고 이 때문에 서바이벌 지식이나 야전상식을 잘 알고 있으며 화학전에 대해서 상당한 불쾌감을 보이고 있다.
사실 벽화를 발견한 '진정한' 영웅은 빌헬름 슐츠이다. 위에서 말한 두친구란 바로 앨리슨 위팅턴과 빌헬름 슐츠를 두고 말하는말. 1권에서 앨리슨은 군인이지만 하사라는 계급에 [3]휴가도중 위법행위를 행하였고, 빌은 학생이라서 중립지대에 들어간것 자체가 크나큰 범법행위라 자신들이 벽화를 알려도 도리어 이것을 은폐할지도 모른다고 판단 비밀임무도중 본인을 제외한 다른 대원들은모두 사망하였고 알리바이를 둘보다는 더 만들기 쉽다는 이유로 베네딕트가 이를 두대륙에 알렸다.
베네딕트 본인은 그공적을 벽화를 처음 발견한 로크세의 장교 그리고 앨리슨과 빌헬름 슐츠 그다음으로 그를 도와준 스베이르의 귀족 다음으로 4번째라고 생각한다고 2권에서 피오나에게 언급했다.
2권에서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피오나와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게된 계기가 되었고 결국 3권에서 결혼에 성공.
1. 기타
2부인 리리아와 트레이즈부터는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등장 피오나와는 닭살부부 그자체를 보여주는중.앨리슨의 등장인물중
[1] 1권에서는 임무 때문에 같이있을뿐 실전에서 사고를 핑계로 그를 죽일려는 생각을하는 동료도 있을정도. 하지만 결과는......[2] 동서전쟁이 종결되면서 두국가의 상호교류 확대를 위해 계획된 기차투어로 카 베네딕트가 영웅신분으로 세명을 초대했다. 물론 피오나는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이 열차에 탔다.[3] 앨리슨 시리즈는 현실과 계급체계가 상당히 많이다르다. 2부와 3부를 보아서는 로크세는 부사관이 장교까지 승진이 가능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