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왕국 표류기 부모 세대 | ||||||
스즈란 | 치즈루 | 시즈카 | 리사 | 카가미 | 코코로 | 츠라라 |
타카토라 | 나가마사 | 키요마사 | 타다노리 | 히데아키 | 한조 | 마사무네 |
과연 이게 27세의 모습이 맞는가?
소녀왕국 표류기의 등장인물로 유키노의 엄마. 현재 27세. 게다가 목소리를 담당한 성우도 로리 전문 성우인 카나이 미카다!
본래 서양관 관주인 키요마사의 동생. 어릴때는 브라콘이라 시즈카와 사이가 나빴다.[1] 시즈카에게 어린애 취급 당하는 것과 시즈카가 키요마사를 노리고 집에 오는 것을 싫어했으며, 매번 엉덩이 꼬집기를 당했다.[2] 현재의 시즈카와는 작중에서 만난 적이 없어서 관계는 불명.
14살에 히데아키와 결혼했다.
늘 느긋하고 태평한 성격으로 무능하다고 느껴질 정도. 하지만 열받으면 그 느긋해보이는 모습이 믿기 힘들 정도로 무섭게 변한다. 덕분에 딸은 정반대로 자라고 있다.
열받은 카가미씨
27세이지만 유전 때문인지 유키노 처럼 키가 엄청 작다. 추가로 츠라라씨와 함께 아이란도에서 최고 동안.[3] 토호인 이쿠토는 어린애로 보다가 한 번 크게 당했다.
성격은 아직도 어린애이다. 놀기 좋아하며 자유분방한 성격. 하지만 괜히 유키노의 어머니가 아니듯 알건 다 아는 사람. 말빨로 이쿠토를 쓰러트릴 정도.
식탐이 강해서 마을의 얼음보관 창고에 있는 얼음을 죄다 빙수로 만들어서 먹어버리기도 했다.
수리수리와는 소꿉친구, 그래서 수리수리가 맥을 못추며 뭐든지 따른다.
붉은 야차에 대해서 트라우마가 있다. 그 이유는 붉은 야차 전반기 7작에서 7번 모두 피해자가 되었기 때문. 지금도 붉은 야차가 나타났다는 말을 들으면 벌벌 떨면서 집 안에 틀어박혀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