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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9:19:45

카네히라 히데아키

1. 개요2. 능력(시길)3. 작중 행적4. 기타

1. 개요

만화 다윈즈 게임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에고시 유키노리. 안경을 쓴 말쑥한 샐러리맨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클랜 '카네히라 보험조합'의 클랜 마스터이자 유일한 클랜원.

2. 능력(시길)

할레이션 고스트(마리지천)

자신의 분신을 최대 3기 만들 수 있는 시길. 분신은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으며 파괴할 수 있지만 본체에 어떤 영향도 주지 않고 금방 다시 재생한다. 작중 표현을 빌리지면 '실체가 있는 환영'을 다루는 시길.

시길 사용 중에는 집중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본체는 어떤 행동도 할 수 없으며, 무장도 본체가 가진것으로 한정된다. 또한 본체의 시야가 닿는 약 1km내의 범위 내에만 생성할 수 있다.

3. 작중 행적

4화에서 채팅창의 아이콘으로 첫 등장. 사이토라는 사람에게서 보험료로 15만 엔을 뜯어낸다. 정황상 약소 플레이어에게 쉘터 개방 등 보험 및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듯하다.

정식 등장은 22화. 히이라기 이치로의 사망 보험금을 딸인 스즈네에게 갖다 주었다. 레인이 들어간 클랜인 '선셋 레이븐즈'에 관심을 갖고 카나메를 소개해 달라고 말한 뒤, 잠깐 눈을 돌렸을 뿐인데 사라져 버렸다.

시간이 흘러 카나메가 에이스를 무찌르고 그의 선셋 레이븐즈가 다윈즈 게임 금지령을 내린 탓에 자신의 보험의 수요가 급감하자 트리니티의 테미스와 손을 잡고 새로운 이벤트인 헌팅 게임에 참가. 그곳에서도 특유의 언변으로 이벤트 참가자들을 규합시켜 그곳에 있는 일본국 시민들을 죽여 이벤트 클리어를 도모한다.

허나 카나메의 기지로 일본국 사람들은 전부 나라를 버리고 도주했기 때문에 빠른 이벤트 클리어 작전은 실패. 그래도 원래 카나메의 암살이 주요 목적이었기 때문에 바로 교전을 개시한다. 본인의 시길로 카나메를 몰아붙여 일격을 먹이는 데에 성공하지만 시길의 제한 범위를 간파한 카나메에 의해 본체의 위치를 들킨뒤 저격 당하여 부상을 입은채 도주한다.

이후 숲속에서 자신을 따르던 야마우치와 합류하나 곧바로 도우메와 조우, 부상당한 채로도 도우메 1마리를 단신으로 격퇴하는 저력을 보여주나 뒤에서 또다른 도우메가 등장해 본체를 습격당해 사망하고 만다.

4. 기타

작중에서 표현되는 여러 묘사를 보면 작품 시작 이전 시점에 개최된 이벤트에 승리해 그 대가로 보험계약을 할 수 있는 계약 시스템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전형적인 샐러리맨같은 겉모습과 달리 검술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고수. 자신은 스도 카나메처럼 선천적으로 싸움에 재능을 갖고 태어났다고 한다.

음흉 그 자체인 인상과는 달리 (레인의 입회가 있다곤 하나)고아가 된 스즈네에게 숨기지 않고 제대로 이치로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해 준 건이나, 상처를 입었음에도 자신의 고객인 야마우치를 전력으로 지키는 모습을 보면 자신의 보험업에 상당한 긍지를 갖고 있는 모양. 특히 최후에는 자신에게 고마워하는 야마우치에게 "(당신에게 돈을 받고 내가 지켜주는)그런 계약일 뿐이다." "계약을 지키는건 사람으로서 당연하다." 라며 할 일을 했을 뿐이라는 자세로 대하다 직후에 나타난 도우메를 상대로 승산을 보장할 수 없자 바로 계약을 파기하고 야마우치를 내쫒아 그의 안전을 위해 장렬히 싸우다 전사하는 모습은 '얘가 이렇게 멋진 놈이었나.' 하는 독자들의 반응을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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