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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08:03:33

카드리 폐허

1. 개요2. 배경3. 정보4. 드랍 아이템5. 평가

1. 개요

MMORPG 검은사막의 등장 지역인 발렌시아의 사냥터.

2. 배경

구 카드리 신전, 역사를 등진 타락한 발렌시아인의 땅, 검은 돌 가루를 먹으면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여기는 사이비 집단들이 모인 곳이다. 부패의 군주 크자카를 섬기며, 사막 부랑자들이나 모험가들을 납치해 크자카 신에게 제물로 바치곤 한다. 크자카의 부활을 꿈꾸는 무리 중 하나다.

3. 정보

4. 드랍 아이템

5. 평가

발렌시아 개편전
몬스터들이 빽빽하게 밀집해있어 파티 사냥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솔플 효율도 괜찮은 편이지만 몬스터들의 체력과 공격력이 상당히 높고 군중제어기까지 가지고 있어 적정 이하 스펙으로는 효율을 뽑기 어렵다.

잡템 가격이나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의 드랍률은 나쁘지 않은 편이고 가끔씩 던져주는 카드리 수호자의 반지나 세랍의 목걸이는 비싼 악세서리는 아니지만 수요가 꽤 있는 편이다. 잡템무게가 0.3이고 로사르 류 무기들을 매우 많이 드랍하기 때문에 무게와 인벤 칸의 압박이 상당한 편이다.

발렌시아 개편후
몬스터들이 빽빽하게 밀집되어 있고 가끔 보물 이벤트로 이곳에서 잿빛 반달의 가크투낙과 붉은 늑대의 맹세[4]가 나오기 때문에, 보물 이벤트 할때만큼은 사람들로 미어터지는 사냥터이다. 다만, 시즌 서버에서는 사람들이 엄청 비빌수 있다는 점과 장비를 너무 많이 드랍하여 무게압박과 인벤창 압박을 둘다 느낄 수 있다.

아그리스 개편후
원래 카드리 자체가 보물이 아니면 의미가 없는 사냥터급이였으나, 이번 패치로 아그리스 소모량 감소 및 아그리스 일일 회복량 증가[5]이벤트로 인해 잠시 떡상했다. 이유로는 루드 유황광산과 필라쿠 감옥은 자리 싸움이 심한 반면, 카드리나 켄타우로스 쪽은 사람들이 잘 안 가기 때문...게다가 수익도 잡템 1시간 15000개 정도로 매우 떡상했다.

[1] 15,700 은화[2] 200 은화[3] 160 은화[4] 잿빛 반달의 가크투낙을 만들 수 있는 천장 재료[5] 만약 마가한의서를 다 깬사람이라면 하루에 4만, 안 깬 사람은 하루에 2만5천,단 otp를 등록해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