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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ラス忍者
고양이 당인전 테얀데에의 등장 집단.
1. 개요
1. 개요
성우는 타카기 와타루, 시오야 코조, 호리우치 켄유, 쵸 등이 나누어 맡았다.카라카라 일족의 하급 닌자. 본작의 잡몹, 자코, 야라레메카, 전투력 측정기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콘노카미와 겐나리사이가 내리는 명을 카라마루와 함께 실제로 수행하는 실동부대원들이다. 인력이 필요한 거의 모든 곳에 투입되는데, 정찰 및 전투는 물론이고 각종 메카 제작이나 가동, 주요 인물 납치 등의 소규모 특수임무, 급할 때는 고기방패 역할까지 안 하는 것이 없다. 쉽게 말해서 온갖 잡일을 떠맡아 하는 녀석들로, 이 녀석들이 없다면 카라카라 일족 자체가 운영이 불가능할 것이다.
전투씬에서도 항상 용감하게 냥키들에게 돌격하지만 유효타는 커녕 건드려보지도 못하고 부대단위로 썰려나간다. 특히 프루룬의 손톱 할퀴기에 얼굴을 난자당하는 녀석은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
이토록 많은 역할을 맡고 있는데다가 그 숫자도 어마어마하지만 자코의 특성상 모든 개체가 똑같이 생겼고, 개개인의 개성도 전혀 없다. 가끔 개그씬에서 얏타로나 카라마루를 따라하는 개인기를 선보이는 등[2] 이 녀석들이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엑스트라급의 비중이다.
인원수가 어마어마하기에 이들의 복지를 신경쓰는 것도 콘노카미나 겐나리사이에게는 골치아픈 일. 오밤중에 피자 캣의 피자를 주문해서 야식으로 먹이거나, 영화나 야구경기를 단체 관람하러 가는 등의 묘사가 있다.
패미컴 게임에서도 1스테이지부터 마지막까지 일반 잡몹으로 등장하며, 냥키들에게 용감한 몸통박치기 공격을 감행한다. 당연하지만(?) 무슨 공격을 맞든 한 방에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