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카봇 스카이의 작중 행적.2. 벨로스터 스카이
2.1. 1기
- 16화: 스카이가 "반가워요. 전 별에서 온 스카이에요"라며 인사하자 차탄이 어느 별에서 왔냐고 하자. "지구별"
이 친구 이후로 이 대사를 쓰는 건 또 처음인 듯...[1]이라고 답했다. 차탄이 지구는 별이 아니라 행성이라고 말하자 "아는거 많아서 좋겠다."라며 비아냥 거린다.(...) 태권도를 가르치다가 집을 부수기도 했는데, 이때는 자기가 잘못해 놓고 괜히 토라진다. 중반 이후 전다해가 있는 은행까지 바래다 주다가 강도들이 나타난 걸 알자, 위치 추적을 하고 쫓아갔다. 두목이 도망가자 에이스와 댄디가 나타나 협공을 해 잡았다. 스카이에게 있어서는 가장 큰 활약이자 유일하게 진지함을 보여준 에피소드였다.
- 17화: rc카가 돼서 나왔으며 처음엔 지붕 고친다고 자청하다 오히려 일만 크게 만들었고 이후 온 집안을 휩쓸고 다니다가[2] 장군이랑 레이싱까지하여 이겼다. 그리고 장군이를 위험에서 구해주었는데[3] 직후 장군이에게는 천사로 보였다.[4] 비록 비전투 에피소드였지만 스카이의 노멀모드로선 가장 큰 존재감을 보여준 에피소드였다(이는 1기 기준, 첫화는 특수차 버전으로 나왔다).
- 19화: 먼저 나왔지만 수중 모드를 몰라서 차탄네 일행들이 탄 잠수함에 붙어버린다. 차탄이 호크는 수영 잘 하던데 라고 화내자 그러면 호크를 부르면 되잖아라고 화냈다. 그 뒤 호크가 수중모드를 알려줘서 잠시 신나했더니 호크한테 혼 나고 풀이 약간 죽고 잠수함을 수리했다
- 20화: 행적 자체는 댄디와 동일.
- 23화: 다른 카봇들과 청소를 하는데 쓰레기를 보고 불길한 기운이 든다고 말한다. 이후 바퀴벌레를 유인한 작전에서 마지막으로 오는데 거기서 가장 큰 바퀴벌레를 데리고 왔다 차탄이 이렇게 큰 걸 데려오면 어떡하냐고 하자 유인하라고 할땐 언제고 왜 이랬다 저랬다 그래...라고 했다.
- 24화: 쇠똥구리의 공격으로 더러워지고 스톰이 한 번더 방어하려고 하자 프론과 같이 합체를 풀고 도망쳤다. 그 뒤 다시 모인 자리에서 이제 합체 안 할거라고 하자 에이스가 "아무리 그래도 합체를 안 하다니" 라고 반박했다. 그 뒤 호크의 아이디어로 EM배리어를 써 막아내지만 본인 왈 냄새는 못 막았다고 또 투덜댔다.
- 25화: 거대 물고기를 상대로 댄디가 고전하자 "잡혀가다니 오우? 이건 카봇 망신입니다!"라면서 댄디를 놀린다. 펜타스톰 특별편 2화에서도 에이스와 호크가 말벌떼에 당했다고 하자 "오우, 창피합니다. 어디 가서 카봇이라고 말하지 마십시오."라며 그 둘을 놀렸다.
2.2. 2기
전체적으로 1기보다 활약이 늘었다
* 11화: 프론과 같이 외계인을 막았다. 단, 초반엔 차탄네 집 안테나를 들고 있느라 고생했지만.
* 11화: 프론과 같이 외계인을 막았다. 단, 초반엔 차탄네 집 안테나를 들고 있느라 고생했지만.
- 14화: 차탄의 의뢰로 파리를 잡을 때 끈끈이를 만들어 유인했지만 정작 파리는 걸리지 않고 오히려 끈끈이에서 문워크를 하는 바람에 열 받아서 직접 잡았지만 실패해 오히려 끈끈이가 손에 붙어 버렸다.... 그후, 마이스터에게 엉덩이를 맞는다.[5] 그래도 어떻게 뗀 후 파리채를 이용해 파리를 잡기는 했다.[6] 후반부에는 파리로봇에 대해 고무접착총으로 셋업무브화 시켜 아티가 마무리를 짓게 했다. 2기에선 이 에피소드가 스카이로선 존재감이 큰 에피소드.
- 19화: 댄디, 아티, 본과 함께 마이스터 카봇 캠프에서 훈련을 받았다. 그중 스카이는 처음부터 다른 카봇들과 재대로 맞추지도 않고 혼자 엉뚱하게 행동해 정신을 못 차리고, 본이 다쳤을 때 이기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마지막에 스스로 잘못을 인정함으로서 훈련에 합격했다.[7]근데 이때 대화를 보면
본 : "댄디... 말입니다... 어, 생각보다 괜찮은 카봇입니다."
댄디 : "칭찬 고맙습니다. 깃발은 본이 가지십시오."
본 : "아닙니다. 댄디가 가지십시오."
"오늘 제가 실수를 제일 많이 했습니다. 게다가 깃발을 차지할 생각에 아픈 동료를 버려두고 갔습니다. 전... 카봇 자격이 없습니다..."
댄디 : "아닙니다, 스카이."
아티 : "나 전설의 군인 아티, 화생방실에서 혼자 살자고 비겁하게 도망나왔습니다. 그 깃발을 가지십시오. 대신, 오늘 일 아무에게도 알리지 마십시오."
댄디 : "칭찬 고맙습니다. 깃발은 본이 가지십시오."
본 : "아닙니다. 댄디가 가지십시오."
"오늘 제가 실수를 제일 많이 했습니다. 게다가 깃발을 차지할 생각에 아픈 동료를 버려두고 갔습니다. 전... 카봇 자격이 없습니다..."
댄디 : "아닙니다, 스카이."
아티 : "나 전설의 군인 아티, 화생방실에서 혼자 살자고 비겁하게 도망나왔습니다. 그 깃발을 가지십시오. 대신, 오늘 일 아무에게도 알리지 마십시오."
- 25화: 프론과 함께 나와 차탄 가족들의 화해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프론이 조각상을 만들 때 스카이는 여러 장식들 추가하는 것을 맡았다. 처음에는 차탄의 집을 아예 부수고 새로 만드는게 어떠냐고[9] 했다... 물론 프론이 기겁을 하자 농담이라고 얘기하긴 했다.
2.3. 3기
- 5화: 직접은 아니지만 장군이 방에 천사로봇이 그려저 있었다.
- 11화: 다른 카봇들과 함께 아르바이트 일을 거든다.[10] 그 후로는 프론, 호크, 루크, 나이트, 폰이랑 같이 양로원을 짓는다.
- 14화: 가뭄에 대해 해결 방법이 있다며 기우제를 지내지만 벼락 맞고 실패했다. 다만 후반부에 마이티 가드에 의해 해결.
- 26화: 조각공원 보수공사를 할 때 스카이는 피노키오 석상에 코를 붙이다 TT단을 발견하게 됐고, TT단이 도망갈 때 에이스, 프론과 함께 그들을 제트렌에게 유인했다.그 후로는 합체해서 같이 사진을 찍는것으로 마무리. 그리고 이것이 현대차 디자인으로서의 마지막 등장이었다.
2.4. 4기
- 8화 : 직접등장은 아니나, 차탄이 퀴즈문제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했던 회상장면에서 마이스터와 같이 나왔다(장면은 2기 14화 파리로봇과의 대결).
2.5. 스페셜 : 지구를 부탁해
- 1화 : 외국에 지진이 나서 프론과 함께 부서진 집을 고치다.
3. 스카이 S.W.A.T X
3.1. 9기(펜타스톰 X 리턴즈)
다른 1기 카봇과 같이 재출연. 이름은 스카이 S.W.A.T X로 개명.- 8화: 댄디 앰뷸런스 X와 함께 오랜만에 등장. G라인의 장난으로 사악해진 유령들을 구제한다. 비록 유령을 무서워하는 듯 하지만, 그래도 임무는 착실히 끝냈다.
- 9화: 차산 및 다른 경찰들이 잡지 못했던 일명 날다람쥐 도둑들을 상대하여 체포했다. 다만 중간에 도둑들이 잘 피하다보니 건물 사이에 끼어 버리는 굴욕이 있긴 했다. 게다가 이 상황에 차탄이 회수했다 다시 소환시키려고 해도 본인이 거절한 터라 결국 댄디를 불러서 같이 해결.
- 17화: 에이스와 같이 모나의 남자친구를 찾아주고 중간중간 일어나는 사고도 해결한다. 그리고 현대차 디자인 시절엔 둘이 서로 대화하는 장면이 많지 않았으나(1기 24화 구리구리 에피소드 빼면 전혀 없었다) 이 편을 통해 서로 대화하게 됐다. 이후의 등장분이 거의 합체 파츠 역할[11]임을 감안하면 X 버전 스카이에겐 이 에피소드가 최고의 활약상인 셈.
3.2. 10기(뱅)
- 1화: 신규 카봇 잭슈트 뱅과 같이 빨간색을 훔쳐서 되팔이를 시전하려는 꾸질꾸질 일당을 혼내준다.[12] 참고로 꾸질꾸질 일당은 본편 기준 5기 31화 이후 오랜만에 등장. 10기 첫화부터 스카이가 최초로 카봇이 악역에게 항복하는 일이 벌어졌다.[13]
3.3. 13기(젬)
- 18화: 프론, 레포스와 함께 오랜만에 등장. 본편 기준으로 약 2년만이다.[14][15] 그리고 해당 편에선 사고로 강물에 떨어진 유조차의 기름이 유출되지 않게 막고, 이후 수도관까지 청소한다.[16]
- 23화: 1기 카봇들이 모두 등장한 상황에서 호크가 라란자 때문에 피곤했다고 하자 비겁한 변명이라면서 둘이 같이 좋아했다면서 에이스와 같이 놀렸다.
3.4. 14기(X)
- 6화: 행적 자체는 프론, 스톰, 라이프 X와 동일.
- 7화:
- 26화:
[1] 참고로 별의 정의에 의하면 지구별이라는 말은 틀리다. 별항목 참고.[2] 엄마의 발밑으로 비집고 들어가 엄마를 혼란스럽게 했다.[3] 사실 장군이가 자신이 이기기 위해 모나에게 신호를 보냈고, 모나가 총으로 스카이를 저격했는데 스카이는 오히려 문을 열어 날아오는 총알을 튕겨냈으며, 그 총알이 트럭에 맞아 뒤로 미끄러지는 걸 보고 바로 원래 크기로 돌아가서 직접 트럭을 막아낸 것.[4] 이 점을 이용해, 5기 39화에선 카봇들의 정체를 알아내려는 장군이가 위기에 처하자 차탄과 메타팔콘이 구해내면서 비밀 지키라 할 때 간접적으로 언급.[5] 물론 마이스터도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었다.[6] 참고로 스카이가 파리채로 마이스터를 때리는 장면은 2기 오프닝에서 계속 나왔다.[7] 여기서 스카이는 훈련 받은 카봇 중에서 키가 제일 작은 것으로 나왔다.(키 순으로 댄디 → 아티 → 본 → 스카이 순이다). 그리고 영웅의 등장 2화를 보면 에이스보다도 작다. 아마도 현대차의 실제 사이즈를 반영한듯 하며, 실제 벨로스터도 같은 C 세그먼트인 아반떼보다 작다. 그나마 포니보다 약간 크긴 하나 카봇으로선 마이스터가 스카이보다 크게 나왔다.[8] 붐바에선 호크는 있었다.[9] 여기서 스카이가 한 발언은 14기 6화에서 진짜로 실현되었다.[10] 고무접착총을 잘 다룬다는 이유로 바로 곰인형 눈 붙이는 아르바이트에 투입되었다.[11] 물론 이전엔 개인 분량이 조금 있긴 했다. 이는 프론, 스톰도 마찬가지.[12] 대신 꾸질꾸질 일당의 공격에 잭슈트 뱅이 일방적으로 피하는 바람에 스카이만 피해를 입게 되었다. 물론 마지막에 잭슈트가 스카이에게 공격을 같이 하자고 하긴 했지만, 스카이에겐 이 에피소드가 굴욕적인 거나 마찬가지.[13] 사실상 간지럽히다 보니 반강제로 항복하게되었다. 꾸질꾸질 일당의 간지럽히기 공격은 스카이에 이어 차탄까지 공격해서 차탄까지 항복을 하게 만들었지만 잭슈트 뱅이 이를 막았다. 대신 악당으로써 카봇에게서 잠시나마 항복을 받아낸건 꾸질꾸질 일당이 최초다.[14] 10기 1화 이후론 펜타스톰 합체 파츠로만 나오고, 11기에서 합체 상태로 대사 한 마디만 친 이후 이번에 단독 형태로 다시 나온 것이다.[15] 프론과 스카이는 크리스탈로 등장한다.[16] 단, 10기부터 교체된 감독들이 기존의 카봇을 잘 몰라서인지, 아니면 군인처럼 보였는지 또봇 태권K처럼 거의 모든 말에 ‘~지 말입니다’를 붙여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