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オスブレイク / Chaos Break
위력: 120 / 소모TP: 67 / 속성: 林 / 성장속도 빠름 / 궁극오의
이나즈마 일레븐 3편에 등장하는 슛 필살기. 아후로 테루미가 전작에서 사용하던 갓 브레이크를 버리고 새로 채용한 필살기. 애니판 영상
3인 합체기로, 사용하려면 화,풍속성 선수가 한명씩 있어야한다. 물론 화,풍 속성 선수가 1명씩 없는 경우는 없을테니 노 페널티나 다름 없다. 위력은 120으로 림속성 유일의 최강슛인데다 궁극오의 취급이며 아프로디도 림속성이라 자속보정까지 받는 이래저래 단점이 없는 최강 슛.
비쥬얼적으로는 번의 아토믹 플레어, 가젤의 노던 임팩트에다 아프로디의 갓 브레이크까지 합쳐진 듯한 느낌. 첫 등장시 번과 가젤, 아프로디가 함께 써서 엄청난 임팩트를 주었다.
여담으로 위 셋의 상징색[1]이 섞여나오며 가로지르는 슛이라 묘하게 색이 우리나라의 삼태극이 떠오른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팀인 파이어 드래곤이 쓰는 필살기기에 넣은 감독의 의도인지 우연인지는 불명.
아쉽게도 GO 시리즈에서는 복각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중학생 버전 아프로디가 GO 갤럭시 기준으로 배우는 자력기 중에 슛 기술은 전부 비자속이라는[2]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스트라이커즈 시리즈에서도 아프로디의 주력기. 자속에다가 3인슛이라 위력은 그야말로 극강. 슛능력치 S인 제우스중 아프로디가 사용시 어마어마한 위력을 자랑한다. 림속성이 약점인 풍속성은 자동문이고, 산속성과 같은 림속성도 그냥 깡뎀으로 밀어붙이는 수준[3]에다가 역상성인 화속성도 막기는 굉장히 버겁다. 센구지 야마토의 화신 필살기 킹 파이어 정도는 되어야 막아볼만한 수준이다. 사실상 아프로디의 주력기술.[4] 번과 가젤, 혹은 나구모와 스즈노를 파트너로 두어야 하는데, 둘다 성능은 괜찮은편이라 문제는 없다. 포메이션상 이 둘과 가까운위치에 두는것이 유리.
그레이트 로드 시리즈에서는 애니메이션에서 아프로디가 갓 노우즈의 강화판 신기술인 갓 노우즈 임팩트를 들고 온데다, 카오스브레이크는 등장하지 않아서 게임에서의 등장 여부가 불투명했는데, 2022년 7월 공개된 플레이 스크린샷에서 갓 노우즈, 갓 브레이크와 함께 포함되어있는것이 확인되었다. 발동 조건이 본가를 따라갈지 스트라이커 시리즈를 따라갈지가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