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 101 JAPAN의 주제가 동영상의 센터이다. 때문에 출연자들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편에 속해 첫 방송 1위를 차지했다.
SHOW GO의 ガッチョリングサマー 뮤직 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 SMAP, 한국 아이돌 그룹 펜타곤, 워너원의 백업 댄서로 활동했고, 평소에는 중학교에서 댄스 강사로 일하기도 하는 등 데뷔하기 전까지 쭉 댄스 관련 일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덕분에 일본에서의 첫 방송 직후, 전체적으로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지 못해 어설픈 면이 많은 다른 연습생들에 비해에 독보적으로 춤 실력이 눈에 띄는 멤버라는 평을 받았다.
춤을 배우던 와중에 빅뱅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노래에도 도전해 보기로 결심, 프듀 재팬 출연 이전부터 보컬 트레이닝도 받기 시작했다고 한다.영상 그래도 아직 보컬에는 자신감이 없는지 "댄스를 메인, 보컬은 서브로서 팀의 주축을 이루는 멤버가 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방영 초기, 주제가 센터라는 점과 그의 댄서로서의 경력이 알려지면서 가장 주목받는 연습생으로 떠올랐으며 유력한 데뷔 멤버로 점쳐졌다.
지독한 연습벌레다. 파주 영어마을에서 연습을 엄청나게 해서 한,일 스탭들 모두 연습벌레라고까지 불렀고 오히려 이런 성향 때문에 걱정할 정도였다.
생긴 모습과 달리 장난끼도 많고 주변 연습생들과 잘 어울리며 소년다운 모습이 있지만 진지할 때는 또 엄청나게 진지하다.
주변 연습생에게 모범이 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자신의 위치가 주변 연습생에게 끼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 잘 아는듯 하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많은 연습생들이 카와시리 렌을 따라잡고자 노력하게 하는 견인차 같은 이미지다.
전체적으로 방송 내 행보가 시리즈 선배인 미야와키 사쿠라와 매우 유사했다. 로열 A등급 출신에 프로그램 주제가 센터를 차지했으며, 방영 기간 내내 쭉 데뷔권 순위를 유지함은 물론, 3차 순발식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최종회 주제가 무대에서도 센터에 섰다는 점[4], 그리고 최종 2위로 데뷔하게 되었다는 점까지.
[1] 리더 : L, 센터 : C[2] 팀내 개인순위[3] 부문별 순위[4] 주제가 센터가 파이널에서도 주제가 무대의 센터를 차지한 경우는 이 둘이 유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