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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5 14:09:07

카이 하베르츠/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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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2025-26 시즌
카이 하베르츠
2024-25 시즌
파일:Kai Havertz(24-25).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아스날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29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17경기 교체 0경기
7득점 2도움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선발 5경기 교체 1경기
3득점 0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선발 1경기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0경기 교체 2경기
2득점 0도움
합산 성적
선발 23경기 교체 2경기
12득점 2도움
개인 수상

1. 개요2. 업적3. 프리시즌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4.2. 후반기
5. UEFA 챔피언스 리그
5.1. 리그 페이즈
6. FA컵7. 카라바오 컵8.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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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이 하베르츠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2. 업적

3. 프리시즌

제주스가 복귀함에 따라 스트라이커 자리를 놓고 경쟁을 하거나 다시 미드필더로 돌아가 공존할 전망이다. 다만 이번 시즌 아스날이 스트라이커 영입을 하베르츠의 후반기 활약 덕에 미뤄놓은 만큼 하베르츠도 그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줘야 한다.

프리시즌에는 제주스가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건재함에 따라 미드필더에서 뛰고 있다. 적응을 해서 그런지 지난 시즌과 다르게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와중에 에밀 스미스로우가 이적하면서 10번이 공석이 되자 10번을 달고 싶다고 구단에 문의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거부당한건지 중간에 마음을 바꾼건지는 몰라도 등번호는 29번을 유지한 채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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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자원 페드로 네투가 이적한 울브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여 전반전 25분 부카요 사카가 골대쪽으로 올린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시켜 팀의 시즌 첫 번째 득점을 만들었다.[1] 또한 74분 사카의 골을 어시스트 하며 팀의 2:0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이처럼 좋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이면서 최근 아스날의 리그 경기 17경기에서 10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는 좋은 폼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전반전에 확실한 찬스를 오른발로 허무하게 날려버림으로서 하베르츠는 역시 하베르츠(...)라는 것을 간간히 보여주기도 했다.[2] 또한 상대 선수에 의해 목이 졸리는 위험한 장면이 나왔으나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해 카드는 주어지지 않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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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전반전에 이어 선제골까지 내주며 위기의 상황에 몰린 팀을 개인능력에 의한 멋진 골로 구해냈다. 이 골로 하베르츠는 반페르시와 홈 경기 연속골 타이기록을 가지게 되었다[6]. 이후 왕성한 압박과 활동량, 연계 등 다방면에서 아스날의 공격을 이끌며 사카와 함께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팀은 3:1 승리.


4.2. 후반기

5. UEFA 챔피언스 리그

5.1. 리그 페이즈


6. FA컵

파일:Kai-Havertz vs mutd.webp
아스날 이적 후 독보적 최악의 경기를 치르며 손수 아스날을 광탈시켰다. 특히나 결정력 측면에서는 말 그대로 조기축구에서도 거의 나오지 않을 법한 모습으로 120분 내내 찬스가 올 때마다 어처구니없이 날려먹으며 수적 우위를 못 살리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승부차기에서도 2번 키커로 나서서 실축까지 저지르며 부진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경기 내내 최악의 결정력을 보여주며 팀을 패배하게 만들었다.[8]

이날 하베르츠의 퍼포먼스는 한 선수가 이길 수 있는 경기를 그야말로 던져버리는 최악의 사례로 꼽히며 하베르츠와 비견되는 사례가 나올려면 14/15 시즌 아스날 vs AS 모나코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지루나 2022 카타르 월드컵 벨기에 vs 크로아티아전 루카쿠 정도나 되어야 할 정도이다. 비록 포지션은 다르지만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또한 24/25시즌 20R 맨유전에서 태업 논란이 생길 정도로 압도적으로 최악인 모습으로 경기를 통째로 터뜨리며 맨유에게 패배할 뻔한 경기도 있다.

7. 카라바오 컵


8. 총평



[1] 주제 사 골키퍼가 펀칭으로 공을 걷어내려 했으나, 하베르츠가 먼저 잘라들어왔다.[2] 왼발잡이라는 것을 감안하긴 해야되지만 오른발로 유효슈팅을 만들어내지 못한것은 하베르츠가 왜 아직까지 공격수로서 완전히 자리 잡지 못했는지 보여주는 아쉬운 장면이였다.[3] 하베르츠가 먼저 헤드락을 걸어 모스케라를 넘어지게 해 보복성으로 목을 졸랐다는 추측이 있다.[4] 칩슛으로 넣었다.[5] 이골은 19-20시즌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후 최초 홈 개막전 3경기 연속골이다[6] 해설위원曰 "아빠를 따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오는 아이들은 하베르츠가 축구의 신처럼 보일것이다."[7] 볼 경합에서 무려 11번 승리했다[8] 단 페널티 킥을 얻어낸데다 기회는 많이 만들었기에 Fotmob 평점은 7점대로 높으나 정작 중요 상황마다 정면슛 혹은 홈런을 차고 마지막까지 승부차기에서 말아먹으며 팀을 패배로 이끌었다. 기계식 평점이 실제 경기력을 그대로 나타내는 게 아님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