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Khaide Esutart판타지소설 《비상하는 매》의 등장인물이며 종족은 인간 남성이다.
2. 설명
오우거에 필적하는 괴력을 가진 거한의 용병. 그에 더해 동방에서 전래된 현문도법을 체득하고 있는 뛰어난 전사다. 본래 듀레인 왕국의 기사였던 부친을 두고 있지만. 듀레인-위스폰트 전쟁에서 부친이 적국 위스폰트의 검의 장로 무암 아사인─즉 페르아하브 아사인사트에게 살해당했다.후에 에스알 왕국의 왕검, 휘갈레언을 손에 넣고 이를 근거로 에스알 왕국의 왕권을 노린다.
엄청난 돌머리인데, 대표적으로 한 말은 "No pain no gain! 아픈것이 싫으면 기쁜것을 사양하지 말란 말이야!"....
AD&D 규칙에 따르면 힘 능력치가 18/00이나 된다. 작중 페르아하브에게 형편없이 제압당하지만, 실제로 이 정도 능력치면 D&D에선 꽤 높은 편이다.[1][2]
[1] D&D 게임인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1편의 최종보스이자 2편의 동료인 사레복의 힘도 18/00인데 사레복은 맨손으로 쇳덩이를 부술 수 있다. 물론 스텟이 높다는 게 꼭 강하다는 건 아니지만.[2] 문제는 페르아하브는 능력치중 지능은 64, 지혜는 48라는 말도 안 되는 수치다. D&D에선 웬만한 신들도 능력치가 25 이상인 경우가 없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