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메라(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1. 개요2. 스토리3. 스킬4. 플레이 스타일

4.1. 스킬 콤보

4.1.1. 스프린트로 접근4.1.2. RMB로 접근

4.2. 유의점

5. 스킨

1. 개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등장 영웅.

2. 스토리

열세 살에 숲에 버려진 후 지금까지 홀로 숲을 지키며 살아온 나타 족의 최강 전사. 양손에 도끼를 하나씩 들고 폭발적인 야수의 본능으로 적을 향해 돌진한다. 또한 민첩한 움직임으로 전장을 휘젓고 다니며 적의 흐름을 끊는 전장의 이슈메이커. 자신에게 걸린 저주를 풀고, 나타족의 위대함을 알리고 싶어 전장에 참여했다.

3. 스킬

4. 플레이 스타일

템트리는 핵심 아이템 빌드대로 구성한다.
정글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가끔 1인 공격로로 가기도 한다.
상대에게 달라붙기만 하면 지속적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영웅이다.
많이 때릴수록 E를 통해 체력을 많이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의 순간 폭딜을 맞고 죽지만 않으면 어느 정도 탱킹도 가능하다.
덕분에 정글을 돌거나 오브젝트 싸움(정령, 하수인, 수호자) 때 체력을 좋은 컨디션으로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RMB로 체력 회복량을 늘리고 적에 둔화를 걸면서 동시에 적의 스킬도 순간적으로 피할 수 있다.
스프린트나 RMB로 진입한 후 빠져나올 스킬이 없고 E 기반의 체력재생으로 버텨야 하기 때문에 진입각을 잘 판단해야 한다.

4.1. 스킬 콤보

대표적인 스킬 콤보는 다음과 같다.

4.1.1. 스프린트로 접근

스프린트 켜고 적의 옆이나 뒤로 접근하여 넣는 스킬 콤보다.
RMB를 미리 사용하지 않고도 접근가능한 상황에 쓴다.
* 스프린트 - Q - 평타 계속 - RMB - R - 평타 계속
적이 즉시 탈출은 아니지만 어중간한 생존기를 가지고 있을 경우 스프린트로 접근하여 Q로 평타를 계속 치다가 상대가 생존기[1]를 써서 도망갈 경우 RMB로 따라가서 R로 기절을 걸고 평타로 추가 피해를 주는 스킬 콤보다.

스프린트 - Q - 평타 - R - 평타 계속 - RMB - 평타 계속
적이 즉시 탈출은 아니지만 어중간한 생존기를 가지고 있을 경우 스프린트로 접근하여 Q로 평타를 5대 정도 치고 R로 기절을 건 다음 평타를 계속 치다가 상대가 생존기[2]를 써서 도망갈 경우 RMB로 따라가서 평타로 추가 피해를 주는 스킬 콤보다.

4.1.2. RMB로 접근

RMB - Q - 평타 계속 - R - 평타 계속
적의 생존기가 없는 상태일 때 적에게 순간적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스킬 콤보다.
카이메라가 위 스킬 콤보를 박고 아군과 연계하면 물몸인 적 영웅을 대부분 죽일 수 있다.

RMB - R - Q - 평타 계속
적이 즉시 탈출 가능한 생존기를 가지고 있을 때 그 생존기를 쓰지 못하게 하면서 순간적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스킬 콤보다.
카이메라가 위 스킬 콤보를 박고 아군과 연계하면 물몸인 적 영웅을 대부분 죽일 수 있다.

4.2. 유의점

상대의 생존기가 남아있는데 스프린트가 아닌 RMB로 선진입할 경우 적들에게 처맞고 죽을 수 있으니 RMB를 무작정 먼저 쓰지 말고 적절한 시점까지 아끼는 게 좋다.
정글 카이메라로 갱킹 시 RMB와 Q만 적에게 한번 박아주어도 상당히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그 정도만 하고 다시 정글로 빠져서 정글몹 잡는 걸 반복해도 해당 라인 아군에게 큰 도움이 된다.
RMB 스킬은 적을 추격할 때뿐만 아니라 적 원딜이나 정글의 평타를 한 대라도 더 피하는 용도로 쓸 때에도 좋다. '약탈자의 시계' 아이템을 구매한 상태라면 카이메라가 진입한 후부터는 RMB, Q 스킬을 쿨타임이 돌 때마다 쓰는 것이 생존에 좋다.
귀환 직전의 적에게 RMB를 잘못 쓰면 상대 기지까지 날아가서 즉사하는 경우가 있다.
어쨌든 접근해야 뭘 할 수 있는 영웅이라서 CC기에 매우 취약한 편이다. 카이메라로 혼자서 뭘 하려고 하기 보다는 아군과 스킬 연계할 생각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