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힌슈 학원의 하얀 봄 海浜秀学院のシロイハル | |
장르 | 학원 |
작가 | 타니가와 니코 |
연재처 | MangaONE |
연재 기간 | 2020. 08. 26. ~ 2020. 11.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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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의 작가 타니가와 니코가 2020년에 MangaONE에서 연재했던 만화.2. 상세
내용이 골 때리는데 남고에 다니는 남학생 카노가 자위노트를 적어가면서 얼마나 잘 딸칠 수 있나를 탐구하는 내용이다.2020년 8월 26일에 첫 화가 게시되었다.
그런데 11월 11일에 연중 소식이 나오더니 11월 25일에 6화를 끝으로 갑작스럽게 연재가 종료되었다.[1]
3. 등장인물
- 카노 케이스케
주인공 1. 카이힌슈학원의 기숙사에 숙식하고 있으며 4학년 A반이다. 중등부때 1등을 한 적도 있으며 기숙사에서 눈을 가리고 자위하고 자위노트를 적어가면서 얼마나 잘 딸칠 수 있나를 탐구할 만큼 자위에 중독되었다.[2] 기숙사에선 오락이 제한되어있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건 자위밖에 없다며 이런 괴상한 연구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호시에게 이 연구를 위한 '딸딸이 노트 조직'인 '학성회'의 중심인물이 되어주길 부탁했다. 고작 자위에 그렇게 정열을 불태우는 이유가 뭐냐는 호시의 질문에 성욕은 남자가 평생 맞서야만 하는 것이며 알아서 발산할 수 있다면 깨끗하고 올바르게 살 수 있다고 답했다. 2화에서 같은 동기에게 받은 컵라면으로 오나홀을 만들었는데 예상과 다르게 면발의 엄청난 열기에 못이겨 고통스럽게 비명을 질렀다. 그런데 더 골때리는 점은 카노는 그 컵라면을 먹었다는 것이다. 3화에선 수업중에 바지속에서 자지를 꺼내다 교사에게 들켰는데 수업중에 갑작스러운 발기에 대비한다고 핑계를 댔지만 결국 반성문을 쓰게 되었다.
- 호시
주인공 2. 마찬가지로 카이힌슈학원의 기숙사에 숙식하고 있다. 카노를 처음봤을 때 '병원이 필요한 상태일까?'라며 카노가 정신에 문제가 있을거라 염려했지만[3] 결국 카노와 협력해서 학성회의 서기로써 자위 노트의 집필을 맡았다.[4]
- 나츠메
카노와 호시보다 연상인 선배. 이쁘장한 외모를 가진 미인이며 학원내 공용PC로 야동 사이트에 접속하려는 학생을 위로해주기 위해 여장까지 해줬는데 요근래 연극부에서도 여자 역할을 맡고 있다고 언급했다.[5]
4. 기타
타니가와 니코의 작품들 중에서 유일하게 시간대가 레이와로 밝혀진 작품이며[6] 동시에 처음으로 BL이 묘사된 작품이기도 하고[7][8] 또 처음이자 유일하게 완결이 아닌 연재 중단으로 끝난 작품이기도 하다.[1] 이후 와타모테 후기에서 작가의 결정이 아닌 업계의 결정으로 밝혀지면서 남의 이야기로만 여겼던 일을 자신들도 겪어 적잖게 놀랐다고 한다.[2] 평일에 3번 주말에 5번 도합 1주일에 25번[3] 이에 카노의 부모님에게 알려주려고 했지만 카노가 슬퍼할 거라며 말렸다.[4] 카노와 악수를 할 때 자신이 잡은 손이 씼지 않은 손이라는 걸 알아챘다.[5] 위로해주는 방식이 자신이 여장한 사진을 찍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딸감을 제공해주고 돈을 받는 방식이다.[6] 3화에 적힌 반성문의 날짜를 보아 작중 년도는 최소한 2020년으로 추정된다.[7] 같은 작가가 이전에 연재했던 쓰레기와 안경과 문학소녀(가짜)에서도 비슷한 묘사가 있는데 오리카와가 자전거를 같이 탄 코가와 모리야를 잘못 보고 크게 오해를 하는 장면이 있다.[8] 이후에 와타모테에서도 BL이 묘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