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colbgcolor=white,#1f2023> 카카 플로커 | <colbgcolor=white,#1f2023> 키키 플로커 |
성별 | 남성 | 여성 |
인종 | 톨맨 | |
나이 | 20세 | |
출생 | 494년 9월 26일 | |
키 | 190cm | 180cm |
BMI | 23 | 21 |
출신지 | 불명 | |
첫사인 | 없음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타카하시 료스케 [[미국| ]][[틀:국기| ]][[틀:국기| ]]제일런 K. 카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하세가와 이쿠미 [[미국| ]][[틀:국기| ]][[틀:국기| ]]아나이리스 키뇨네스 |
플로커 부부의 양자인 쌍둥이 톨맨 남매.[1] 탄스는 라이오스나 나마리같이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대수롭지 않게 대하지만, 가족이나 다름 없는 키키가 위기에 처하자 어떻게 좀 해보라며 패닉에 빠지기도 했다. 연재 잡지 부록에 따르면 키키와 카카 남매는 어렸을 적에는 정말로 플로커 부부를 친조부모로 생각했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고 한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도 이미 나이든 노움만큼 키가 크기 때문에 주위 노움 아이들로부터 어른인데 애들 노는데 끼인다고 따돌림을 당했다. 같은 다른 톨맨과 비교해도 상당한 장신이라 당시 이런 경험때문에 카카는 자신의 큰 키를 싫어한다.
공식 설정집에서 자세히 나온 바로는, 키키와 카카네 가족은 전쟁 난민으로 피난을 가던 중 부모에게 버려졌고 여관 주인의 배려로 마굿간에서 지내다가 플로커 부부에게 발견된 후 쭉 길러져서 그들을 친부모로 여기고 있다.[2] 참고로 키키와 카카 남매도 나마리가 펑펑 죽어나가는 데는 별다른 감상을 못 느끼는지 표정이 무심하기만 하지만 탄스가 위험에 처하자 대번에 안색이 변하며 뛰어드는 등 상당히 비교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운디네에게 나마리와 탄스가 공격받았을 때 나마리와 탄스에 대한 키키와 카카의 태도 차이를 볼 수 있는데, 나마리가 죽어도 탄스의 이름을 먼저 부르고, 키키는 탄스를 품에 안고 도망치는데, 카카는 시체라곤 해도 나마리의 발을 잡아서 끌고 간다.
라이오스에게 호의적인지라, 엘프와 대립할때 탄스 부부에게 라이오스가 도와준것을 상기시키면서 그의 편을 들자고 부탁하기도 했다.
엔딩 이후 카카는 계속 플로커 부부를 보좌하고, 키키는 독립해 무역업에 종사중이다.
[1] 참고로 플로커 부부는 이미 분가한 친자식도 있고 친손자도 있다.[2] 데이드림 아워에서 '카카카카', '키키키키'라는 이름으로 마구간에 방치되어 있었다고 나온다. RPG, 특히 위저드리 시리즈에서 아무렇게나 이름 붙인 용병 NPC를 회복속도는 느리지만 숙박비가 무료인 마구간에 쳐박아두는 플레이의 패러디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