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특징
Louisiana Catahoula Leopard Dog수컷 | 암컷 | |
높이 | 56–58 센티미터 | 51–61 센티미터 |
체중 | 16–48킬로그램 | 16–45킬로그램 |
색상 | 블랙탄(Black & Tan), 브라운탄(Brown & Tan), 레드멀(Red Merle), 블루멀(Blue Merle), 슬레이트 멀(Slate Merle), 다크 그레이(Dark Grey), 트라이(Tri-Color: White, Black, and Gray), 쿼드 (Quad-Color: Black, Gray, White and Tan), 패치워크(Patchwork: Black, Brown, Gray, Blue, Red, Liver) 등이다. | |
성격 | 총명한, 에너제틱한, 호기심이 많은[1], 독립심이 강한, 애정이 넘치는, 온화한 |
2. 유래
카타훌라 레오파드 독(Catahoula Leopard Dog)은 미국(USA,美國)이 원산국으로 스페인 사람들이 데려온 전쟁 개이거나, 토착 미국인들과 함께 온 개의 후손으로 추정되고 있다. 1979년 루이지애나주를 대표하는 개로 지정되었다.3. 견종 소개
미국 원산의 견종으로, 후각과 추적 능력이 뛰어나 멧돼지와 사슴 등 체급이 큰 대형 야생동물을 잡는 데에 특화되었다. 쉽게 지치지 않는 왕성한 활동력과 강건하고 다부진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상대가 도망갈 수 없도록 구석으로 몰아 넣는 습성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규모가 큰 목장에서 소와 양을 모는 목축견으로도 많이 키운다. 탈출한 가축들을 후각으로 찾아내 주인에게 알리는 수색·추적견의 역할도 수행한다. 한국에서는 멧돼지 추적/몰이용으로 전문 수렵사들이 주로 키운다. 일반 가정에서 반려견으로 키우는 사례도 있지만 워낙 종 자체가 생소해 일반 애견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견종이다.4. 성격 및 주의사항
성격은 가정적이고 온화하여 어린 아이들과도 큰 무리 없이 잘 지낸다. 다만 식탐이 강하기 때문에 다른 개들과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또한 야생성이 남아 있기 때문에 어릴 때 제대로 된 훈련과 사회성 교육이 이뤄지지 않으면 성견이 되었을 때 맹견으로 돌변할 수 있다. 어릴 때부터 기초적인 복종훈련과 사회화 교육을 필수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5. 관리방법
견종의 특성상 활동적이고 방대한 운동량을 필요로 하는 만큼 아파트나 원룸 등 협소한 주거 공간에서 이 개를 키우는 것은 매우 부적합하다. 특히나 예민한 견종이기 때문에 운동량이 부족하면 살이 찌거나 사나워진다. 마당이 큰 전원주택 정도의 크고 넓은 공간이 필요하며 수시로 밖에 데리고 나가 공놀이, 프리스비, 장애물 넘기 등을 시켜주면서 에너지를 소모해 주는 것이 좋다.[1] Inquisi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