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라이선스는 카트라이더와 다르게 대부분의 미션에서 타는 카트가 연습 카트로 고정되지 않고 멀티플레이처럼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카트바디 중에서 골라 탑승할 수 있다. (단, 일부 미션[2]은 연습 카트로 고정)
4개의 라이선스 중 미션이 5개인 L1을 제외하고 모두 6개의 미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션 옆에 있는 괄호 부분은 제한 시간이며, 특별한 추가 언급이 없을 경우 제한 시간 내에 완주만 하면 된다.[3] 트랙 타임어택의 경우 특별한 언급이 없으면 한 바퀴만 주행한다.
라이선스 색상의 경우 현재 카트라이더와 달리 루키는 초록색에서 노란색, L3는 파란색에서 초록색, L2는 빨간색에서 파란색, L1은 검보라색에서 빨간색으로 색상이 한단계씩 밀려나며 이는 초창기 카트라이더와 동일하다.
라이선스의 어려움은 멀리서 이유를 찾을 필요가 없는데, 바로 러쉬플러스 특유의 미끄러우면서도 묵직한 끌기와 원작보다 크게 들어가는 드리프트 감속 때문이다. 이것 하나 때문에 시간단축 면에서 큰 기여를 하는 극한의 인코스를 파는 플레이가 상당이 힘들어지게 되면서[4] 자연스럽게 라이선스의 난이도도 대폭 상승한 것이다. 초보자와 고인물의 격차를 줄이면서도[5] 모바일 플랫폼 특성상 어려울 수밖에 없는 조작 난이도를 크게 낮춰준 시스템임은 분명하나, 이 때문에 원작을 경험한 유저들이 이질감을 계속 느끼게 되고 결국 체감 난이도가 대폭 상승한 효과를 가져온 것이다. 이러나저러나 시스템의 일부이므로, 어떻게든 적응하는 것이 현재로썬 제일 좋은 방법이다.
라이선스의 난이도 때문에 현재 구글 플레이의 러쉬플러스 1점 리뷰 중 절반 가량은 이 라이선스의 난이도를 호소하고 있는 웃지 못할 촌극이 벌어지는 중이다. 물론 높은 권위를 원하는 유저들에게는 궁극의 컨텐츠지만 이렇게 고수를 가리는 라이선스는 원작부터 있어 왔다. L1은 미션 2개[6]가 노익으로 간소화된 것 빼곤 다 유지되는 등 미션 종류는 예전과 다를 게 없다. 그렇다고 이게 카트의 메인 컨텐츠나 현질유도 정책은 아니라 본 게임에는 장애가 되지도 않는다. 원작 올드비라면 딱히 새로 욕할 것이 없는 라이선스를 향한 비판 여론은 기존 PC판을 해본 적이 없는 신세대 이용자층의 유입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 상위 라이선스로 올라갈수록 플레이할 수 있는 채널도 제한되기 때문에, 라이선스를 억지로 올리는 건 스스로 게임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다. 따라서 라이선스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실력에 맞는 채널에서 게임을 즐기며 천천히 실력을 올려가는 것을 추천한다.
* 일부 미션들은 원작에있는 일부미션들을 가져온 미션도있다.예로 원작의 L3 점프드리프트,디지니의 승리,내리막길 드리프트,대마왕테스트등이있다.심지어 L1노익역시 원작의 L1미션의 타임어택으로 등장한다.
중간에 날아오는 물파리를 실드로 방어하고 트랙을 완주하는 단계. 그러나 시간이 정말 널널하게 책정되어 있어서, 출발 부스터만 제대로 쓰면 아무 조작도 하지 않고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래도 익혀두는 것이 좋으니 처음 하는 입장에서는 실드를 사용하며 완주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 라이선스에서 실드를 쓰지 않고 완주해도 업적 물파리 피격왕 카운트가 된다! 그래서 이걸로 물파리 피격왕 타이틀을 딴 사람도 있다고 한다.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루키 라이센스 최종 미션인 그것. 시간은 8초 더 짧지만[8]1바퀴가 줄었다는 큰 차이가 있다. 때문에 이 미션 역시 드리프트와 부스터 없이 10초 이상을 남기고 완주가 가능하다. 드리프트 2회 사용이라는 달성 조건이 있지만 버튼을 적당히 툭툭 누르는 정도로 충분하다.
포레스트 통나무 미션과 마찬가지로,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L3미션인 그것. 시간이 많이 늘어난 덕에[11] 오르막에서만 부스터를 써주며 가도 무난하게 클리어하는 수준. 다만 이 미션에서 요구하는 테크닉인 끌기는 스피드전에서 가장 중요한 테크닉이기 때문에 반드시 익혀두고 가는 것이 좋다.
L2 라이선스부터는 다소 까다로운 미션이 등장하기 시작하며 컨트롤이 L3과 비교했을때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여기부터는 고난도 미션에 가이드 영상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그래도 L1 라이선스보단 비교적 쉽기 때문에 기존 카트라이더에서 L3 라이선스를 획득하지 못한 유저의 경우에도 조금만 노력하면 클리어가 가능한데다 현재는 대다수의 현재 활동 중인 카러플 유저들이 취득한 라이선스이자 2021년 6~7월(시즌 8)쯤까지는 가장 많은 플레이어들이 해당되는 라이선스이기도 하다.[13]
기존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라이센스에서 루키 유저들을 엄청나게 괴롭혀온 그 점프 드리프트 미션과 동일하다. 러쉬플러스 드리프트 매커니즘 특성상 점프를 하면 드리프트가 종료된 걸로 처리하기 때문에 초심자는 물론 카트라이더를 해왔던 유저들에게도 꽤 이질감이 들만한 미션이다. 다행히 주행하면서 시간 절약에 부스터 모으기까지 해야 하는 카트라이더보다는 시간이 훨씬 널널하기 때문에 점프 드리프트 후 차체 바로잡기까지의 과정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무리 없이 클리어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름처럼 로두마니와 경주를 하나, 로두마니가 플레이어보다 일찍 출발한다. 보기에는 그저 그런 아이템 미션이지만, 지름길을 제외하면 아이템 박스가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지름길을 숙지하지 않으면 클리어가 꽤 힘들어진다. 또한 미사일 명중도 잘 맞춰지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숙지하지 않으면 매우 어렵다.[15]
WKC 싱가폴 서킷은 서킷류 맵이라 신기록 갱신이 빠르고 난이도 역시 어렵지 않지만, 역방향 게이지에 신경 쓰다 보면 평소에 실수 안 하던 구간에서도 실수하기 쉽다. 비틀기에 숙달되지 않으면 부스터 켜고 숏 드리프트만 두 번 해서 시속 100km대로 감속하는(...) 촌극이 일어난다. 역방향 게이지 문제를 제쳐두고도, 드리프트 테크닉을 적절히 사용하지 못한다면 주어진 제한 시간이 결코 여유롭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싱가폴 서킷에 있는 다리를 지나가는 구간에서 역방향 게이지 하다가 박아서 게이지가 깎이면 플레이어를 빡치게 만든다. 미션 클리어의 관건은 결국 역방향 게이지 테크닉에 익숙해지는 것과 트랙 자체의 주행에 있다.[17]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은 WKC 싱가폴 서킷과 달리 트랙 자체 난이도도 L2 트랙 평균 이상은 하기 때문에 익히는 것도 쉽지 않고, 시간 역시 처음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는 그리 넉넉하지 않아 공사장에서 탈출하기 직전이나 직후 탈락하기 쉽다. 공사장 구간에 입성하기 전에 깔끔하게 끌어댔다면 벽에 막 박아대도 간신히 깰 수 있는 수준이지만 그걸로 안 되면 후반까지 커브와 브레이크를 숙달해서 억지로 달리는 수밖에 없다. 달성 조건에 숏 끌기 테크닉이 들어간 것은 덤.
숙련되고 나서야 시간이 그렇게 빡빡한 것은 아니라고 느껴질 수 있지만, L2를 처음 도전하는 입장에서는 꽤 어려운 미션. 공사장 안에서는 부스터를 쓰지 않고 천천히 조심조심 가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니 어느 정도 기본적인 조작을 능숙히 할 수 있는 플레이어라면 조금의 연습을 곁들여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본격 카러플 스피드전 실력의 전투력 측정기 격인 라이선스로서 L2 라이선스가 드리프트 테크닉과 게임 시스템에 어느 정도 이해를 잡게 하는 라이선스라면, L1은 스피드전의 각종 기술들을 무리 없이 구사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21] 난이도 자체도 '디지니의 승리'를 제외하면 L2와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고, 시즌 7~8 정도까지는 그만큼 L2와 L3에 비해 유저도 많은 편은 아니었다. 그러나 시즌을 거듭하면서 유저들의 평균 실력은 급상승하고 시즌 5 이후에 유입된 신규 유저들이나 L1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못한 사람들은 다른 유저들의 실력을 따라가지 못해 접는 경우가 많아서 그만큼 하위층이 없어짐으로써[22] 현재까지 카러플을 실질적으로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들 기준으로는 대부분이 취득한 라이선스이다.
2020년 8월 이후 L1 라이선스 획득 유저가 많아지고 L1 라이선스 자체의 변별력도 떨어지며 출시 초기 고수 인증 마크 수준의 위상을 갖지는 못하게 되었지만[23], 그래도 시즌 3~4 이전에 L1 라이선스를 취득한다는 것은 일반인 사이에서는 충분히 높은 실력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L1 라이선스를 자력으로 획득할 수준이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라는 게임에 충분히 적응한 숙련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L1 라이센스보다는 말할 것도 없으며, L2 라이센스보다도 훨씬 쉽다. 원작의 L1 라이센스는 각 코너마다 적절한 드립 기술과 깔끔한 라인(=감속 관리)을 요한다면, 카러플의 L1 라이선스는 사고가 나지 않으면 클리어 가능한 수준. 원작에서 L3 라이센스를 무리 없이 클리어할 수준[24] 이라면 카러플에서 L1 라이선스를 그리 어렵지 않게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것도 케바케라 카트라이더에서 L1 이상을 취득했더라도 카러플을 처음 접한다면 L1을 딸 실력에 금방 도달하기 쉽지는 않다.[25]
2020년 5월 12일부터[26] 2020년 5월 31일까지 L1 라이선스를 취득할 시 L1 번호판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트랙을 시간 내에 완주하기 위해 부스터를 쓰면서 드리프트를 반대로 해야하는데, 키가 반대로 된 상태에서 조작하는 상황이 생소하게 느껴지는지라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27] 그래도 후술할 미션들과 달리 익숙해지기만 하면 넘어가지니 대마왕에 익숙해지는 것이 관건이다.중국서버에서는 프로3단계에있다.[28]
꼴등으로 출발해 두 명을 잡아야 한다는 점이 L2 라이선스 추격전의 상위호환 같아 보이지만, 실상은 거의 L2 라이선스 미션이라 봐도 좋을 정도로, 타 L1 라이선스 미션들과 너무 동떨어진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일부 유저들은 L2의 로두마니 추격 미션보다 더 쉽다고 할 정도. 부스터 제어를 하지 않고 박스만 잘 먹으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트랙을 모조리 외워 주행하는 것은 기본이고, 가는 곳마다 차를 정밀하게 바로 잡아야 하는 패턴화가 관건인데 이게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빌드가 빡빡하여 빌드대로 따라하지 않을 경우 족족 밑으로 떨어져버린다. 특히 이 맵에 있는 악명의 점프 유턴 구간은 드리프트, 부스터, 커브가 잘 섞여야 넘어갈 수 있는 구간인데, 여기에서 떨어지기 매우 쉽다. 다행히 시간은 충분해서 브레이크라는 자유가 열려 있지만, 어지간히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 이상은 클리어하기 버거운 미션. 고수들은 유턴 코너를 밟지 않고 지나가는 빌드를 소개하기는 했지만, 초보들은 그것조차 따라하기 힘든게 사실.[29]
밸런스 드라이빙이 빡빡한 패턴화와 트랙 자체의 난이도로 승부한다면, 이 미션은 괴이한 문의 위치와 시간 압박으로 난이도를 크게 올린다. 힘들게 9번 문까지 전부 통과하더라도 시간이 부족하거나 9번문 통과 이후 꽈배기된 벽에 박아 클리어하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며, 이 때문에 실수는 커녕 약간의 감속도 허용하기 힘든 환경이 만들어진다. 밸런스 드라이빙과 마찬가지로, 실력이 어지간히 좋지 않은 이상 시간을 갈아넣어야 하는 미션이다.
테크닉을 타는 앞뒤 미션과 달리 속도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가장 차빨이 많이 받아주는 미션으로 평가된다.[30]
카러플 라이센스 내에서 최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맵. 원래부터 쉽지 않은 편인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트랙을 2분 9초 이내에 완주하는 미션인데, L1 라이선스 미션 중 가장 쉬운 디지니의 승리는 물론 그 어렵다는 앞의 다른 세 미션과도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통과율이 낮아 매우 어려운 난이도로 평가된다.[31] 평범한 공방 유저의 경우 앞의 세 고비를 클리어해도 이 미션에서 막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지어 단 한 번의 트랙 충돌 없이도 적재적소에 드리프트 테크닉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시간이 부족할 정도. 그렇기 때문에 중국 서버 때부터 플레이를 해온 하드코어 유저가 아닌 이상 한 번에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실력으로 날로 먹긴 힘들다. 열심히 연습하고 구간 베타를[32] 체크하며 실수가 없어야 깰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카트라이더와 다르게 라이선스의 카트바디는 자유이며, 강화 또는 잠재력이 적용된다는 것이다.[33] 물론 이 또한 어드밴티지 중 하나일 뿐이고 결국은 트랙과 게임 자체에 대한 이해도를 키우는 것이 관건.[34] 또한 2020년 8월 이후부터는 초심자를 위한 빌드가 많이 개발되어, 충분한 연습이 있다면 클리어가 가능하다.[35] 어렵더라도 계속 도전하다 보면 빌드가 손에 익어서[36] 어느정도 주행이 가능해지기도 하고, 여기에 적절한 감속 관리와 적당한 빌드를 만들 수 있다면 조금 실수를 한다 해도 비교적 여유롭게 클리어할 수 있다.
팁이 있다면, 러쉬플러스의 노르테유 익스프레스에서는 원작에서 막힌 럴커빌드가 가능하다.원작에서는 텍스쳐의 뚫린 부분을 이용한 버그성 플레이라 막혔는데 러쉬플러스에서는 아예 럴커가 가능하게 설계가 된 듯 하다. 점프대를 타는 것보다 0.5초정도 시간을 줄일 수 있으니 잘 이용하자.
2021년 5월 20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직접 Pro 라이선스를 언급했다. 실제로 현재 L1 라이선스를 획득한 유저는 100만 명을 넘어서 포화 상태에 도달했고, 원작인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또한 Pro 라이센스[37]가 존재한다. 추후 Pro 라이선스의 등장 가능성이 없지 않아 있다.[38]아마 프로라이선스가 한섭카러플에나오면 원작 PC카트라이더처럼 3개월마다 프로라선을 계속해서 갱신할수있도록 패치될수 있다.
2022년 1월 20일 중국 서버에서 신규 업데이트 소식과 함께 Pro 라이선스를 개발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2022년 1월 26일 중국 서버[당시]에서 Pro 라이센스가 출시되었다. Pro 라이센스가 출시되면서 라이선스 전체의 밸런스가 조정되었다.따라서 기존의 L1 라이센스를 클리어했다면 일부가 클리어 되어있으며,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을 기반으로 한 커브 드리프트를 깨면 바로 Pro 라이센스를 획득할 수 있다.[40]
글로벌 서버에서는 시즌 13에 추가된다는 공지가 올라왔지만, 지금 시즌 26까지 나왔지만 현재까지도 추가되지 않고 있다. [무려][42]
[1]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와는 달리, 라이센스가 아니라 라이선스라 불린다.[2] 루키 라이선스 미션 전체, 디지니의 승리(L2와 L1 모두), 로두마니 추격, L3 아이템 테스트[3] 추가 조건은 제한 시간 옆 각주에 적혀 있다.[4] 투드립으로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보완하는 수준이지 원작과 비슷한 인코스는 힘들다.[5] 정작 제일 중요한 견인 가속(1등과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가속도 보정이 붙어서 빨라지는 것)이 미미한 수준인게 옥의 티다.[6] PC카트의 로두마니와의 대결과 팩토리 미완성 5구역 타임어택.[7] 그러나 자석을 쓰지 못했더라도 터치 부스터를 사용해 클리어할 수 있다![8] PC카트라이더역시 통합속도 패치로 인해 3초줄었다.[9][10] 초보 채널에서 승률이나 레벨 상한에 도달하는 등 더 이상 초보 채널 이용이 불가능해질 때 쯤이나 초보 채널에서 기본적인 주행에 적응하면 루키 취득 후 바로 L3 라이선스까지 한 번에 취득하는 유저가 많다.[11] 사실은 카트라이더L3미션보다 1바퀴가 줄은것일뿐이다.초보기준 고가기록최대길이가 1분내외인것을 감안하면[12][13] S3 시즌 업데이트 이후의 신규 유입 유저들을 제외한 기존 S1 - S2 시즌 유저들 중 L2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못한 L3 라이선스 이하의 유저들은 급격히 높아진 타 유저들의 평균 실력을 따라가지 못해 게임을 접은 경우가 대부분으로, 현재 남아있는 기존 유저들은 아이템전 주력이더라도 웬만해선 L2 라이선스는 취득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2021년 상반기 기준으로 유저들의 라이선스 분포는 L1 라이더는 15~20%, L2 라이더는 60~65%, L3 라이더 이하 15~20% 정도로, 카러플 유저의 약 80%가 L2 라이선스 이상이다. 그러나 2022년 1월 현재는 남아있는 유저들 실력이 심각하게 고인물화되어 있어 실제 활동하고 있는 유저들의 대부분이, 아이템전 주력 유저라 할지라도 L1 라이선스를 취득한 상태이다.[14] 로두마니가 미사일을 2발 다 맞아도 50초는 물론 45초 이내에 완주하는데다 본인이 로두마니보다 먼저 골인해야 하므로 제한 시간이 전혀 의미없다. -막자충 : ???-[15] 러쉬플러스의 빌리지 손가락 맵이 카트라이더보다 드리프트 제어가 어려워 카트라이더 고수들도 처음 해보면 의외로 버벅거린다.[16] 참고로 아이템 팀전에서 전자파를 쓰면 자신의 우주선 뿐만이 아니라 1등의 우주선도 사라지게 할 수 있다. 아이템 팀전에서 유용하니 꼭 참고하자.[17] 아니면 이 맵은 서킷류 맵이라 L3유저들도 공방에서 연습할 수 있다.[18] L1 라이선스 획득 시 서버 전체에 붐힐 학교 우등생으로 졸업했다는 메시지가 게임 중인 곳들을 제외한 모든 곳에 표시된다.[19][20] 끌기 게이지 5% 증가[21]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머리로 이해하는게 의미가 없다는것이다.실제로 라이센스 강의영상에 댓글을보면 알수있다.[22] 그러나 2022년4월기준으로 하위층이 다시 생겨나고있다.[23] 심지어 일반인 유저들보다 고수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카러플 커뮤니티에서는 L1 라이선스를 취득한 유저들도 간당간당하게 클리어했다면 카린이라고 무시당하기도 할 정도이다. 이러한 고수 마크는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트랙을 1분 57초 이내에 완주하면 획득할 수 있는 노르테유 베테랑 칭호가 어느 정도 대체한 상황이나 이 마저도 요즘은 쉽다고 평가될 정도이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고수들 이야기이고 노익이 어려운건 사실이다.[24] 이점에 대해서는 원작의 카트라이더 L2 라이센스와의 비교대상이 되기 어렵다고 볼수밖에 없는 이유가, 원작의 카트라이더의 L2라이센스 역시 통곡의 벽으로 불리는 크리스 브로디 때문에 깨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카러플을 아무리 L1까지 했다고 해도, 원작의 카트라이더는 컴퓨터로 하는게임이기 때문에 애초에, 조작감과 드립감에서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원작의 카트라이더 라이센스를 L3까지 했다거나, 그 이상으로 했었던 올드비 유저라면 카러플의 L1라이센스는 어느정도 쉽게 깰수 있다. 그러나 원작의 카트라이더를 경험 해보지 못했던 신세대 유저이라면 대다수가 L3 고가, 심하면 루키 통나무에서 막힐것으로 추정이 되며, 실질적으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L1라이센스는 원작의 카트라이더에서는 L3 라이센스 밖에 안되는 난이도에 해당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런데 원작이 17년이 넘어가서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이라 공방유저들 평균이 L1급 이상이다[25] 맵길이는같고,시간은 약 8초늘어난것밖에 큰차이는 없다.[26] 서버 오픈일[27] 사실 대마왕이 나왔을때 굳이 부스터를 쓰지 않고 그냥 조심조심 드리프트하거나 아니면 아예 속도를 줄이고 핸들링만으로 통과해도 아슬아슬하게 클리어할 수 있긴 하다. 그 외에는 대마왕이 나올때 미리 방향키를 바꾼 컨트롤 설정을 적용해 깨는 편법이 있다.[28] 별 1성,2성,3성모드이전이다.[29] 오히려 노르테유 익스프레스에 어느 정도 노하우를 쌓은 유저들은 노익보다 어렵게 느끼는 경우도 많다. 구조를 익히고 감속 관리를 잘하면 실수 몇 번 하더라도 의외로 금방 깰 수 있고, 못 깨더라도 멀티에서 노익이 나올 경우를 대비해 맵을 익혀둘 목적으로 계속 플레이하다 어쩌다 깨버리는 경우도 있다. 반면, 밸런스 드라이빙의 경우 각종 난해한 코너와 익숙해지기 힘든 환경 탓에 오로지 순수 시간과 실력만을 들여 클리어해야 한다.[30] 물론 라이센스 미션들이 다 그렇듯 실력이 어느정도 받쳐줄 경우 연습카트로도 충분히 깰 수 있다.[31] 가장 많이 좌절하는 부분이 복합굴절 구간과 파이프라인 구간. 충돌 위험이 매우 높다. 시간이 간당간당할 때 마지막 연속 부스터존을 제대로 타지 못해 완주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유튜브 영상에서도 실수가 없어야 0.02초~0초대 남기고 클리어하는 경우도 있다. 거기다 방향키가 오작동하는 각종 버그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 경우가 다반사다.[32] 직각 지그재그 복합굴절 구간(일명 투부 구간)을 빠져나왔을 때 기준 최소 1분 4초 ~ 1분 7초 이상, 부스터존 터널 구간 진입 기준 최소 37.5~39초 이상이 남아야 클리어를 기대할 수 있다. 이마저도 간당간당할 가능성이 높으며 감속 관리를 못하거나 이후 구간에서 실수할 경우 클리어가 힘들 것이다.[33]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미션 시작 후 아무 터치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방에 있는 벽에 박을 때 기본 연습 카트는 속력이 185km/h 정도 나오지만 다른 업그레이드된 카트로 동일한 실험을 해보면 더 높은 속력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34] 타임어택 및 멀티에서 최상위권의 기량을 유지하는 신동이는 연카로 지름길을 타지 않고 클리어한 영상을 올렸었다. 투부도 사용하지 않고 마지막에는 한번 박아서 부스터를 날렸는데도 시간 안에 들어왔다. 차량과 잠재력이 좋을 수록 유리한 것은 맞지만 결국 기본적인 실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35] 초심자를 위한 빌드라고하는데 초보들은 무한부스터 빌드를 쓸수가 없다. 빌드공략영상은 참고일뿐, 실력에 맞는 채널을 들어가자. 보는것과 하는것은 엄연한 차이가 있다.[36] 이것도 어디까지나 많이 해야해서 사람에따라 1년넘게 해도 안되는경우도 있다고.[37] 원작은 라이센스로 표기한다.(다만,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라이선스가 맞다.)[38] 설문조사 당시 많은 유저들은 PRO 라이선스의 언급에 대해 환호했지만, 몇몇 유저들은 과연 넥슨이 독자적으로 Pro 라이선스를 출시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을 품었다. #또한 카러플2주년 기년 유튜브 영상에서 프로 라이선스가 언급되었으니 등장가능성이 있다.[당시] 중국서버는 시즌 16 네모테마였다[40] 하지만 메인미션이 되는건 프로 타임어택으로, 프로타임어택미션은 프로라센미션 획득하면 열린다.[무려] 약 2년동안 출시되지 않았다![42] 난이도 조정을 많이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43] 2성과 3성은 모두 타임어택이며, 지정된 랩을 전부 달려야 한다. 여전히 원작의 L1보다 쉽다고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