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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1:33:51

칸나(던전앤파이터)

1. 소개2. 대전이 이전
2.1. 대사
3. 대전이 이후
3.1. 대사
4. 오리진 이후
4.1. 호감도 관련 대사

1. 소개

파일:칸나일러.jpg
여성/15세. 헨돈마이어에서 잡화점을 운영하는 맹랑한 소녀.
병에 걸린 부모님과 자신이 돌보는 동생들을 위해서 장사를 하고 있다. 어린 소녀 혼자 가게를 이끌어가는 모습을 많은 사람이 기특해 하고 있으며, 무슨 일이라도 도와주려고 한다.
그런 것과는 별개로 장사 수완은 뛰어난 편. 붙임성이 매우 좋으며, 헨돈마이어에서 그녀와 친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정도로 발이 넓다.
던전앤파이터에 나오는 NPC 중 하나. 풀네임은 칸나 레미니스(Kanna Reminisce). 흔히 '잡화점의 칸나' 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풀네임에 대해 아는 이는 그다지 많지 않았다.

2. 대전이 이전

파일:attachment/DNF_Kanna.png
헨돈 마이어에서 잡화 상점을 운영하고 있는 맹랑한 소녀. 어린 소녀 혼자 가게를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며 주변 사람들이 모두 도와주고 싶어할때 그녀의 입가엔 사악한 웃음이…

헨돈 마이어에 존재하는 NPC. 성우는 대전이 이전은 던파 원화가 중 한 명인 iban[1]으로 데릴라도 함께 담당했다. 원화가이다보니 CV가 맞는 표현인게 함정이지만. 대전이 이후는 방연지.[2]

로리형 캐릭터로, 소모품 종류를 판다. 자신의 고향이 사도 디레지에에 의해서 역병이 돌았고, 겨우 탈출해서 헨돈마이어로 오게 된 것이라고 한다. 죽을 병에 걸린 부모님과 자신이 돌보는 동생들을 위해서 장사를 한다고. 그녀가 파는 상태이상 해제포션인 해독, 해동 포션의 경우엔 가격이 매우 저렴했지만 이계던전 업데이트 뒤로 상태이상 해제포션이 세분화되면서 가격이 비싸졌다고 까이고 있다.

칸나의 노예 칭호를 주는 인물로, 사실 그녀의 진정한 목적은 모든 던파 플레이어를 자신의 노예로 만드는 것이라는 설이 몹시 유력하다. (현재 이 칭호는 없어진 상태) 천계에도 비슷한 애가 있다.[3]

참고로 쇼케이스 이벤트에서 이 NPC의 풀네임을 적는 퀴즈를 냈는데 '칸나레미스'라고 붙여써야 했다.

사실 하늘성 등의 세계관내 역사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예전 던파에서는 칸나와 대화할시 세계관 강의를 해줬다), 사막도시인 헨돈마이어에서 낙농업의 꽃을 피우는 등 의외의 행동을 보이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있다.

현재 위 일러스트 및 (구)도트는 봉인된 자물쇠에서 나오는 "칸나의 요리" 소개페이지에서 나온다.

2.1. 대사

(평상 시)
"물건 좀 보고가세요."

(클릭 시)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골라보세요."

(대화 종료)
"잘 가요~"
"가는 걸음걸음에 축복을"

(대화 신청)

3. 대전이 이후

파일:attachment/1378184696240I6BVX52256df898b11.jpg
언더풋에서 조그만 잡화상점으로 시작해 막대한 부를 쌓은 맹랑한 소녀. 처음에는 어린 소녀 혼자 가게를 이끌어가는 모습이 기특해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도와주고 싶어했다고 한다. 그 도움을 바탕으로 현재는 언더풋 지역 상권을 장악한 대상인으로 성장, 언더풋을 기점으로 각지의 무역을 중계하는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다. 돈만 밝히는 것 같지만 대전이 이후 돌아오지 않는 사냥꾼 아버지를 대신해 가족들을 부양하고 있는 밝고 씩씩한 소녀가장이다.

대전이 이후 돌아오지 않는 사냥꾼 아버지를 대신해 가족들을 부양하고 있는 소녀가장이다. 작은 잡화상점으로 시작해 빵과 우유를 팔아 아라드 대륙뿐만 아니라 천계와의 무역줄까지 휘어잡은 대상인. 오오 자수성가 오오. 세리아랑 친한 건 여전하다.참하게 자랐다. 기세가 올랐다

표류동굴 에어리어에서 나오는 재료 아이템을 각종 소모품으로 교환해준다.

던파 초기에는 NPC들의 대사를 성우가 아닌 네오플 직원들이 녹음했는데, NPC들의 목소리가 점차 성우의 목소리로 바뀌어 갈 즈음에도 어째선지 칸나의 목소리는 그대로였다. 그렇게 오랜 기간 유지되다가 대전이 패치 이후 변경되었다. 변경된 목소리는 기존보다 조금 성숙하면서도 발랄한 느낌. 물론 칸나의 캐릭터인 '돈을 밝힘', '악덕 상인' 느낌도 살아있다.

3.1. 대사

(평상시)
"언니 오빠! 좋은 물건이 들어왔어요!"
"와서 많이 많이 보고 가세요!"
"오늘은 뭐가 많이 팔리려나~."

(클릭 시)
"안녕하세요. 칸나예요. 잘 부탁드려요."[5]
"저희 가게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해요~"
"외상은 절대 안돼요!"

(대화 종료)
"사지도 않을 손님은 쫓아버릴 거예요!"
"다음에 더 많이 사러오세요."
"돈만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찾아와주세요."

(대화 신청)

4. 오리진 이후

(평상시)
"언니 오빠! 좋은 물건이 들어왔어요!"
"와서 많이 많이 보고 가세요!"
"오늘은 뭐가 많이 팔리려나~."

(클릭 시)
"안녕하세요. 칸나예요. 잘 부탁드려요."
"저희 가게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해요~"
"외상은 절대 안돼요!"

(대화 종료)
"사지도 않을 손님은 쫓아버릴 거예요!"
"다음에 더 많이 사러오세요."
"돈만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찾아와주세요."

(대화 신청 - 칸나)
(마계 대전 시나리오 클리어 이후)
* 오가는 모험가들에게 들었는데, 하늘 너머에 있는 천계라는 곳에서도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해요.
이곳에서 장사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번 일 만큼 심각한 이야기는 없었던 것 같아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려는 걸까요? 모험가님은 알고 계시나요?
* 얼마 전부터 하늘이 이상하게 변하고 있어요. 꾸물꾸물하는 게 뭔가 기분 나빠요.
헨돈마이어 사람들도 불길하다면서 다들 집안에서만 있으려고 하고...
저것때문에 요즘에는 장사도 잘 안 되고 있고, 너무 힘들어요. 모험가님. 흑흑.
...
(모험가) : ...
너무 힘들어요. 흑흑. 모험가님...
(모험가) : ...
... 이거 안 통하나요? 헤헷.

4.1. 호감도 관련 대사

어서오세요! 또 와주셔서 정말 기뻐요! 제가 좋은 물건만 골라놨으니까 말씀만 하세요!
(선물 수령)
"저 주시는 거예요? 돈이 될 만한 거라면 뭐든지 좋아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모험가님~"
"와아! 고맙습니다!"

(선물 수령 - 친밀 단계 이상)[6]
"선물보다도 저희 물건 좀 사가시는 게 더 좋은데~ 농담이에요! 안 팔고 잘 간직할게요!"
"선물은 언제 받아도 너무너무 좋아요! 고마워요~!"
"정말정말 기뻐요! 고마워요!"

(대화 신청 - 친밀 단계)
(대화 신청 - 호감 단계)

[1] 던파 초창기 APC에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네오플 직원들이 목소리를 맡았다고 한다.[2] 민타이처럼 오리진에서도 대전이 이후의 음성을 사용한다.[3] 참고로 현재 대사를 보면 이쪽이 더 심한 편.[4] 마을침공전 방어 실패시 나오던 대사.[5] 아니스와 대화시 아니스가 따라해봤다는 대사.[6] 호감 단계에서도 대사는 바뀌지 않으며 칸나는 호감도 20%에 친밀 단계, 호감도 75%에 호감 단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