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田カンタ(かんだかんた)
파워프로군 포켓9에 나오는 포켓9 시리즈 안경 일족 담당 캐릭터.
어머니인 칸다 나츠키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주인공이 부기우기 상점가를 처음 방문했을 때 제일 처음 만난 인물로 전직 야구선수[1]에게서 칸다 칸타를 구해주고 맨 처음 사귀게 된 인물이다.
외관은 흡사하지만 부모님들은 안경 일족과는 어떤 관계도 없으며 안경 일족과 혈연 관계도 없다. 킨키 사투리는 카메다 미츠오에게서 배운 것 같다.
초등학생이지만 학년은 작품 중에선 알 수 없는데 히로카와 타케미가 자신과 비슷한 나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할 때 9살 전후로 추정된다.
주인공을 부추겨 용돈을 버는 등, 아이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기본적으론 솔직한 열혈 소년이다. 처음에는 주인공을 히어로로 우러러보며 존경하지만 주인공의
본다 다이스케와 만났을 때 아니나다를까. 본다를 카메다 미츠오로 착각했다.
마지막 포켓9 엔딩에서 주인공을 라이벌로 선언하고 주인공의 존재를 극복하겠다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