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칸자키 아즈마 (神埼梓馬) | |||
학년 | 3학년 C반 | |||
이능 | 바이브레이션(超振動) | |||
생일 | 6월 23일 | 혈액형 | O형 | |
테마 | 꿈 | 청춘요소 | 실패 | |
성우 | 토리우미 코스케 |
아? 왜라니 너... 당연하잖아, 그렇게 하는 게 청춘스러우니까야
1. 소개
열혈이능부활담 Trigger Kiss의 메인 히어로.아카즈키 이능부 주장인 3학년 남자. 청춘을 칭송하는 것에 목숨을 거는 열혈 청춘 바보로 모든 것에 있어서 '청춘다움' 을 제일로 중시하는 남자. 그 누구보다 뛰어난 바보다움은 시원할 정도로 신기하게도 사람을 이끌리게 하는 바보다움이기도 하다.
부모님과 함께 여관에서 다른 직원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휴일엔 일을 돕고 있기도 한다.
취미는 낡은 만화 수집.분자진동을 조종하는 【바이브레이션(超振動)】의 이능을 가진다.
2년 전의 폭력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
당시 1학년이였던 아즈마는 야마토, 코우가와 함께 선배들 시합을 응원하러 갔다. 도중에 화장실 갔다가 길을 잃어버리는데 마침 보인 대기실 표시에 응원하러 가자는 마음에 대기실을 찾아가게 된다. 그런데 그 앞에서 누가 봐도 수상한 타교 학생이 있어서 불러세웠더니 그 학생은 그대로 도주. 아즈마는 그대로 쫓아가고 야마토의 도움을 받아 붙잡게 된다. 최근에 부정행위를 하는 학생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뭐하고 있었냐고 따져 물으려는 참에 그 학생은 야마토를 향해 칼을 꺼내든다. 아즈마가 그걸 보고 패서 날려버린 덕분에 야마토는 무사했지만 놓쳐버렸다. 일반인한테 이능자가 폭력을 휘둘렀다는 게 까발려지게 되면 큰 문제가 될 터. 하지만 저쪽도 함부로 행동하진 못할 거라 생각하고 둘만의 비밀로 한다. 하지만 이능전 우승 후에 맞았던 학생이 이 사실을 폭로해버린다. 당연히 아즈마가 불리한 사실만 폭로해버렸는데 당시 주장, 즉 선대가 아즈마를 불러내서 정말 야마토를 위해 그랬던 거냐고 묻는다. 아즈마가 믿어달라고 하자 선대는 이 사실을 다른 사람들한테 말하지 말라고 한다. 그 뒤에 선대는 자신이 그랬다고 아즈마를 감싼다. 조사를 받으러 선대가 가버리기 직전 아즈마가 뛰쳐가서 왜 그랬냐고 묻는다. 그러자 선대는 '여기서 청춘을 바쳐온 선배들과 이제부터 여기서 청춘을 바칠 후배들을 위해 부를 지켜라' 고 말하고 떠난다.[1] 아즈마는 그 즉시 교장실로 뛰쳐가서 '2년 후에 다시 전국제패를 한다' 라는 조건으로 폐부를 막게 된다.
이능부가 재개될 때까지 야마토와 미술부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이능부는 활동중지였기 때문에 뒷산에서 몰래 연습했다고.
개별 루트에서는 텐치와 부딪히게 된다. 텐치가 우승하면 형[2]이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아즈마는 상태가 달라진다. 하지만 역시 자신은 선대로부터 부를 지키라고 부탁 받았으며 올해 우승하지 못하면 부를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질 순 없다라며 결승전에서 텐치와 정면승부를 한다. 후타바의 강화로 부스트 된 아즈마는 전국제패에 성공한다.[3]
2. 이능
아즈마의 이능은 바이브레이션(超振動).언뜻 보면 불을 다루는 이능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속성으로 따지면 '열' 속성이다.[4] 아즈마와 텐치는 같은 이능을 가지고 있지만 정반대로 사용하고 있다.
주로 진동을 조종해서 공격하거나 방어할 수 있다. 이걸 활용해서 아즈마는 ATK(어택커)로 활약한다. 무의식적으로 진동을 일으켜서 공격을 방어했었는데 이걸 의식적으로 하게 만들기 위해서 야마토가 이와오네를 불러서 아즈마를 팬다.
참고로 티저 일러스트 등에서 아즈마 주변에 보이는 불은 '아즈마의 이능에 의해서 발생한 열' 이라고 한다. 붕대를 하고 있는 이유도 '붕대가 열 때문에 타는 모습이 멋있으니까' 라고.[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