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의 전장에 대한 내용은 칼바람 나락 문서 참고하십시오.
[include(틀:포켓몬 기술, 노말=, 특수=,
파일=7세대 칼바람.png, 파일2=7세대 칼바람 2.png,
한칭=칼바람, 일칭=かまいたち, 영칭=Razor Wind,
위력=80, 명중=100, PP=10,
효과=바람의 칼날을 만들어 2턴째에 공격한다. 급소에 맞을 확률이 높다.,
성능=광역-상대, 성능2=충전, 성질=비접촉)]
1. 개요
포켓몬스터의 기술. 1세대 기술머신 02번.2. 상세
이름은 진짜 멋지지만, 이와 정반대로 최악의 기술 중 하나. 충전형 기술인데다가 위력도 80으로 가장 낮다. 게다가 비행 타입이 아니라 노말 타입 기술이다! 위력 150의 파괴광선은 일단 쓰고 반동이 오는 거지만, 이건 불새처럼 기다리다가 써야 하므로, 기술 한 번 못 쓰고 죽을 확률이 더 높다. 위력도 낮고 급소 보정이 있어도, 그 급소 대미지도 6세대부턴 2배에서 1.5배로 감소하였다. 실전은커녕 스토리용으로도 쓸 일이 없는 기술.[1] 배우는 포켓몬 폭도 딱히 차이가 없고... 실제로 칼바람을 배우지만 파괴광선을 못 배우는 최종진화형 포켓몬은 파오리, 키링키, 쟝고 뿐인데, 키링키는 하이퍼보이스를 놔두고 이걸 쓸 이유가 전혀 없고, 쟝고랑 파오리는 물리 어태커이므로 이들 역시 칼바람을 사용할 일이 없다. 한마디로 그냥 없는 기술이나 다름없다.충격적이게도 이런 형편없는 기술이 1세대 기술머신 02번이었다. 2세대까지는 자력으로 배우는 포켓몬이 하나도 없었고, 한술 더 떠서 기술머신에서도 잘렸기 때문에 타임캡슐로 전송받지 않는 한 기술 연출을 볼 일이 없는 기술이기도 하다. 하지만 기술 성능 때문에 전송할 이유가 없어 직접 기술 연출을 본 사람은 정말 극소수.
결국 8세대에서 삭제되었다.
포켓몬스터 스페셜에서는 게임과는 달리 가공할 위력의 살육병기로 등장했다. 다행히 펜던트에 막혀서 불발.
애니메이션에서는 한지우의 화살꼬빈이 사용하였으며, 파이어로로 진화한 뒤에 계속 사용 중인지는 불명이다. 소닉붐처럼 부메랑 모양의 칼날을 여러 개 내보내는 연출이다. 그리고 앱솔[2]과 다탱구계열 포켓몬들이 대부분 이 기술을 주력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도 충전형 기술인 것은 동일하나, 위력이 16으로 상향되어서 체면치레는 한다. 물론 공격력이 2 낮은 대신 한 턴 공격을 피할 수 있는 공중날기의 존재로 탐험대까지는 실용성이 없었다. 그러나 포켓몬 초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방 전체 판정으로 무시무시하게 상향되었다! 특히 이 기술을 자력으로 배울 수 있는 포켓몬 중에서는 똑같이 상향받은 불새를 사용하는 켄호로우와 방전을 동시에 자력으로 배우는 일레도리자드가 강력한 사용 후보.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