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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1 21:34:35

캐슬바니아: 녹턴/등장인물


1. 개요2. 주요 인물3. 흡혈귀4. 성당5. 기타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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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슬바니아: 녹턴의 등장인물 일람.

2. 주요 인물

3. 흡혈귀

4. 성당

5. 기타

6. 외부 링크


[1] 베릭 돈다리온으로 유명한 배우.[2] 그가 이 마을의 기둥이라고 칭한 후작의 정체부터 흡혈귀였다. 이 후작은 릭터에게 목이 베여 죽는데 역시 흡혈귀인 그의 아내와 사이가 좋았는지 후작부인(자크를 습격했던 흡혈귀)은 남편의 시체를 화장하는 와중에 슬피 울면서 남편의 목을 간직하겠다고 청한다. 이후 마리아와 테라 모녀를 동료들과 함께 습격했다가 마법을 되찾은 릭터에게 죽는다.[3] 다만 전작의 악마 정련사들에 비하면 굉장히 어설픈데, 아이작과 헥터는 간단한 도구만 가지고도 금새 악마들을 정련해냈고 자신들의 명령에 철저히 복종하는 존재로 만들었지만 수도원장의 경우는 지옥의 기계를 통해 어설프게 정련하는 탓에 속도도 느리고 완성도도 떨어지는 편. 그 결과 에두아르처럼 이성은 물론 생전의 기억을 간직한 채 흡혈귀들을 배신하는 악마들이 나와버렸다.[4] 성직자들은 보통 순결서약을 통해 동정을 지켜내는 규율이 있지만, 시대적 배경이 배경인 탓에 동성애를 통한 성관계는 순결을 잃는 것이 아닌 것으로 취급되는 듯 하다. 그런 설정이 아니라면 수도원장에게 딸이 있었다는 사실에 미즈락이 경악하는 연출이나 올록스와 동침하면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신앙심을 내세우는 행동경위가 설명되질 않는다(...)[5] 미즈락의 신념을 존중해주지 않고 흡혈귀로 만들어버린 올록스가 죄책감에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것일 수도 있고, 이제 막 흡혈귀가 되어 이성을 잃은 미즈락을 제압하는 것은 언제든 가능하니 여유있게 상대해 제압한 후 설득하려는 것일 수도, 이성을 잃은게 아닌 자신의 신앙을 존중해주지 않은 올록스에게 분노해 덤벼든 것일 수도 있지만 차기 시즌이 나와봐야 알 수 있을 듯 하다.[6] 괜히 오페라 가수 출신은 아니었던게 그 노래에 자크를 포함한 몇 악마들이 매료된 끝에 인간이던 시기의 기억을 떠올리고 뱀파이어측을 배신하게 된다. 심금을 울린다는 듯.[7] 사족으로 이름의 남성형 버전이 줄리어스[8] 말하는 걸 보면 흡혈귀를 포함한 괴물들을 상대해야 하는 자신의 현재 상황이 큰 걸로 보인다. 정작 릭터는 미국에 남아 괴물들과 싸우고 싶어하며 프랑스로 떠나기 싫어했다.[9] 피가 이어진 가족은 아니지만 그래도 릭터는 테라를 이모라고 불렀고 또다른 어머니처럼 생각했다.[10] 줄리아가 어째서 그를 죽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11] 작중 알루카드도 꽤나 고전하게 만드는 밤의 괴물이 된 드롤타를 변신한 올록스가 밀어붙이는게 가능한 모습을 보면 벨몬드 일족답게 상당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12] 쥬스트도 잠깐이지만 14살때 만난적이 있었고 아들인 릭터도 시즌 1 마지막화에서 만나 시즌2에서 같이 활동하게 된다. 아마 릭터가 알루카드를 전설 속의 존재로 여기고 있던 점도 줄리아가 만난적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13] 미즈락은 올록스의 제지로 그냥 돌아간다.[14] 실제로 아네트의 몸에 빙의해 바토리에게서 영혼을 되찾으려고 하지만 아네트의 몸이 버티지 못해 중간중간 쓰러지거나 힘겨워한다.[15] 다만 안전하게 교통정리를 깔끔하게 해서 되돌려줬다기 보단 그냥 할 일 마치고 육신에서 본체만 되돌아가버렸고, 아네트가 자신의 육체에 온전히 되돌아 긴 것은 자기 자신의 의지와 릭터의 도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