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Part 1 : 오지 않는 사람아2.2. Part 2 : 민들레야2.3. Part 3 : 그래 사랑이야2.4. Part 4 : 너는 바다2.5. Part 5 : 오랫동안2.6. Part 6 : 사랑하면 안 되는 사람2.7. Part 7 : Stand By Your Side2.8. Part 8 : 사랑이란 게2.9. Part 9 : 사랑이 피어나2.10. Part 10 : 우린 (Feat. 하림)
---- 시작은 알 수가 있어도 끝이 언제인지 알 수 없어 사랑이란 그런 것 모든 걸 주고 결국엔 혼자서 우는 것 오지 않는 사람아 어디 있니 사랑아 하고 싶은 말이 점점 더 늘어가 그 누구도 모르는 아픔까지도 기다리고 있잖아 아직 사랑이니까 헤어질 땐 아무 말 없이 떠나가 다음에는 꼭 다음에는 언젠가 만날 것 같아서 잊으면 안 될 것만 같아서 시간이 기억들을 지우려 해도 이 사랑 지울 수 없는걸 오지 않는 사람아 어디 있니 사랑아 하고 싶은 말이 점점 더 늘어가 그 누구도 모르는 아픔까지도 어디 있니 어디 있니 이제는 꿈에서도 볼 수 없어 다시는 못 볼 것처럼 오지 않는 사람아 어디 있니 사랑아 하고 싶은 말이 점점 더 늘어가 그 누구도 모르는 아픔까지도 오지 않는 사람아 나를 사랑한다면 헤어질 땐 아무 말 없이 떠나가 다음에는 꼭 다음에는 날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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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OST Part.1 백지영 – 오지 않는 사람아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의 OST Part.1이 선공개되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유재헌(강하늘 분)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커튼콜’의 첫 번째 OST로 선공개된 ‘오지 않는 사람아’의 가창자는 가수 백지영이다. OST의 여왕 백지영은 ‘연모’, ‘펜트하우스3’, ‘런 온’, ‘부부의 세계’, ‘미스터 션샤인’, ‘시크릿 가든’, ‘황진이' 등 수많은 드라마를 통해 ‘믿고 듣는 OST 퀸’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드라마와 OST 모두 대히트를 기록했던 ‘시크릿 가든’ ‘황진이’에 이어 '커튼콜'을 통해 하지원과 백지영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되면서 흥행불패 공식을 다시 한번 증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지 않는 사람아’는 서정적인 피아노로 메인 테마의 멜로디가 시작되며, 곡의 클라이맥스까지 휘몰아치는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선율로 감동과 전율이 느껴지는 발라드곡이다. 만나지 못하는 사람을 향한 그리운 마음과 아픔이 느껴지는 가사에 절절하고 호소력 짙은 백지영의 음색이 더해져 극에 대한 몰입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커튼콜’은 10월 31일부터 매주 월, 화 저녁 9시 5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 노란 민들레야 내 마음을 전해다오 내 님이 계신 곳에 바람 타고 훨훨 날아가 허무한 빛을 따라 어디쯤에 계시려나 소리 없는 하늘에 그리고 싶어라 이런 사랑이라도 아끼지 못해서 그린다 같은 하늘 하나의 운명이라 믿고 싶어 눈을 뜬다 푸르른 강물들아 내 마음을 전해다오 내 님이 계신 곳에 세월 따라 흘러 흘러가 멀고 먼 거리 어디쯤에 계시려나 흐릿해진 기억 가슴에 껴안아 붙잡고 싶어라 이런 사랑이라도 아끼지 못해서 그린다 같은 하늘 하나의 운명이라 믿고 싶어 눈을 뜬다 눈을 뜬다 아픈 사랑이라서 허공에 눈물만 맺힌다 붉은 하늘 하나의 운명이라 믿고 싶어 눈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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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의 OST Part.2가 공개되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유재헌(강하늘 분)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커튼콜’의 두 번째 OST ‘민들레야’의 가창자는 신이 내린 목소리 조수미이다. 조수미는 1986년 오페라 '리골레토'로 데뷔한 이후 세계 정상의 음악가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았으며, 동양인 최초로 국제 콩쿠르 6개 석권, 세계 5대 오페라 극장에서 주연으로서 공연한 동양인 최초의 프리마돈나이다. 조수미는 각종 국내외 공연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민들레야’를 스페인에서 직접 녹음하였다. 조수미는 11월 앨범 발매와 넷플릭스 ‘테이크 원(Take 1)’ 출연, 연말 조수미&프렌즈 "In Love"'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민들레야’는 ‘커튼콜’에서 자금순(고두심 분)이 북에 두고 온 가족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동양적이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크로스오버, 아방가르드 음악에, 독보적인 곡 해석력과 표현력을 지닌 조수미의 아름답고 정교한 보컬이 더해져 기존의 OST에서는 흔히 들을 수 없는 서사와 깊이가 느껴지는 한 편의 음악 작품이 탄생하였다.
또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금상 출신이자, 현재 슈퍼주니어의 려욱, 트와이스, 우주소녀, 이무진 등 내로라하는 K-POP 아티스트들의 작곡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빨간머리앤과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만남은 또 하나의 명품 히트곡 탄생을 예고한다.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커튼콜’은 10월 31일부터 매주 월, 화 저녁 9시 5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 니가 웃을 때는 왠지 이상해 온 세상에 모든 소리가 멈춰 아닌 척을 해봐도 널 따라 웃어도 너의 목소리만 들려 이런 기분 느껴 본 적 없는데 니 앞에선 나도 내가 낯설어 어떤 말로도 부족한 설명할 수 없는 이 느낌을 뭐라고 할까 사랑일까 너란 별이 떠오른 밤마다 너에게로 다가가는 달 아마 널 사랑하게 됐나 봐 그래 사랑이야 너에게 닿으려던 나란 달은 이젠 알 것 같아 정말 난 너뿐이야 너를 하루종일 궁금해하고 너무 니 생각만 하고 있잖아 우리 다시 만나는 날 손꼽아 세보는 이 설렘을 뭐라고 할까 사랑일까 너란 별이 떠오른 밤마다 너에게로 다가가는 달 아마 널 사랑하게 됐나 봐 그래 사랑이야 너에게 닿으려던 나란 달은 이젠 알 것 같아 정말 난 너뿐이야 아직 내 맘 꺼내 줄 순 없지만 멀지 않은 언젠가 너와 나 사랑일까 해가 떠도 보이는 별 하나 눈부셔도 바라보는 나 다만 널 사랑하고 있나 봐 그래 사랑이야 이보다 좋은 말은 없다는 걸 이젠 알 것 같아 난 널 시작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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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OST Part.3 송유빈 – 그래 사랑이야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의 OST Part.3가 공개되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유재헌(강하늘 분)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커튼콜’의 세 번째 OST ‘그래 사랑이야’의 가창자는 가수 송유빈이다. 송유빈은 ‘슈퍼스타K6’에 출연하여 TOP5에 올라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보이그룹 마이틴과 비오브유 활동은 물론 ‘프로듀스 X 101’ 참가를 통해 안정적인 가창력과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지난 8월 발매된 ‘미인(2022)’을 통해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였다.
---- 그날의 널 기억해 난 부서지는 파도에 상처 입은 채 바위처럼 늘 여기 있어 그날의 널 추억해 저 불어오는 바람에 빛바랜 시간 그 시간으로 난 가고 싶어 차가운 넌 바다 같아 멀어지고 말 것처럼 닿을 때면 다시 점점 사라져가는걸 그날의 널 기억해 난 부서지는 파도에 상처 입은 채 바위처럼 늘 여기 있어 차가운 넌 바다 같아 멀어지고 말 것처럼 닿을 때면 다시 점점 사라져가는걸 아찔한 넌 절벽 같아 한발만 더 내딛으면 너에게 나 끝도 없이 떨어질 것 같아 내 맘 구석에 남은 물거품 같은 추억 이젠 모두 다 쓸어내고 싶은데 이젠 그날의 널 기억해 난 부서지는 파도에 상처 입은 채 바위처럼 늘 여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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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OST Part.4 김나영 – 너는 바다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의 OST Part.4가 공개되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유재헌(강하늘 분)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커튼콜’의 네 번째 OST ‘너는 바다’의 가창자는 보컬리스트 김나영이다. 김나영은 독보적인 음색과 표현력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홀로’, ‘솔직하게 말해서 나’, ‘너의 번호를 누르고’ 등 수많은 히트곡은 물론 ‘환혼’,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그 해 우리는’ 등 다양한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믿고 듣는 발라더’, ‘차세대 OST 퀸’으로서 인정받고 있다.
‘너는 바다’는 어느 바닷가 한구석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외로운 바위와 그런 바위에 닿았다 다시 멀어지는 바다의 파도처럼 닿을 듯 닿지 않아 상처를 입은 아픈 기억을 담아낸 발라드곡이다.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작곡팀 모쿠슈라와 담담하지만 호소력 짙은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김나영이 만나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커튼콜’은 10월 31일부터 매주 월, 화 저녁 9시 5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 어설펐던 후회마저 날 지나칠 때쯤 작게나마 웃을 수 있을 때쯤 좋아 보여 그 말마저 날 다그치는 듯 한순간에 맘이 또 무거워져 혼자가 편하다 맘에도 없는 얘기를 늘어놓지만 쓸쓸한 뒷모습마저 감출 수는 없어 쉽지 않아 미안한 마음뿐이라서 아마 오랫동안 그 자릴 채우지 못하나 봐 싫지 않아 그때의 널 꺼내 보다 따스했던 추억만 살며시 덮고 매일 잠드는 게 좀 괜찮아지자 다가올 인연 또 밀어내진 말자 망설였던 시간만큼 더 행복하고 싶은데 쉽지 않아 미안한 마음뿐이라서 아마 오랫동안 그 자릴 채우지 못하나 봐 싫지 않아 그때의 널 꺼내 보다 따스했던 추억만 살며시 덮고 매일 잠드는 게 계절 끝에서 멈춰 서 있던 내 시간을 oh 너로 가득한 페이지를 넘겨 이제는 안녕 난 괜찮아 시간이 좀 더 지나가면 흐릿한 추억만 좋은 향기로 남을 테니까 이젠 나도 내 행복을 찾아볼게 쉽지 않을 테지만 아마 너도 바라고 있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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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OST Part.5 성시경 – 오랫동안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의 OST Part.5가 공개되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유재헌(강하늘 분)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커튼콜’의 다섯 번째 OST ‘오랫동안’의 가창자는 감성 발라더 성시경이다.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음색과 담담한 듯 아련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성시경은 ‘푸른 바다의 전설’, ‘별에서 온 그대’, ‘응답하라 1994’, ‘시크릿 가든’ 등 많은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였으며, 그가 참여한 OST는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많은 관심을 받는 명실상부 ‘OST 장인’으로서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오랫동안’은 지나간 인연에 대한 미안함과 후회로 힘들지만, 이제는 따스했던 추억으로 덮어두고 새로운 사랑을 찾고 싶은 마음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덤덤하면서도 아련한 클래식 기타 사운드를 시작으로 아름답고 감미로운 성시경의 목소리와 서정적인 스트링 선율이 더해져, 서서히 몰아치는 클라이맥스까지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해, 한 편의 드라마를 연상케 한다.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커튼콜’은 10월 31일부터 매주 월, 화 저녁 9시 5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 사랑해서는 안 되는 게 있어 가지려 해도 안 되는걸 그만하라는 멈추라는 말은 이미 내게는 늦었나 봐 나 혼자 시작한 사랑이 아니기를 숨 쉬듯 이렇게 손 모아 빌잖아 사랑하면 안 되는 그 사람 그 사람 그대죠 가슴에다 숨겨둔 이 말도 못 꺼내지만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날 그대를 안고서 사랑한다고 하고 싶은 말할 수 있을까 내 마음을 말로 바꾸지 않았으니 조금도 그대는 알 수가 없잖아 사랑하면 안 되는 그 사람 그 사람 그대죠 가슴에다 숨겨둔 이 말도 못 꺼내지만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날 그대를 안고서 사랑한다고 하고 싶은 말할 수 있을까 어떻게든 견뎌왔는데 그대를 향한 내 맘 참지 못해 난 세상은 아무것도 갖지 말라고 내게 말 해도 아무래도 그럴 수가 없어 거짓 같은 시간이 지나면 그때는 그대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날 사랑할까 어쩌면 몰래 이별해야 해 절대 사랑하면 안 되는 사람 그 사람을 사랑한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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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OST Part.6 임한별 – 사랑하면 안 되는 사람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의 OST Part.6가 공개되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유재헌(강하늘 분)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커튼콜’의 여섯 번째 OST ‘사랑하면 안 되는 사람’의 가창자는 믿고 듣는 발라더 임한별이다. 임한별은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이별한 이유가 너무 아파’, ‘넌 나의 전부’, ‘이별하러 가는 길’ 등 많은 히트곡과 독보적인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보컬리스트이다. 또한, 최근 SBS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를 통해 섬세하면서도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명품 발라더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사랑하면 안 되는 사람’은 각자의 이유와 상황들로 온전한 사랑을 고백할 수 없어 사랑한다는 말을 억지로 가슴에 묻어두고 혼자서 사랑하고 이별하는 모습을 그린 발라드곡이다. 서정적인 선율 위에 호소력 짙고 애절한 임한별의 보컬이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믿고 들을 수 있는 임한별 표 이별 발라드가 또 한 번 탄생하였다.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커튼콜’은 매주 월, 화 저녁 9시 5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 어떻게 하나 나 어디로 가나 헤매던 나날 또 길을 잃어 툭 떨군 눈물 그대만 알아요 나는 그대 앞에서만 약해지는 걸요 Stand by your side 나 여기 있어요 Stand by your side 언제라도 Uh uhm 짙은 어둠 속을 걸을 때도 그댄 나의 빛이 되어줘요 더요 비틀 쓰러질 듯 흔들려도 그댄 나의 손을 잡아줘요 더요 심장이 뛰어 사는 게 아니죠 그대가 있어 사는 거예요 늘 내 두 눈은 그대만 보아요 나는 그대 앞에서만 사랑하는 걸요 Stand by your side 나 여기 있어요 Stand by your side 언제라도 Uh uhm 짙은 어둠 속을 걸을 때도 그댄 나의 빛이 되어줘요 더요 비틀 쓰러질 듯 흔들려도 그댄 나의 손을 잡아줘요 더요 Starlight Starlight My starlight 들리나요 U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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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OST Part.7 이수현 – Stand By Your Side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의 OST Part.7이 공개되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유재헌(강하늘 분)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커튼콜’의 일곱 번째 OST ‘Stand By Your Side’의 가창자는 남매 듀오 AKMU의 이수현이다. 이수현은 2014년 AKMU (악뮤)로 데뷔하여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DINOSAUR', '오랜 날 오랜 밤', 'RE-BY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0년 발매한 솔로 앨범 ‘ALIEN’과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도시남녀의 사랑법’,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많은 OST에 참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역량 또한 보여주고 있다.
‘Stand By Your Side’는 잔잔하고 감성적인 무드의 어쿠스틱 팝 발라드곡이다. 슬로우한 템포감의 여유 있고 차분한 피아노와 스트링 선율에, 맑고 청아한 이수현의 음색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상대를 향한 아련하고 애틋한 감정의 몰입을 더한다.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커튼콜’은 매주 월, 화 저녁 9시 5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 가끔 네가 생각날 때 추억의 저편으로 널 본다 가끔 네가 그리워질 때 눈을 감고 얼굴을 떠올려 내 가슴은 아직 널 잊지 못하나 봐 우리의 짧았던 추억이 난 왜 이리 아픈 거니 사랑이란 게 이렇게 아픈 거였니 사랑이란 게 이렇게 힘든 거였니 이제 와 돌이킬 수 없는 내 사랑을 다시 한번 다시 한번 기억해줘 내 가슴은 아직 널 잊지 못하나 봐 우리의 짧았던 인연이 난 왜 이리 아픈 거니 사랑이란 게 이렇게 아픈 거였니 사랑이란 게 이렇게 힘든 거였니 이제 와 돌이킬 수 없는 내 사랑을 다시 한번 다시 한번 기억해줘 네가 없는 하루가 버틸 수가 없어서 한참을 나 그리워하다 내 가슴이 말을 해 언제쯤 잊혀지냐고 이별이란 게 이렇게 아픈 거였니 이별이란 게 날 힘들게 하니 이제 와 돌이킬 수 없는 내 사랑을 시간이 지나도 날 잊어도 기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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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OST Part.8 노틸러스 – 사랑이란 게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의 OST Part.8이 공개되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유재헌(강하늘 분)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커튼콜’의 여덟 번째 OST ‘사랑이란 게’의 가창자는 '발라드 천재' 보컬리스트 노틸러스다. 노틸러스는 2018년 데뷔 이후 유명 프로듀서 Joseph K, 고석영, 조규만, 빅가이로빈 등과 협업하며 독보적인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최근 발매한 드라마 ‘궁’ OST ‘당신은…나는 바보입니다.’ 리메이크 앨범과 ‘우연히 마주친다면’, 빅마마 이영현과의 듀엣곡 ‘마주 앉아서’ 등이 잇달아 차트에 진입해 신흥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결혼 작사 이혼 작곡2’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하여 뛰어난 가창력으로 제작사들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사랑이란 게’는 사랑에 대한 아픔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피아노와 다이나믹한 오케스트라 선율에 애절한 노틸러스의 보컬이 어우러져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또한, 노틸러스와 프로듀서 뉴욕킹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린, 노을, 허각 등과 작업한 최상언, 김홍준이 편곡에 참여하여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하였다. 가창은 물론,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한 노틸러스는 “22년 최고의 기대작인 커튼콜 OST 참여하게 되어 너무 큰 영광이었고, 시청자분들이 드라마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OST도 열심히 준비하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커튼콜’은 매주 월, 화 저녁 9시 5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기억날 듯한데 너의 눈 코 입 사계절 중에 봄을 닮은 나의 그녀는 너일지 몰라 우리 또 어디에 갈 건데 궁금해하는 그 표정 상상해 너를 만나기 하루 전부터 불러 니 이름 세 글자 너는 가끔 나와 같을까 아니 항상 나와 같을까 어제보다 한발 가까이 가도 될까 너에게 흐렸다 맑아지는 날씨는 내 맘 같아 널 만날 때만 내가 웃잖아 비 내리던 내 하루는 너의 미소에 기분 참 좋은 날 어둡다 밝아지는 달빛은 내 맘 알아 널 떠올리는 이 밤 시간 지나 내일도 만날까 설레는 오늘 밤 사랑이 피어나 어떤 말을 해야 할까 널 만난 그 순간 입술 끝에 매달린 말 다시 난 삼키겠지만 서툴러도 많이 부족한 나라도 너만 보는 내 사랑은 이렇게 가득해 마음 가는 이유는 하나 그냥 너니까 모두 다 좋아 보이잖아 처음부터 그랬나 봐 있잖아 난 너를 사랑해 흐렸다 맑아지는 날씨는 내 맘 같아 널 만날 때만 내가 웃잖아 비 내리던 내 하루는 너의 미소에 기분 참 좋은 날 어둡다 밝아지는 달빛은 내 맘 알아 널 떠올리는 이 밤 시간 지나 내일도 만날까 설레는 오늘 밤 사랑이 피어나 아 따라닷따따 예 오늘 밤 사랑이 피어나 하나 둘 셋 별을 세어보다 하늘에 손끝으로 그리는 너의 얼굴 지금 너도 나와 같은 생각 같은 꿈 꾸는 걸까 들어 봐 거짓말이 아니야 정말이야 내 맘 안에 니가 있나 봐 눈 깜빡이는 시간도 아까울 그만큼 사랑이 커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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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OST Part.9 한승윤 – 사랑이 피어나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의 OST Part.9이 공개되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유재헌(강하늘 분)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커튼콜’의 아홉 번째 OST ‘사랑이 피어나’의 가창자는 만능 엔터테이너 한승윤이다. 한승윤은 싱어게인 시즌 1에서 17호 가수로 출연하여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지난 2월 솔로 미니 앨범 'Lovender' 활동을 통해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앨범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최근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서 구승준 역을 맡아 비주얼은 물론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서 성공적인 데뷔라는 호평을 받았다.
‘사랑이 피어나’는 상대방을 향한 사랑이 피어나기 시작했을 때를 타악기와 통기타의 미니멀한 편곡으로 로맨틱하게 표현한 어쿠스틱 장르의 곡이다. 편안하면서도 감미로운 멜로디에 부드럽고 따뜻한 한승윤의 보이스가 더해져 설렘이 물씬 느껴지는 달콤한 러브송이 탄생하였다. 또한, 아이돌 그룹 온리원오브(OnlyOneOf)의 ‘나인(Nine)’과 작곡가 ‘Nap!er’가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커튼콜’은 매주 월, 화 저녁 9시 5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 못 지킬 약속이면 하지 말아요 우리 지금은 감정이 앞서 있죠 이루어질 순 없어요 우린 조금만 내가 아닌 곳을 바라보아요 고개를 돌리면 텅 비었죠 모든 걸 잃어가면서 우린 우린 우린 사랑했죠 우린 우린 우린 사랑했죠 못 지킬 약속이면 하지 말아요 우리 눈물이 나는 것조차 지쳐요 이루어질 순 없어요 우린 우리가 잊지 못하는 건 추억이에요 서로가 아니라 우리가 견뎌야 하는 건 이별이에요 서로가 아니라 우린 우린 우린 사랑했죠 우린 우린 우린 사랑했죠 모든 걸 잃어가면서 우린 우린 우린 사랑했죠 우린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의 OST Part.10이 공개되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유재헌(강하늘 분)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커튼콜’의 열 번째 OST ‘우린 (Feat. 하림)’의 가창자는 드라마 ‘커튼콜’의 주연 배우 정지소다. 정지소는 2012년 드라마 ‘메이퀸’으로 데뷔하여, 영화 ‘기생충’, 드라마 ‘방법’, ‘이미테이션’,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에 출연하여 다양한 캐릭터를 맡으며 폭넓고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주목받고 있다. 또한,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로 활약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으며, 정지소가 참여한 ‘그때 그 순간 그대로 (그그그)’는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음악방송 1위까지 차지하였다.
‘우린 (Feat. 하림)’은 AKMU의 이찬혁이 데뷔 35주년을 맞이한 이승철에게 선물한 ‘우린 (Prod. by 이찬혁 of AKMU)’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이별의 감정을 담은 깊이 있는 가사에, 정지소 특유의 매력적이고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하림의 쓸쓸하면서도 아름다운 오카리나 연주와의 조화가 돋보이며 아련하고 감성적인 정지소만의 ‘우린’으로 재탄생하였다.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커튼콜’은 매주 월, 화 저녁 9시 5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