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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16 22:17:37

커틀라스(UQ HOLDER!)

1. 개요2. 능력3. 작중 행적

1. 개요

UQ HOLDER!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에다 레나.

정확한 본명은 알 수 없고 커틀라스(カトラス)라 칭해지는 갈색 피부를 가진 소녀.[1] 토타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있고 토타를 오빠라고 부르지만 강한 증오와 살의를 내고있다.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는 이 세상을 증오하지만 구원하기 위해 네기(시작의 마법사)와 함께 하고있다.

2. 능력

3. 작중 행적

70화에서 자신의 정체를 궁금했던 토타에게 질 낮은 열화카피라고 말하며 등장한다. 토타를 오빠라고 부르지만 분노를 드러내며 압도적인 실력으로 쓰러뜨린다. 하지만 토타는 어둠의 마법의 힘으로 다시 일어나고 2차전을 벌이는데 힘을 얻은만큼 이성을 잃어서 쉽게 제압한다. 쓰러진 토타에게 할아버지의 카피라며 인간행세를 해서 좋았냐며 조롱한다. 이후 최소 죽일 수 없다면 잿더미로 만든다며 번개 마법을 날린다.[3] 하지만 토타를 찾고있던 키리에, 신타, 쿠로마루에게 제지 당하고 다수를 상대하기는 힘들어서 후퇴한다.[4]

회복한 토타에게 홀로그램 영상으로 1년후 미호라 무도회 본선에서 재대결을 신청하고 못하면 마을 사람들을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그리고 마을에 폭탄을 터뜨린다.[5] 하지만 다행히도 키리에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들을 탈출 시켰다.[6]

118화에서 쟈지의 시간정지 능력을 가진 자로 언급된다.

124화에서 키리에가 올림픽에서 시간정지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멀쩡히 움직였고 이후 커틀라스는 3등분한 토라를 밀어붙이다가[7] 사실 멈춰있지 않던 다른 2명의 토타에게 한방 먹는다. 하지만 커틀라스는 어차피 본인은 조연이라며 신경 안 쓰고 하늘에서 강림하는 네기 스프링필드를 맞이한다.

네기의 압도적인 포스에 경기장은 새소리 하나 나지 않을 정도로 조용해지지만 네기의 재채기로 인해 무거운 분위기는 사라진다(...). 네기님 장난이 심하십니다

아스나의 도움으로 요르다(=라이프 메이커)의 심상세계에서 빠져나온 토타에게 이전과는 달리 밀리고 시간정지의 약점을 들키고 만다.[8]

이후 네기(라이프 메이커=요르다)의 파티로 토타들을 쓰러뜨린 다음 키리에게 토타를 좋아하냐는 질문을 하던(...) 네기보고 적이라며 고정하라고 말하고 키리에를 칼로 쑤신후 자살하지 못하게 이를 뽑는다. 분노하는 토타를 보고 전투행동이라며 어쩔 수 없다며 조롱하고 토타 같은 사람은 구하고 싶은 사람 외에는 구할 수 없다며 토타가 구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구하기 위해 네기(=요르다)는 있는 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키리에가 당해준건 페이크였고 아스나가 말한 37초의 시간을 벌자 어떤 마법이 발동하고 커틀라스는 당황한다.

결국 아스나의 설득으로 네기=요르다와 그의 사도들이 물러나게 되는데, 다른 사도들과는 달리 커틀라스 본인은 네기와 연결되어 있지 않았기에 네기 일당이 물러난 이후에도 지상에 남아있게 된다. 그리고 UQ 홀더의 아지트에 잠입하여 토타 일행을 다시 한 번 습격할 생각을 한다. 아지트 내에는 시시도 진베에 같은 강자들도 있기에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지만.

145화에서는 키리에의 세이브포인트를 파괴하고 토타가 핵 테러를 막아낼 수 없을거라고 조롱하다가, 키리에가 자신의 능력 폭주를 감안하고 죽이라고 소리치자 키리에의 능력 한계를 모르기 때문에 망설이다가 정말로 키리에를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유키히메가 마법으로 얼려서 육체채로 파괴. 146화에서 사망한다. 이 때, 결론은 어떻게 해도 바꿀 수 없다며 핵테러를 막을 수 없다고 비웃으면서 나는 불사가 아닌게 다행이다라며 세상을 떠난다. 그리고 다행히도 마카베가 자신의 잔기를 모조리 사용해서 핵폭탄의 위력을 마법장벽으로 감싸 막아내서 피해는 0.

150화에서 네기의 다른 클론들과 함께 유리 속에 잠들어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로부터 4년 후 페이트에 의해 '불사신 클론 병사'로서 다른 클론들과 함께 세계 각지의 전쟁터로 흩어져 투입되었다. 다양한 상황에서의 데이터를 모아 '실패작'인 토타에게 투입함으로써 연구실에서의 실험으로는 불가능한 돌파구를 찾기위한 목적. 그리고 이 화에서 페이트가 한 클론이 사망으로 위장해 도망쳤다는 보고를 받았는데 정황상 이 클론이 바로 커틀라스일 가능성이 높다.


[1] 가계약 카드 상 명칭은 'CUTLAS'라고 되어 있다. 이름의 유래는 검의 일종인 커틀러스로 추정된다.[2] 약점이라기 보다는 모든 시간능력을 가진 사람의 경우 다 해당한다. 키리에도 시간정지를 시전했으나 커틀러스는 멀쩡히 움직였다.[3] 하마노츠루기가 있어서 재생을 제대로 못하게 만들었다.[4] 키리에가 죽고(...) 반복해서 패턴을 알아냈다.[5] 토타는 자신 때문에 이 짓을 왜하냐고 분노하지만 커틀라스는 토타는 덤이라며 자신은 이 세상을 증오하고 있다고 말한다.[6] 본인도 이걸 알고 있고 못한다면 다시 한번 폭탄을 터뜨리겠다고 말한다.[7] 신 올림픽 대회에서 시노부, 미조레, 키리에를 공평하게 도와주기 위해 3등분했다(...).[8] 같은 능력자는 멈출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