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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ad> | |
| 이름 | |
| 소속 | 데스트론 / 디셉티콘 |
| 성우 | |
1. 개요
유니크론 트릴로지의 고대 컴바이너.슈퍼 에너존을 지키는 4명의 수호자 중 하나로 메가트론이 돈틀리스 맥시머스를 파괴하자 깨어나게 된다.
2. 작중 행적
2.1. 트랜스포머 에너존 애니메이션
메가트론은 슈퍼 에너존을 지키는 고대의 수호자 중 하나인 돈틀리스 맥시머스를 파괴하고 나머지 세 수호자를 깨운다. 슈페리온 맥시머스는 형제의 죽음에 경악한 반면, 컨스트럭티콘 맥시머스와 브루티커스 맥시머스는 자신들을 깨운 자가 누군인지에 더 관심을 가진다. 컨스트럭티콘 맥시머스는 강력한 통치자가 와서 슈퍼 에너존을 차지할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한다. 슈퍼 에너존을 통해 새롭게 변신한 갈바트론이 동료인 슈페리온 맥시머스를 없애라고 명령했을 때 주저했지만, 곧바로 공격한다. 슈페리온 맥시머스에게 디셉티콘에 합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만, 슈페리온 맥시머스는 이를 거부. 브루티커스 맥시머스와 컨스트럭티콘 맥시머스와 적대하게 된다.최종전에선 슈페리온 맥시머스과 대결하다가, 방심한 틈을 노린 슈페리온 맥시머스의 합체 해제 후 드론 돌격으로 벽에 쳐박혀 속박당한 상태에서 스톰젯의 돌진 공격에 스파크가 박살나 사망한다. 이후 사지가 박살난 슈페리온 맥시머스는 컨스트럭티콘 맥시머스의 사지를 본인에게 합체시켜 브루티커스 맥시머스를 쓰러뜨린다[1]. 다만, 동귀어진을 각오하고 싸운거라 자신의 오른팔인 스크래퍼가 흔적도 없이 파괴되었고, 끝까지 살아남은 5단합체 전사 구성원들은 애프터버너, 롱홀, 본크러셔, 그렌 이 넷뿐이다.
3. 완구
3.1. 에너존 / 슈퍼 링크
- 멀티-팩 빌드론
본크러셔와 와일드로더가 다리(또는 팔)로서 휠 로더로 변형. 더스트스톰과 슬레지가 다리(또는 팔)로서 크레인으로 변형.
구체적으로 밸런스 타입 기준으로 슬레지가 오른팔, 더스트스톰이 왼팔, 와이드로드가 오른발, 본크러셔가 왼발로 합체한다.
4. 기타
- 작중에선 스팀해머 빼고 나머지 멤버의 로봇 모드는 하나도 안 나온다.
- 일본판 개별 멤버들의 이름은 모두 G1의 컨스트럭티콘에서 이름을 따왔지만, 합체 형태는 데바스터(G1 데바스테이터의 일본명)가 아니라 빌드론[2]으로 결정됐다. 일본에선 이미 전작에서 데바스터란 이름을 사용했기 때문. 우연히도, 이는 해즈브로의 대응 제품에서도 반영되었는데, "데바스테이터 맥시머스"가 아니라 "컨스트럭티콘 맥시머스"로 불린다[3]. 다른 수호자인 슈페리온 맥시머스와 브루티커스 맥시머스는 이런 일 없이 G1의 컴바이너 캐릭터 이름을 기반으로 사용했다.
[1] 이걸로 합체를 한 상태에서 죽는다 해도 사지를 맡는 서브메카들은 합체형태의 인격을 동시에 맡는 중축(리더)과는 별개로 움직이는 드론들이라 사지를 제외한 합체중축(리더)만 죽고, 다른 합체팀의 리더한테 강제합체를 당해도 사지를 맡는 드론 본인들이 파괴되는게 아닌이상 합체 중축이 바뀌어도 별 지장없이 움직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2] G1 컨스트럭티콘의 일본명[3] 데바스테이터 맥시머스란 이름은 나중에 트랜스포머 어스스파크에서 처음으로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