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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21:58:06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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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arkslategray><colcolor=#fff>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
Katy Louise Saunders
파일:Katy Louise Saunders.jpg
출생 1984년 7월 21일 ([age(1984-07-21)]세)
잉글랜드 런던
국적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67.6cm
학력 보코니 대학교 (경영학 / 학사)
데뷔 2002년 《Un viaggio chiamato amore》
가족 부모님
배우자 송중기(2023년 1월 30일 결혼 ~ 현재)[1]
아들(2023년 6월생)
(2024년 11월생)[2]

1. 개요2. 상세3. 여담

[clearfix]

1. 개요

이탈리아에서 활동한 영국인 배우.

2. 상세

1984년 7월 21일 영국 런던에서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런던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14살 때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 정착하여 자랐으며 보코니 대학교에 진학해 경영학을 전공했다.

2002년, 미켈레 플라치도[3] 감독의 이탈리아 영화 《Un viaggio chiamato amore》에서 여자 주인공 'Sibilla'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해당 영화로 남자 주연 배우가 베니스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4]해 주목 받는 작품이었다. 이후 2004년 《Tre metri sopra il cielo》에서 이탈리아 인기 배우 리카르도 스카마르초[5]의 상대 히로인 역인 Babi 역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듬해 TV 미니시리즈 《Il Grande Torino》에서 'Susanna Erbstein' 역으로 출연했다.

2007년엔 《Tre metri sopra il cielo》의 속편 《Ho voglia di te》에서 주연을 맡고, 영화 《Che ne sera di noi》에서 Valentina 역으로 출연하였다. 2011년 이탈리아 지상파 방송국 Canale 5에서 방영한 댄스 소재 드라마 《Non smettere di sognare》에서 메인 주연을 맡았고 최고 시청률 17%를 기록했다. 2014년 이탈리아 영화 《Taste of you》에서 'Sabrina Proietti'역을 맡았다. 《On Air - Story of a successful》에서 'Marco Mazzoli'역으로 출연했다.

광고 활동으로는 조지 클루니네스프레소 CF를 찍었다. 영국에서도 배우로 활동했으나 대부분 이탈리아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이탈리아에서의 인지도가 더 높다.[6]

2019년 이후로는 특별한 출연작 없이 활동 휴지 상태라고 한다.

2022년 12월, 배우 송중기가 영국인 여자친구와 교제하고 있으며, 그 상대가 배우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라는 보도가 떴다. 근거는 송중기가 APAN 스타어워즈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밝힐 때 그녀의 이름과 그녀가 키우는 반려견들의 이름을 함께 언급했다는 것이다. 또한 한국에서 송중기 지인의 결혼식에 송중기와 함께 참석했던 사진이 공개되었고, 12월 9일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송중기와 함께 입국했던 사진이 알려졌는데 당시 손더스가 낀 반지가 프로포즈링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12월 26일, 소속사 측에서는 "한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며 열애 자체는 인정했지만, 상대 여성이 배우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가 맞는지 등 구체적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 #

2023년 1월 30일, 송중기가 공식 팬카페에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임신 중임을 발표했다. 기사

케이티를 둘러싼 싱글맘 등의 루머가 있었으나 2023년 2월 송중기가 GQ 코리아 화보 인터뷰를 통해 직접 해명했다. "이 친구가 다닌 대학교 이름 말고는 죄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7]

3. 여담


[1] 기사[2] #[3] 배우 겸 감독으로 베를린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자이다.[4] 배우 스테파노 아코르시가 수상했다. 여담으로 그 해 베니스 영화제 신인 배우상은 한국 배우 문소리가 오아시스로 받았다.[5] 우디 앨런 영화 《로마 위드 러브》에 나오고 파올로 소렌티노, 난니 모레티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당시엔 신인이었다.[6] 이탈리아 연예계는 외국인 배우에게도 개방적인 편으로 과거에도 할리우드나 영국, 프랑스 배우들이 자연스럽게 이탈리아에서 이탈리아인 역을 맡으며 활동했다. 현재도 이웃 국가인 폴란드나 슬로바키아 배우가 이탈리아에 정착해서 인기를 얻는 사례가 있다.[7] #뉴스1_기사, #SBS_영상[8] 로마 위드 러브, 메디치, 미친 능력에 출연했고 샤넬의 이탈리아 앰배서더였다.[9] 날라는 송중기의 반려견이다. 마야와 안테스는 케이티의 반려견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