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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세계적인 스니커즈 브랜드이자 스니커즈라는 명칭을 처음 사용한 원조 브랜드. 울버린 월드 와이드라는 글로벌 브랜드 그룹에서 내세우는 브랜드이며 1916년도부터 신발을 만들어온 대표적인 스니커즈 브랜드이다. 심플함의 대명사이며 대표작은 챔피온 시리즈이다.[1]2. 특징
이태리 스니커즈 브랜드인 수페르가와 마찬가지로 밑창이 고무로 되어 있으며 무게감이 있어 안정감이 있는 편이다.여성화를 전문으로 생산하는데, 그 이유는 1916년 여성 전용으로는 처음으로 테니스화를 대량 생산하고, 1980년대 유명 여배우를 후원하여 신발을 제공하면서 광고 효과를 톡톡히 봤는지 주요 소비층에 여성이 매우 크게 늘어 사세가 성장했기 때문이다. 아예 Ladies First since 1916라는 문구를 내세우며 대놓고 여성 우선 마케팅을 시전하는 중이다.
한국에서는 쟌스포츠, 디아도라, 스닉솔 등을 운영하는 네오미오라는 회사에서 공식 디스트리뷰터로 운영하였으며 2021년도부터는 휠라코리아[2]가 전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