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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01:15:02

코난, 헤이지의 추리 매직

명탐정 코난 원작 에피소드
보석 강도 현행범 코난, 헤이지의 추리 매직 신사 토리이 깜짝 암호
1. 개요2. 등장인물
2.1. 레귤러 등장인물2.2. 그 외 인물
3. 스포일러
3.1. 피해자3.2. 범인의 정체와 살인 동기
4. 여담

1. 개요

2004. 10. 18. (월) 출시된 만화책 47권의 제8~11장에 기반한 명탐정 코난의 3부작 에피소드.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0406(장치)2005. 07. 11. (월) 19:307.8(장치)2009
0407(저택)2005. 07. 18. (월) 19:307.9(저택)2009
0408(해결)2005. 08. 01.[1] (월) 19:307.10(해결)2009

2. 등장인물

2.1. 레귤러 등장인물

2.2. 그 외 인물

3. 스포일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피해자

이름히메미야 텐코(프린세스 마리)
나이32세
신분마술사, 미스터 마사카케의 옛 제자
혐의절도, 저작권 침해, 모욕

3.2. 범인의 정체와 살인 동기

이름호시카와 도고 (독고혜성)
나이27세
신분마술사, 미스터 마사카케의 옛 제자
살해 인원수1명
살해 미수 인원수0명
동기우발적 살인

마사카케의 마술 수첩 도난 사건의 범인은 히메미야였다. 사실 마녀의 부활 또한 마사카케의 마술 수첩을 보고 그대로 베낀 것이었으며,[4] 이를 진작에 눈치채고 의심하던 호시카와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2층 복도 끝에서 히메미야와 만나 그녀를 추궁했고, 히메미야는 한 치의 부끄럼도 없고 이를 인정하며 모든 걸 자백한다. 그런데 적반하장으로 마사카게의 프라이드를 깎아내리더니, 아예 잘 사라졌다느니 오히려 마사카케가 자신에게 고마워해야 한다느니 같은 도를 넘는 망언을 잇따라 해댔고, 결국 스승을 모욕하는 것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호시카와는 이성을 잃고 홧김에 히메미야를 살해해버렸다.

증거는 몸에 묻은 피와 흉기로 꽃병에 묻은 피가 있으니 증거는 얼마든지 있다면서 자백하고 스승님의 마술을 범죄에 이용한 자신에게 마술사 자격이 없다고 자조한다. 이에 헤이지는 “마술사가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자격이 없어요. 단단히 각오하셔야 할 걸요. 살인은 마술과는 달라서 당신의 죄는 쉽게 지워지지 않을 테니까.”라는 말로 일침을 가한다.

4. 여담


[1] 원래대로였다면 7월 25일이었겠으나, 알 수 없는 원인으로 방송이 연기됐다.[2] 객석 한 가운데에 자신의 몸을 묶은 십자가를 세우고 관객들에게 묶은 밧줄을 잡으라고 한 뒤, 십자가에 불을 질러 사라졌다가 재 속에서 나타나는 마술이라고 한다.[3] 스탭롤에선 '사모님'이라고만 나온다.[4] 애초에 원래의 이름은 마왕의 부활이었는데 너무 위험한 마술이라 마사카게가 봉인한 것이었다.[5] "니네 아부지우리 아부지 부하이신데 이상할 긴 없다 아이가?"라고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