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간론파 TheAfter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의 초고교급 학생들 |
행운 {{{#!wiki style="letter-spacing: -1px;"러너 {{{#!wiki style="letter-spacing: -1px;"탐정조수 {{{#!wiki style="letter-spacing: -1px;"서예가 {{{#!wiki style="letter-spacing: -1px;"메이드 {{{#!wiki style="letter-spacing: -1px;"낙농업자 {{{#!wiki style="letter-spacing: -1px;"디자이너 {{{#!wiki style="letter-spacing: -1px;"경찰관 {{{#!wiki style="letter-spacing: -1px;"정원사 {{{#!wiki style="letter-spacing: -1px;"응원단장 {{{#!wiki style="letter-spacing: -1px;"무대배우 {{{#!wiki style="letter-spacing: -1px;"음양사 {{{#!wiki style="letter-spacing: -1px;"마술사 {{{#!wiki style="letter-spacing: -1px;"지휘자 {{{#!wiki style="letter-spacing: -1px;"??? {{{#!wiki style="letter-spacing: -1px;" |
〈초고교급 러너〉 코묘인 치사 Komyoin Chisa | |
일본어 표기명 | 光明院 千沙 |
신체 사이즈 | 신장 - 176cm 몸무게 - 55kg 가슴둘레 - 83cm |
생일 | 8월 21일 |
혈액형 | A형 |
좋아하는 것 | 김치 |
싫어하는 것 | 휴대폰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세계 |
[clearfix]
1. 개요
"너... 변했구나. 그래도... 너같은 녀석을 싫어하진 않아."
스포츠 계의 엘리트라고 불리는 혈통의 소녀. 남자같은 성격으로,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냉정함을 가지고 있지만, 수줍음으로 낯가림을 하는 일면도 있다. |
단간론파 TheAfter의 등장인물 중 한 명. 초고교급 러너라는 칭호로 희망봉 학원에 입학했다. 다만 치사 본인은 달리기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1] 주인공인 시마타테 코노에의 평가는 '매우 친근한 아이'. 실제로 만난지 얼마 안된 코노에를 이름으로 불렀다. 덧붙이자면 기계치.[2]
2. 작중 행적
프롤로그
책상에서 잠들었다 깨어난 코노에를 걱정하며 등장. 엄청난 안색으로 잠들어있었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기소개를 하던 도중, 다른 학생들과 비교하며 의기소침해하는 코노에의 말을 도중에 막으며 학교에 입학한 시점부터 모두 다 같은 학생이니 칭호 같은 것에 신경쓰지 말라고 위로해준다.[3] 또다른 초고교급 학생인 초고교급 응원단장 마츠오카 레츠를 보자마자 정색하는데 이어지는 발언에 화를 냈다.[4][5]
챕터 1
초반부터 코노에, 유키메와 친해져서 붙어다녔다. 그러나 유키메의 너무나 솔직한 성격과 그 정반대되는 치사의 성격 때문에 다툼이 일어나고 멘탈이 나간 치사는 코노에마저 해하려 한다. 비록 코노에 건에 경우 마히루 덕에 살인미수에 그친 상황이 되었지만 유키메와 미처 화해하지 못 한 상황에서 유키메는 첫 번째 피해자가 되어 살해당하고 치사는 그 유력 용의자로 몰리지만 다행히 진실이 밝혀진다.
이후 코노에와 함께 유키메의 방으로 갔다가 그녀가 남긴 메모들을 보고 유키메의 진심을 깨닫고 미안하다며 펑펑 운다.
그런 치사를 말없이 지켜보던 코노에는 '고마워'라는 짧은 문장이 적힌 메모를 발견하고 설마하며 씁쓸히 웃는 것으로 이야기는 여운을 남기며 마무리된다.... 문제는 이게 챕터1이고 앞으로 일어날 사건이 더 많다는 사실(...)
챕터 2
마음 속에 있던 어둠을 털어낸 덕분인지 전보다 많이 밝아졌고 적극적이다.
3. 자유행동
4. 평가 및 기타
주인공의 절친 포지션. 챕터 1에서 유키메와 더불어 사망확률이 매우 높았으나 다행히 살아남았다. 하지만 친구였던 유키메를 잃었으며 끝끝내 생전의 그녀와 화해하지 못 했고, 이 일이 두고두고 마음에 남게 된 듯. 챕터1 재판에서는 자신이 범인으로 몰리고 있음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무기력해했으나 자신을 끝까지 믿어준 코노에, 그리고 죽은 유키메와의 일로 심경에 변화가 생겼는지 챕터2에서는 다시 밝은 모습을 찾고 매사 적극적으로 임한다. 이후 코노에와 함께 붙어다니며 열심히 그녀를 돕는다. 추리력이 그다지 뛰어난 편은 아니라 재판에서 큰 활약은 없으나 코노에를 믿으며 적극적으로 그녀의 의견을 지지하는 중.초고교급 러너라는 재능을 소유한 것에 반해 치사 본인은 달리는 걸 그다지 싫어한다고 프롤로그에서 언급. 시작한 계기는 부모님의 권유라고 한다.[6][7] 유키메가 자신에 대한 정보를 말하려하자 질색해하며 그러지 말아달라고 하는걸 보면 자신의 칭호를 꺼리는 걸로 추정된다.
마츠오카 레츠의 열렬한 구애를 받고 있는 중이지만 본인은 질색하고 있다. 바보취급에 영 못 미더운 녀석 취급이지만 범인으로 몰린 자신을 끝까지 믿어주는 모습을 봤으니 진전이 있을지도....?
[1] 정확히는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부모님의 조언을 통해 달리기를 시작했다고 한다.[2] 전자학생수첩을 키는 방법을 모른다던지 개인실의 열쇠가 고전적인 것에 안심할 정도. 키보가미네 학원 입학 경우도 부모님이 대신 찾아봐줬다고 한다.[3] 이 때 코노에와 요비스테를 하게 된다.[4] 다짜고짜 붉은 실이 이어져있다던가, 식장은 어디로 할 것이냐(...)라고 하는데 화가 안 나는게 더 이상하다...[5] 치사의 말에 의하면 출전한 경기에서 부탁받은 응원이 아닌 평생동안 응원하겠다는 의미모를 응원에 계속 귀찮게 달라붙었다고..역시 인기인은 피곤해[6] 이후 챕터 1의 중반에서 치사의 과거가 드러나는데 그녀의 집안인 코묘인 가는 대대로 뛰어난 운동선수가 나오는 엘리트 집안이라고 한다. 어린 시절의 치사는 한 대회에 참가해 우승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시기와 질투가 섞인 시선들과 말이였다.[7] 거기다 키리기리의 말에 의하면 치사는 최근 들어 이렇다 할 우수한 성적을 거두지 않았는데다가 초고교급 학생들을 뽑는 기준이 명확히 알려지지 않아 그녀가 초고교급 러너로 뽑힌 것에 사람들이 비난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