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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虎視餡子사슴 아이 어슬렁어슬렁 호시탐탐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나베 루이.
코시 토라코의 여동생. 평상시에는 쿨하지만 언니와 관련된 일에는 언니의 정조를 노릴 정도로 눈이 돌아가는 중증 시스콤.
이름의 유래는 코시앙[1]으로 추정. 노코땅은 처음 안코의 이름을 듣자마자 코시앙을 떠올리고는 군침을 흘렸으며, 이후 친구가 되고나서는 '코시앙'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게 된다.
2. 작중 행적
언니가 요새 들어 변했다는 피해망상을 하다가 그 원인이 노코땅이라는 생각에 사슴부를 엉망으로 만들고 온갖 트랩과 쿠나이 투척으로 노코땅을 위협했다. 문제는 그 트랩에 언니도 휘말렸지만.(...)[2] 이후 언니한테서 떨어지라는 조건으로 노코땅과 대결을 벌이던 중에 쿠나이 하나를 잘못 날려 언니한테 맞출 뻔했지만, 노코땅이 스스로를 희생해 언니를 지켜준 것을 계기로 개심했고, 노코땅은 노코땅대로 안코가 준 사슴전병[3] 쿠나이가 심장에 맞지 않았다며 코시땅 다음으로 생명의 은인이라 여기면서 친구가 된다. 코시땅은 이번 대결에서 두 사람의 크사레 수준의 광기를 봤기 때문에 또라이만 더 늘었다고 한탄했지만.(...) 18화에서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언니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언니와 함께 하기 위해 사슴부에 입부한다.원래는 언니의 시중꾼을 자칭했지만, 노코땅과 바샤메가 사슴으로서 언니의 브러싱을 받자 사슴으로 전직한다.
[1] 팥을 잘게 갈은 팥소가 들어간 찹쌀떡.[2] 심지어 사슴부는 코시땅이 새벽 3시에 부실에 찾아가 공들여 인테리어를 해두었는데, 그걸 하루아침에 엉망으로 만들었다.[3] 대결을 시작하기 전에 안코는 '나라현으로 꺼져라'는 조건을 걸었고, 노코땅은 '내가 이기면 사슴전병 많이 줘'(...)라는 조건을 걸었는데 실제로 대결이 시작할때 우승상품으로 사슴전병 100년치가 준비되어 있었다. 하지만 한창 정신없을때 노코땅이 떨어져나간 전병 하나를 주워 품속에 넣어뒀는데, 그게 쿠나이에 맞아서 목숨을 건졌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