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18:37:18

코우미 하루카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attachment/RAIL_WARS_koumi.jpg
小海 はるか / こうみ はるか - 모티브는 JR히가시니혼코우미선(小海線).

1. 개요2. 프로필3. 성격과 행적4. 색기담당

[clearfix]

1. 개요

RAIL WARS! -일본국유철도공안대- 작품의 히로인. 단정한 용모와 뛰어난 두뇌를 자랑하는 미소녀. 1인칭 와타시.

2. 프로필

158cm
생일 11월 5일
별자리 전갈자리
혈액형 B형
성우 우치다 마아야

3. 성격과 행적

얌전하고 예의바른 성격으로 전형적인 양갓집 규수같은 인상이지만, 의외로 대범하고 의젓한 미녀다. 거의 제로에 가까운 운동 신경과 체력이 유일한 흠으로 사격할 때 총을 제대로 잡지도 못할 정도다. 그래도 엄청난 기억력을 자랑하는 두뇌파로 OJT단기연수에서도 필기성적만큼은 항상 1위였다. 그래서 통상 일행의 참모를 맡는다. 할아버지가 국철의 전 총재[1]로 진짜 귀한 집 아가씨 캐릭터이다. 아버지가 국철을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진로를 국철로 지망한 것도 이러한 사유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에 유학을 간 경험도 있어서 작중 외국인이 영어로 질문하자 혼자서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대처하기도 했으며, 당시 같은 유학생이었던 아테라 왕국의 왕위계승권 5위 왕녀 베르니나와도 면식이 있다. 본래 자신의 출신을 주변에 숨기고 있었지만 6권에서 전 국철총재의 손녀라는 이유로 RJ의 주요목표가 되면서 같이 말려든 타카야마에게 정체를 알려준다.

사쿠라이 아오이와 마찬가지로 타카야마에게 연애 감정을 품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진도를 영 빼지 못하고 있다. 은근히 질투심이 강하지만 소심한 본인의 성격 때문에 대부분 혼자 답답해한다.[2]

4. 색기담당

애니메이션에서는 대놓고 색기담당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서비스신의 빈도가 가장 많다.

2화에서 달리기를 하면서 크고 아름다운 왕가슴의 흔들림을 보여준다든가, 4화에서는 탈의 장면과 목욕신이 묘사되면서 알몸을 공개했고, 6화는 그녀의 단독 서비스화라고 해도 될 정도로 그녀의 서비스신이 가득했다. 시작부터 샤워신을 보여주면서 중요한 부분까지 노출했고, 중반부에는 고양이떼에게 쫓기면서 외투랑 치마가 벗겨져서 속옷에 와이셔츠만 걸친 차림이 된 데다, 후반부에는 아예 완전히 알몸이 된 채로 야외에서 활주하는(!!) 무지막지한 상황까지 연출한다. 그나마 하루카가 알몸으로 돌아다니던 장소가 인적이 드문 폐상가에 문이 닫힌 철도박물관이라서 보는 사람이 없었던 게 하루카 입장에서 천만다행.[3]

문제는 애석하게도 이런 서비스신들이 하나같이 너무 억지스러워서 본인과 작품의 인기에 악영향만 끼쳤다는 것이다.

원작 소설 표지 중 6~8권에 등장했다.


[1] 한국의 옛 철도청장 정도가 되겠다. 작중에서 재정위기에 빠진 국철을 구하여 민영화되지 않게 했다고 하며, 이 사람이 퇴임한 후로 국철은 다시 적자의 늪에 빠져든 상태라고 한다.[2] TVA8화에서 노아가 타카야마에게 팔짱 끼며 안기는 모습을 보고 질투해서 벌떡 일어난 적도 있지만, 그걸 본 노아가 째려보자 바로 깨갱하는 굴욕을 겪었다(...).[3] 당연히 그녀가 노출증이라서 벗은 것은 아니고 억지스럽게나마 사정은 있었다. 길냥이떼에게 쫓길 때는 철조망을 넘어 착지했을 때 하필 캣닙 고양이통조림이 박스단위로 쌓여 있어서 그 냄새로 쫓기게 되자 고양이들에게 미끼로 자기 옷가지들을 벗어던져주느라 속옷에 와이셔츠 차림이 된 거였고, 그 뒤에는 자신을 추격하던 남자들이 자기 옷자락을 붙잡는 바람에 뿌리치느라 어쩔 수 없이 그나마 남은 와이셔츠랑 브래지어까지 벗어버리고 알몸으로 도망쳐야 했던 것.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17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17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