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토네리코 2편 (11세) | 알 토네리코 3편 (13세) |
1. 소개
ココナ・バーテル알 토네리코 2 세계에 울리는 소녀들의 창조시의 등장인물
성우는 시무라 유미/캐런 스트래스먼
크로아 바텔과 함께 살고있는 여자아이. 대규모의 I.P.D. 폭주사건에 의해 고아가 되었으며 혼자 있는걸 크로아가 주워서 그 후 가족처럼 함께 지내왔다.
타고난 운동신경 덕분인지 전투력이 매우 뛰어나[1] 예외 중의 예외로 크로아와 함께 기사대에서 활동할 것을 허락받아 여러 공을 세운다. 다만 정식 단원은 아니고 아르바이트생처럼 여겨진다고 한다.
11세지만 매우 조숙한 면이 있으며 크로아에게 달라붙어 자기어필을 하며,가끔식 말에 뿌(ぷ)~~[2]를 붙이곤 한다.
게롯고를 좋아해 매우 희귀한 게롯고 관련 물품도 가지고 있을 정도이며 이 덕분에 크로셰와는 죽이 맞아 친하다. 하지만 크로아를 속였다는 이유로 루카를 좋게 보지 않아 그녀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크로셰나 루카와의 관계는 시스템상에도 반영되어 전투에도 영향을 끼친다). 그래도 후반쯤 되면 루카와의 관계도 그럭저럭 나아진다. 전투에서의 상성도 개선되고, 후일담을 다루는 드라마 CD에서도 루카에 대해 계속 나쁜 인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는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여전히 2의 히로인들 중 가장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3]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있는데, 머리를 묶고 있는 머리장식을 무기로 쓰기 때문에 전투중에는 머리를 푼다.
2. 알 토네리코 2 누설
사실 I.P.D. 레바테일로 스토리 도중 발증해 대종당에 끌려가지만 다시 합류한다. I.P.D. 레벨은 7. 레바테일이 된 후에도 계속 전위 전투인원으로서 활약한다.중반에 가면 I.P.D.로 각성한 것 때문에 신성정부군의 체스터가 발동시킨 어센션 계획[4]에 휘말린다. 어센션을 행하는 휴므노스 하이바네이션에 의해 모든 I.P.D.가 죽어갈 때, 이를 막기 위해 자신에게 다이브할 것을 크로아에게 부탁한다. 이에 크로아는 망설임 끝에 다이브를 강행, 경계문을 부숴버린다.
사실 이것은 지극히 위험성이 높은 행위였다. 미성숙한(13세 미만) 레바테일에게 다이브하는 것 자체도 레바테일이나 다이버 모두에게 매우 위험한 일이며, 경계문은 다른 레바테일들과의 코스모스피어의 경계를 나누는 벽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겨우 11세에 다이브를 겪고 경계문도 파괴당한 코코나가 그 후 정신붕괴를 일으키더라도 이상할 게 없었다.
그러나 (후에 공식 홈페이지에도 명시되었듯이) 경계문 붕괴 등 코스모스피어에 일어난 문제는 휴므노스 임플란타에 의해 회복되었다고 한다.
메타팔리카가 성공한 뒤 자쿠리의 의뢰로 대지의 심장의 일부를 가지고 티리아의 탑이 있는 솔 클러스터로 떠난다. 티리아의 탑은 레바테일들에게 지배당하는 세계로 같은 레바테일이 그곳에 가게 하는 것이 나으리라 판단했고, 코코나는 레바테일이면서 육탄전 실력 또한 매우 뛰어나 설령 위험이 생겨도 코코나라면 잘 대처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기에 그녀에게 대지의 심장을 부탁한 것이다.
세 명의 히로인 중 누구도 코스모스피어 레벨5에서 패러다임 시프트를 일으키지 않은 경우 코코나 엔딩을 볼 수 있다. 이 엔딩에서 코코나는 떠나려는 그녀를 말리는 크로아에게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하며 그때는 동생이 아닌 존재로 함께 살겠다고 말하며 떠난다.
3. 알 토네리코 3 누설
사샤와 함께 솔 클러스터에 도착했을 때, 등록되지 않은 레바테일이라는 이유로 클러스터니아로부터 공격받았다.[5] 그때 이들을 구해준 것이 겐가이와 히카리고죠.겐가이와 사샤의 도움을 받아 타츠미라는 소년으로 가장한 채 생활하면서 하베스타샤를 찾아다녔지만 소득이 없었고, 아오토 일행과 여행하다 겨우 만난 그녀(VISTA)는 영 믿기 힘든 성격이었지만 핀넬을 구하기 위해 대지의 심장을 주기로 했다. 그러나 아야타네에게 중상을 입고 대지의 심장을 빼앗긴다.
트루 엔딩 루트로 가면 빼앗긴 대지의 심장도 되찾고 쟈크리에게 실제로 대지의 심장을 부탁한 하베스타샤(XP)도 만나 사명을 완수하게 된다. 또 그 후에는 티리아의 탑을 완성시키는 데 필요한 도력을 공급하는 휴므노스 휴멜리도 부른다.
3에서 타츠미로서 등장했을 때부터 최종보스전까지 아오토, 히카리고죠와 함께 전작과 마찬가지로 전위로 활약한다.[6] 이번에 쓰는 무기는 솔 클러스터에 와서 겐가이에게 배운 V보드.
이번에도 아무 히로인도 선택하지 않은 상태에서 트루엔딩을 보면 코코나 엔딩이 나온다. 선택지가 나올 때 가지 말라고 부탁하는 쪽을 고르면 다시 돌아오겠다고 하고 그냥 보내주면 나중에 메타 팔스로 오라고 한다.
3.1. 그 외의 사항
2편에서 레바테일이 되었지만 3편에는[1] (노래마법을 제외하면) 최고 데미지를 낼 수 있는 단타계열 초필살기를 가지고 있다.[2] 예:정말! 설명해줘도 모르다니.. 진짜 뿌라구!.[3] 중간에 크로아와 대화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루카는 원래부터 무서운 사람이라는 암시가 나온다(…).[4] 인류의 영혼을 인펠 피라에 전부 기록하고 육체를 포기함으로서 영생을 부여받는다는 계획. 문제는 이것을 실행하면 인펠 피라에 존재하는 I.P.D.들의 정신세계가 파괴되어 I.P.D.들이 전멸한다는 것이다.[5] 솔 클러스터는 거의 모든 자들을 등록해서 관리하며 외부 레바테일의 접근도 위험시하고 있다.[6] 3편에서도 격투파 레바테일로 나오는 이유는 솔 클러스터와 메타 팔스의 거리가 상당히 멀어 레바테일로서 능력을 발휘하려면 인펠 피라의 도력을 증폭시켜 줄 인공위성이 필요한데, 쓰고 있는 위성의 송수신 효율이 너무 낮아서 레바테일 인자가 거의 활성화되지 않는다고 한다.[7] 사실 어느 누구의 투여 장면도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