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콜렉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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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콜렉터 Collector | |
본명 | 타넬리어 티반 Taneleer Tivan |
이명 | 콜렉터 Collector |
가족 관계 | 앤 드위 가스트 (형) |
소속 | 티반 가문 |
등장 애니 | 〈왓 이프...?〉 |
담당 배우 | 베니시오 델 토로 |
더빙판 성우 | 하성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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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 시간대에서 분기되어 생성된 멀티버스의 콜렉터.어쩌다 보니 스타로드가 된 트찰라가 타노스를 설득해 우주 균형 사업을 중단하고 일개 라바저스로 만들자, 무주공산이 되어버린 뒷세계를 장악해 나갔다.
그 결과 작중에선 무려 블랙 오더를 자신의 경호원으로 만들고,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 묠니르, 헬라의 왕관, 말레키스의 단검, 심각하게 말이 많은 크로난의 손까지 콜렉션에 넣었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세력이 되었다.
최종보스 보정 덕에 덩치와 힘도 엄청나게 좋아져서 욘두와 스타로드 트찰라의 협공으로도 당해내질 못해서[1] 잔꾀를 부려서야 겨우 무력화 시킬 정도였다.
2. 작중 행적
2.1. 왓 이프...?
2.1.1. 2화
2화의 최종보스이다.창조의 불씨를 찾으러 온 스타로드 일행을 감옥에 가두며 등장한다. 탈출한 그들을 상대로 헬라의 투구를 쓰고 싸웠으며 트찰라를 네크로 소드로 고정시키는데까지 성공하나 욘두의 화살에 맞아 헬멧이 박살나며 스타로드를 처리하지는 못한다. 이후에 욘두, 트찰라와 2대 1로 싸우면서도 밀리지 않는 보습을 보여준다.
그 와중 트찰라가 자리를 뜨자 콜렉터는 홀로 남은 욘두를 쓰러뜨리지만 욘두는 싸우던 중 콜렉터의 손목에 있는 장치를 뺏어 그 장치로 콜렉션 박스를 열고, 트찰라가 미리 조절해놓았던 추진기를 이용한 니킥으로 콜렉터를 콜렉션 상자 안에 넣어버린다. 그리고 상자 리모콘을 넘겨받은 카리나는 주변 콜렉션 상자부터 열어버리고, 마지막으로 콜렉터가 갇힌 상자를 열어버렸다. 이후 콜렉터의 모습은 나오지 않지만 어떻게 됐을지는 뻔하다.[2]
2.2. 왓 이프...? 시즌 2
마지막화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슈프림에게 납치당한 인물 중 하나로 짤막하게 등장한다.3. 기타
타노스가 트찰라에게 설득당해 대신 뒷 세계의 제왕이 된 듯하다. 즉 본작의 취급 안좋던 콜렉터가 타노스만 없었다면[3] 제왕이 된다는 것. 블랙 오더를 부하로 두고 있으며 상당한 덩치를 가지고 있다. 또한 헬라와 토르의 장비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아 타노스 못지 않은 강자로 보인다.[4]약점은 저런 강력함이 전부 템빨이라는 것. 심지어 본인의 강력한 신체능력 또한 손목장치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손목장치를 탈취당하자 무력하게 유리장에 갇히고, 풀려난 콜렉션들이 덤벼들자 무력하게 당하는 것을 보면[5] 템빨이 없으면 능력은 평범한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1] 여기서의 트찰라는 비브라늄 장비라고 해봐야 목걸이 뿐이고, 하트 허브 능력도 없는 일반인이다. 있는거라고 해봐야 라바저스 장비 뿐이다.[2] 이 상황은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그의 형인 그랜드마스터가 검투사들과 빈민들에게 둘러싸인 상황과 유사하다.[3] 다만 단순히 타노스만의 문제가 아닌 트찰라가 바꿔놓은 여러 상황들이 종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도 있다.[4] 사실 겉모습만 봐도 상당히 강해 보인다.[5] 콜렉터 본연의 능력이 타노스급이었다면 무쌍을 찍었지 당할 이유가 없다.